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져는 7살때 부모님이 사고로 모두 돌아가시고
현재 고1인데 지금까지 할머니와 단 둘이서 살고있습니다.
매달 나라에서 돈이 나왔고 주위에서 도와주는 분이 많았기에
남들보단 못하지만 고생하며 살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할머니의 연세가 79세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언제나 7시20분에 깨워주셨는데
시계바늘을 잘못보셔서 8시20분에 깨워주셨기에
지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중학교때도 3번정도 이런일이 있었죠
뭐,눈이 안보일수있으니 당연히 있을수 있는 일이죠
그런데 오늘 학교를 갔다오니 할머니께서
오른손을 심각하게 부들부들 떨고있습니다.
못움직이는건 아닌데..
그리고 방금 큰아빠에도 안부전화를 해보고
동생에게는 죽기전에 얼굴이나 한번 보자는 말을 하시고
동네 분에게까지 아무일 없냐며 느닷없이 전화를 하시고..
어디가 아프시거나 한건 아닌것 같은데
정말 걱정이네요..
현재 고1인데 지금까지 할머니와 단 둘이서 살고있습니다.
매달 나라에서 돈이 나왔고 주위에서 도와주는 분이 많았기에
남들보단 못하지만 고생하며 살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할머니의 연세가 79세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언제나 7시20분에 깨워주셨는데
시계바늘을 잘못보셔서 8시20분에 깨워주셨기에
지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중학교때도 3번정도 이런일이 있었죠
뭐,눈이 안보일수있으니 당연히 있을수 있는 일이죠
그런데 오늘 학교를 갔다오니 할머니께서
오른손을 심각하게 부들부들 떨고있습니다.
못움직이는건 아닌데..
그리고 방금 큰아빠에도 안부전화를 해보고
동생에게는 죽기전에 얼굴이나 한번 보자는 말을 하시고
동네 분에게까지 아무일 없냐며 느닷없이 전화를 하시고..
어디가 아프시거나 한건 아닌것 같은데
정말 걱정이네요..
음.. 웃게해드리세요 만병통약이라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