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4 01:16

집이 아주 좇갔다...

조회 449 추천 0 댓글 13
엄마 돼지도 안는 헛소리도 존나 해대고
아빠 내가 엄마한테 조금만 머라고 해도 떄리고 지랄이고..

형이라새끼는 왜욕하냐고 하면 내가 씨발 상관하지마

이지랄하면 존나 야리고 아 씨발 개같다..

욕이 너무 많아서 짤릴지도 모르겠네
Comment '13'
  • ?
    인생。 2004.07.04 01:22
    허허.. 그래도..

    집보다 좋은데가 없을거에요..

    나이가 몇인지..

    나이먹어보면암.


  • ?
    창세기매니아 2004.07.04 02:01
    사춘기이신가요...

    엄마가 자신에게 말도안돼는 헛소리를 하실때

    님께선 조금만 머라고 한것이 단순한 밀어묻이기인지 차분하게 설명해준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집안에서 님이 욕하는것을 안좋게본다면 적어도 집안에서만큼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을겁니다

    집...가정은 내가 쉴 공간이됩니다 집에서마저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것이라면 그건 나중에가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무조건 씨발씨발 거리면서 불평을 하는것보단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위해서 님께서 할수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한발자국만 양보해줘도 웃을수 있는일을 인상쓰고 욕해가며 살수있는게 요즘시대거든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마시구요 힘내시길바랍니다
  • ?
    히나타 2004.07.04 03:56
    쩝 그러면 안되죠..몊살이세요? 사춘기 맞을뜻...쩝;
  • ?
    킹슬리 2004.07.04 15:02
    학생이신분이라면 그런 생각은 하되
    지나친 행동은 절대금물입니다.
    사춘기는 억제하는 능력도 동시에 길러야하는 때이기때문이죠.
    나그네님 심정은 이해하지만 참는것도 있어야합니다.
  • ?
    방랑자 2004.07.04 18:12
    사춘기 맞구만.
    엄마에게 헛소리 했을시 맞아야 하는건 당연한 거고.
    형에게 욕했을땐 맞아야 하는것도 당연한 일이거늘..--;

    당신 사춘기때문에 운좋은지 아세요.
    많이 봐주시는거 같네..
    당신의 엄마께서는 당신보다 세상을 몇십년이나 더 많이 사셨는데
    당신보다 알면 알았지 모르진 않소..
  • ?
    휅뷁뚫&# 2004.07.04 19:30
    난 중2... 사춘기 지나따..ㅋ
  • ?
    쿠키a 2004.07.04 21:06
    그렇게 막 말을해놓고선,
    후회하는이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을해보세요,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나중에 정말로 정말로 후회하게됩니다,,,,,,,,,,,,,,,,,,,,,,,,,,,
  • ?
    요미코리드먼 2004.07.04 21:29
    40대정도 되어보세요...아니 30대?20대만들어도 내가 그땐 왜그랬을까?하고 후회한답니다...
  • ?
    On_새소리 2004.07.04 23:52
    그래도 길러 주신 부모입니다...

    님이 지금 느끼는 것보다 부모님들이 더 심하게 상처 받았을수도 있꼬

    더 심하게 상처 받았을 일도 있었겠죠...

    지금은 사소한 걸로 괘니 화가 나게찌만...1~2년만 지나면

    왜 그랬을까 하고 생각 하게 돼지요^^ㅋ

    (저도 작년 까지는 그랬는데 이제는 큰 문제 없는 ㅋ)
  • ?
    LP-10 2004.07.05 19:40
    체육관에서 운동하세요 좋아질껍니다
  • ?
    인생무상 2004.07.05 21:17
    그럼 왜 집에 있죠

    이렇게 욕할꺼면서 왜 집에있죠

  • ?
    9RADA 2004.07.05 21:47
    님은 엄마, 아빠, 형이 친구로 봅니까?....................
    잘못했으면 욕 먹고 혼나고 그러는거죠 ...
    잘못을 했으니깐 그러쵸 ..
    나중가면 다 후회합니다...
    이제 지금 부터 부모님 효도 해드리세요
  • ?
    2004.07.08 23:25
    이런 어린친구들 욕할 마음도 없고 인간 덜됐다고 말하는 것도 능사는 아니다..

    단지 한가지 아직 모르는 것이 있다면 부모님이 얼마나 감사한 분들인지 또 자신의 혈육이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는지 후에 시간이 더 흐르면 알게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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