2004.08.01 15:20

한숨만 나와요.

조회 435 추천 0 댓글 5
방학이라서 집에만 틀아박혀 컴퓨터만하고
아무것도 의욕도없고
일어나면 컴퓨터만하고 밥도 먹기도싫고
오 이러는지
이제 고등학교 가야되는데..
공부할 의욕도 안나고 왜 이러는지.
정말.. 미칠거같아요 진짜...
뭘 위해 사는지 모르겠어요.


...
Comment '5'
  • ?
    깡따구놈 2004.08.01 15:27
    푸황황...;;

    자기를 알고 있다는 말투군요...

    인문계 가지말고 실업계 가셔서 기술배우셔요 !!!

    뭘 위해 하는지 아실껍니다

    인문계가서 책상앉아서 공부하면 더욱더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 ?
    【유리엘】 2004.08.01 15:30
    중3인가봐요? 저도 중3인데..

    저도 요즘 방학이라 컴퓨터만 하는데..

    학교에서 쪽지시험을 쳐서 간간히 공부는 해요.

    평균 80점을 못넘으면 집에 늦게가지 때문에 하죠.

    이렇게 작은 목표라도 있으니 어느정도 공부를 하는거 같아요.

    작은 목표를 정해보세요.

    어려우면 어머니한테..

    인터넷 방학동안만이라도 끊어달라고 해보고 2학기 중간고사 1등하면

    뭐 자그마한 것이라도 사달라고 해보세요.
  • ?
    홍차왕자 2004.08.01 15:44
    실업계 좋아요. 자기가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문이 열려있다고 할수 있죠. 저같은 경우는 문앞에서 멍청하게 처다보고 있었으니. 무었을 위해 사는지 모르시겠다라..흠. 제 생각에는 아직 부족한게 정확하게 무었인지 모르시는거 같네요. 아니면 너무 많아서? 집에서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시면서 지금 무었이 필요한지 생각하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그렇게 생각하셔서 무었이 필요한지 목록을 만드세요. 최대한 자세하게 그 목록에 있는걸 실천하라는것이 아닌 자신이 무었을 해야 할지 그냥 머리속으로 인식시키면 되는겁니다.
  • ?
    2004.08.01 20:03
    켁; 내 중3때랑 어쩜 이렇게 똑같은건지. 저도 중학교때까진 거의 아무생각없이 살았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친구들이 진로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더군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저도 진로를 찾았답니다. 너무 크게 걱정하진 마시구, 우선 목표를 정하세요. 무얼 배운다던가 무엇을 계획하거나. 훗날 전혀 쓸모가 없어보이더라도 일단 목표를 정하고 정신없이 몰두하세요. 그럼 나중에 분명 도움이 됩니다.
  • ?
    럭셔리k 2004.08.03 12:02
    운동을 배워보세요 모든지 그럼 일단 운동을 하니까 한가지에 전념할수는 있겠죠? 님이 운동에 소질이 있으면 운동쪽으로 나가시면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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