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0 13:38

부모라는 사람들이...

조회 1274 추천 0 댓글 37


본인안녕하세요

제가 집에서 잘 살고 잇는지 모를 압박에 시달리고 잇네요..

물론 저도 온랖회원이 된지 언 2년이 넘네요..

본론으로 가자면

저의 부모님께선..

자신들이 완전한 인격체인냥 저를 인격체로써 완전 무시해 버리죠..

제가 말을 하다가, 끝을 흐리게 말하면..

"저런 병신같은 새끼, 뭐라고 하는거야? 베베베 하다가 몰라~ 이러냐 썅놈아"

이러시네요.. 나 참 웃기네요

물론 제가 사춘기 인 문제도 잇겟지만

하루에 한번 가출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젠 선생님께 맞아서 제 다리가 피멍이 들어 터질듯한 제 다리를 보곤

다짜고짜 왜이러냐고 묻더군요 저는 진실을 얘기햇습니다

"지각해서 8대 맞앗어" 라고

그러자 엄마가 이러더군요..

"지각해서 애를 그따위로 패냐?"

엄마는 전혀 제 말을 믿으려고 하는것 같지 않는 말투로 그렇게 5번 이상을

묻고 제 말엔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 의견만을 내세우며

결국은 제 의견은 무시되엇고.. 그렇게 이야기가 끝낫습니다..

또 저번 빼빼로 데이날 제가 빼빼로를 받게 되엇는데

학원을 갔다와서, 빼빼로 통을 본순간 경악햇습니다

왜냐면.. 빼빼로가 하나도 없엇습니다..

엄마에게 물엇습니다 "엄마 ! 빼빼로 다 어디갓어?"

엄마가 그러더군요 "동생이 다 먹엇나보지 !"

아.. 이런 전 학원을 다녀온 동생에게 다짜고짜

"너 여기 빼빼로 니가 다 먹엇어?"

동생은 모르는 일인듯 "아니 않먹엇어"

그렇게 밤이 되어서 ..

범인을 잡앗습니다..

범인은 .. 엄마 엄마라는 사람이엿습니다..

동생이라고 오리발까지 내민..

또 그외에 제가 무시당하고,, 욕먹고,, 인격이 무시당하는 일은

샐수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걸핏하면

딴집과 비교를 하죠,, 예를 들자면

"씨발 어떤집은 동생이랑 잘만 놀아주고 컴퓨터도 같이 한다드라"

이정도로.. 미치겟습니다.. 언제한번 터질것만 같아요..

전 완전 무시 당합니다

제 말은 믿지도 않고, 모든걸 때려치고 십고,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제 친구의 어머니께선..

정말 누가 봐도 착하십니다.. 너무 ..

그리구 그 친구도 그렇게 말하죠

우리엄만 그런거 없다고,, 너무 잘해준다고,,

한참 부러워 합니다,, 지금도 물론,,

여러분, 어떻습니까, 제가 어떻게 해야만 합니까,,

하다못해 절 무시하는 그 말이라도 참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Comment '37'
  • ?
    살인미소k군 2004.06.20 14:01
    다른건 몰라도
    어머님께서 그렇게 욕하시는건 약간 심하신듯 -_
    그냥 한번 화내보세요 , 먹히면 좋은거고 안먹히면 맞는거고 -_-
  • ?
    (0.0)/ 2004.06.20 14:31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참을수 있을꺼 같으면 군데갈때까지만 참으세요...2년이란 시간은 많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참기 힘드시다면 심각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해보세요..
    그렇게 까지 했는데 "이런 미친XX 어디서 부모한테 대들어.."하면 그때부터는 부모님의 대화는 되도록 피하도록하고 할 일을 열심히 해보세요..
    그런 대화 이후에 자기 자식이 갑자스럽게 변하게 된다면 아마도..
    부모님 입장에선 뭔가를 곰곰히 생각하게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엇쨌든 모든일이 잘되시길...^^;
  • ?
    달을훔친도둑 2004.06.20 14:44
    최고의 방법!!!!!!!!(우리 부모님은 안그러지만 애들에게서 들은거)
    1. 무시

    2.욕을 하고 공부 한다고 집을 뛰쳐 나온다, 다음날 아침에 들어가면 걱정스럽다는 듯이 ㅎㅎ
  • ?
    라르크엔시엘 2004.06.20 15:02
    왠지 이 글은 님이 유리하게 상황이 약간 재 편집 된듯 하네요?

    자기도 모르게 감정에 휘말려 재편집하여 말하곤 하죠 ..

    이글을 보면 님의 부모가 꼭 생각 없는 사람처럼 보이네요

    잘 생각해봐요 ......저도 옛날에는 부모님이 너무너무 싫었어요

    동생과 저를 항상 차별하고

    물론 약간 차별하긴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도 부모이기전에

    사람이라는걸 ..
  • ?
    음유시인。 2004.06.20 15:10
    진짜 편집된거아닌가 너무심각한데=ㅅ= ..
  • ?
    올드 2004.06.20 15:32
    저랑 같으시군요
    전 아버지에게 왜? 에휴..소리만 내면
    뺨을 '이꽉물어라'하고 조팹니다 -_- XX같은..
    그래서 생각해낸방법이 있죵..므흣

    일단 컴터하면서 옆에 책을 엄청어질러놓구요
    발소리가난다!! 책읅 읽어요..
    지랄하면 아 공부하자너 좀나가봐 좀잇음 시험인데
    시험망치면 어떻할꺼여 하면서 역러쉬를 하죠 ㅋ

    그러면서 다시게임을 +ㅁ+ ..사실 시험은 1달넘게 남은..;;
  • ?
    달을훔친도둑 2004.06.20 15:49
    그런 사람은 공개 총살하기 전에

    하루에 손가락 한마디씩 자른다음 손 등 살을 벗겨 파스를 바르고

    코에 500원짜리 3개 억지로 넣어서 안들어가면 코를 째서 넣고

    눈 밑에 치약발린 테이프를 붙이고 눈을 성냥으로 억지로 뜨게해서

    안떠지면 눈을 째서 쓰레기를 먹이고 아 맛있어 라고 말하게 만들기 전

    발가락을 하루에 하나씩 자르고 뒷꿈치 위에 힘줄을 발로 밟아주고

    종아리를 주먹으로 갑자기 쳐서 쥐나게 만들어 아파 죽게 하고

    몸에 근육을(근육 1kg은 밥 한공기라고 들음) 하루에 하나씩 떼어서

    그것으로 쓰레기를 만들어서 결식아이들한테 주냐고? 아니 구워서

    중국에 나쁜놈들과 CJ음식 만드는 놈들에게 쪼금씩 먹이고

    일주일 굼겼따가 한조각 주고 또 일주일 굶겼다 또 주고

    그래서 배 빵글하고 눈 땡글해지면 눈에 각막을 벗겨서 장인인 분들께

    나눠주고 옷을 홀딱 벗겨서 명동거리에서 트럭에 태우고 100바퀴를 돈담에

    죽지 않을 만큼 낮은 높이에서 목을 메달고 겨우 살린 다음 몸이 움직이면

    총의 방아쇠가 당겨지도록(사실 안쏴짐)해놓고 쫄게 만든다음 365일 후에 와서(매주 너비아니 고기 먹인다) 그 담 공개총살
  • ?
    『초사이언』 2004.06.20 15:56
    도둑님 너무잔인 하시네;;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는 형까지 포함해서 부모님에게 개무시 당합니다.
    개무시에 차별에;;
    제가 성적이 못한다기보단 중간쯤입니다.
    근데 형은 좀 잘햇어요;;
    그래서 무시많이 당했습니다.
    님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
    가출도 시도해봣고 존나게 대들어봣습니다.
    다 소용없습니다.부모님이나 형도 대들때는 잘못했다고 생각하겟지요...
    근데 그게 지속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얼마지나면 똑같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무시와 차별이 익숙해져 이젠 화도안나요;;

    근데..한가지 생각해보세요,제가 차별,무시 엄청당하면서
    생각해보니 다 그때더라구요
    조그만 말에도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춘기 시절....
    저희 형도 그떄는 진짜 차별당하고 무시당하는 기분이였데요
    근데 지금은 형이 저를 무시하네요 ㅎㅎ
    그니간 제말은 사춘기지나서 크면 다없어져요;
    님이 지금 사춘기라 부모님의 조그만행동에도 차별,무시로
    느껴지는 겁니다.지금 잘견야 해요.지금이 젤루중요해요
    저도 버텨서 지금은 괞찮거든요 ^^ 화이팅
  • ?
    인생무상 2004.06.20 16:04
    짜증나면 부모어쩌구저쩌구
    불리하면 부모찾고
  • ?
    2004.06.20 16:15
    인생무상님 어쩔수없는게 청소년입니다.

    어른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도 아니고.

    《神》님 나약하게 굴지마세요. 그냥 당당하게 사십시오.

    밥 굶깁니까? 잠 안재웁니까? 아니죠?

    무시를 하면? 냅둬요. 그리고는 《神》님을 무시 못하게

    만들면 되는 겁니다. 말이 장난같다구요?

    님이 어떻게 마음을 먹냐일뿐이지요
  • ?
    네드발후치 2004.06.20 16:42
    프하하하하 저랑 비슷한 처지시군요.
    저는 집에서 컴퓨터10분만 해도 게임중독자로 밀어붙이고
    제의견을 내세우면 부모알기를 개떡같이 안다고 하면서
    묵살시키죠. 그리고 자신들은 정말 완벽한것처럼 말하고.

    님만 너무 그런것이 아니니 괜찮아요. 더심한 집도 있어요.
  • ?
    №.낙배’ 2004.06.20 16:58
    왠지 이글이 철 없이 보이는 이유가 몰까요 ^^?

    전 그다지 오래 산거는 아니지만,, 님 글이 너무 철 없어 보입니다^^;

    모든일을 하나하나 같이,,;; 자기한테만 마춰살면 얼마나 편할까요^^
  • ?
    아티스트 2004.06.20 17:23
    제가 보기엔 전혀 철 없어 보이지 않네요... 저건, 분명히 '부모'란 존재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부모'란 존재가 낙배님에게 저렇게 대해도 '철 없다'라고 말씀하실까요. 과연.
  • ?
    안녕하세욤1 2004.06.20 17:34
    부모없음 니있냐?
    그따구로 말하지마
    부모가 니잘되라고 그리하지
    니못되라고 그리하냐
    싸가지 없으면 말이라도 똑바로해라
  • ?
    №.낙배’ 2004.06.20 18:04
    부모님과 대화가 적어 보입니다.. 맨날 게임이나 컴퓨터에 살지 말고

    부모님가 같이 대화를 즐겨보시죠..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글이 너무 님쪽으로 치우친 글이 아닐지..

    빼빼로 하나 드셨다고,, 그러는거 보면, 너무 어리신거 같네요^^;

    그리고, 인격체니 머니 판단 하시는건 서투른 판단이 아닌신지요~
  • ?
    글쓴이 2004.06.20 19:08
    빼빼로 문제는 별로 화낼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그리고 제가 보기로도 좀 씸한거 같습니다 ;;
    부모 없는 집도 생각하고, 부모가 재워주고 해주는데
    난 공부 전교 250명인데 거기서 120등 했다고 방학때 하루도 못놀고
    공부만 하고 했습니다 ;; 물론 공부안하고 잠만 잤지만 몰래..
    진짜 우리 엄마하고 아빠 공부한테 심해요;;
    그래서 짱나서 말 십을때도 있구요. 할머니는 말도 안돼는소리해서
    말십을때도 ;;

    어 시간이 없어서 ;;
  • ?
    《神》 2004.06.20 19:32
    안녕하세욤 님이 리플을 달아주셧느데

    물론 부모없으면 제가 없죠

    하지만 부모 님도 부모가 잇어서 나온 하나의 인격체에요,

    저두 잘되라고 생각되면 글을안쓰죠, ㅎㅎ
  • ?
    된장맛사탕 2004.06.20 19:43
    모두 고지식한 리플들.. 같은 나이대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군요.. 솔직히 자식한테 욕하는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저는 충분히《神》
    님을 이해합니다. 《神》 님 힘내세요!!
  • ?
    라르크엔시엘 2004.06.20 20:42
    다 보니깐 이제 알겟네요

    ㅇ여기에 리플다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님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네요

    그치만 세상에 자식 무시하는 부모님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니깐 좀 기분나쁘면 자기를 무시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그니깐 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뭐 저도 이런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전 엄마와 동격으로 싸운답니다 뷁;
  • ?
    다크 아라돈 2004.06.20 21:07
    부모한테 저를 무시하지 말라고 해보신적이 있으세요?
    아니면 님의 의사표현이 분명하지 못해 부모님께서 만만하게 보시는건 아닐까요
    부모님이랑 한번 크게싸워 보시는건 어떠세요?;;
  • ?
    낭만]고릴라 2004.06.20 22:25
    그래도, 정상적인 가정에 사시는게 부럽네요,,=_=
  • ?
    바보~~@ 2004.06.20 22:29
    좋을때도 있었을꺼 아니에요
    저도 그런적이 아주많아요 그렇지만 잘해주실때는 엄청기분이좋져
    저는 무시당할때는 그냥 말을 듣고 잊습니다
    마음에 두고있는것도 그렇져 저는 지금은 잘해드리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럴때도 한때니까 스트레스받지 마시고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후회합니다 부모님계실때 잘해드리세요
  • ?
    치우가람 2004.06.20 22:52
    그대보다 더 나쁜 환경에 사는 사람들이 많은걸......
  • ?
    에이스 2004.06.20 23:08
    음... 나 가출했을때가 떠오르네... 흠.. 돈안들고 서울 떴다가 구걸하고... 배고파서 무전취식한담에 째다가 걸릴뻔하고 -_- 음... 이제는 추억이지요.

    아 팁(?)으로 가출시 부산가지 마세요-_- 제가 갔던때가 부산 바다인데 인심 드럽게없고 -_- 아 날 야려보던 아줌씨가 떠오르네.

    음...여하여튼 일주일 바다로 홀로 여행가심이... 저도 가출할때 일주일 바다보러 간다고 쪽지남기고 떠나왔다는... 물론 저처럼 차비만 달랑들고갔다가 낭패당하시지 마시길 -_-
  • ?
    魔度 2004.06.20 23:19
    글쓴이의 부모님만 그런게아닙니다만.. 한국에선 힘의논리를 가장먼저가르치는게 부모라고하니 조금은 씁슬하네요.. 솔직히 한국가정환경 외국에비해 상당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하물며 가난하지만 행복지수 높은 필리핀도 가정환경은 좋은데 말입니다..
  • ?
    이연 2004.06.20 23:37
    ..더 좋은가정에 비하면 심할정도로 모독을 주신거겠지만
    더심한집안도 많거든요
    제친구는.. 아버지한테 기둥에 묶여 맞았거든요;
    가출했어요;
    하하..; 어쩌겠어요.. 그사람부모로 둔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 ?
    패주고싶은너 2004.06.21 04:02
    야이 개새끼야 부모한테 그게 할소리냐?
    부모한테 그딴소리 안들으면서 크는새끼가 어딧어
    너 사내자식 맞냐?
    그리고 가출은 청소년기떄 한번씩은 해줘야 좋은거다
    너도 해라 누구나 다한다
    그리고 암만 사춘기라도 그딴말 하지마라 전나게 족쳐줄까?
  • ?
    히나타 2004.06.21 06:11
    위에님뭔가요 저런부모잇으면 당연히 저런소리가나오지 당신도 자식들잇는 부모인가벼 니자식 잘못키워서 여기서 행패부리지말구 니혼자서 저기구석에서 찌그러져잇어
  • ?
    인생무상 2004.06.21 09:02
    참 코멘들이 가관이군
    형,누나,선배들한테는 존댓말 하면서
    부모한테 반말 찍찍하면서
    부모에게 뭘 바라는건지
    자식은 화나면 이런 생각하지
    "아씨 난 왜이딴 집안에 태어난거야"
    입장 바꿔보면 부모는
    "아씨 난 왜 저딴 자식이 태어난거야"
    라고 볼수있는거 아닌가
    인격을 무시한다고 하지만
    부모한테 반말 찍찍하는건 무시하는거 아닌가
    지각해서 맞은게 다리 피멍들어서 터질정도면
    그게 지각해서가 아니라 나쁜짓해서 맞을수 있다는 충분한 의심을 할수있는거 아닌가
    친구들 초콜렛,사탕,빼빼로 챙기면서 부모꺼는 하나도 안챙기는것또한 이상한거 아닌가
    먼저 바라기만 하고 자기 기분대로 자기 꼴리는대로 세상 사는거 같군
    그렇게 짜증나는 엄마라면 죽이던가
    그럼 당신을 무시하고 하는 엄마는 없을테니까요
    나중에 결혼해서 애낳고 보셔
    자기자식이 이따구로 글쓰면
    기분 퍽이나 좋겠수다
  • ?
    란마~♥ 2004.06.21 12:53
    대략 부모랑 맞짱뜨고 싶다는겐가??

    난감..
  • ?
    (0.0)/ 2004.06.21 15:18
    무상님 다른 글은 다 괜찮은데 밑에 "엄마를 XX던가"는 굉장히 눈에 거슬리네요...부모님에게 반말하는것까지 뭐라 할정도로 예의를 중시하시는 분 같은데 이런글은 남기시다니...ㅡㅡ
    님이 쓴 글중에 하나 인용해서...
    이 리플을 부모님이 보면 기분 퍽이나 좋겠습니다.
  • ?
    인생무상 2004.06.21 17:24
    그렇게 짜증나는 엄마라면 죽이던가
    그럼 당신을 무시하고 하는 엄마는 없을테니까요

    비꼰거 뿐입니다
  • ?
    《神》 2004.06.21 22:23
    전, 이딴집에서 왜 태어 낫을까란생각 해본적 없습니다,
    부모에게 반말찍찍하던, 존댓맛을 하던,
    달라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제가 이글을써서 부모님께 바라는 점은 단하나,
    저를 무시하지 말고, 저의 의견을 존중해달란 소리죠,
    그렇게 짜증나면 엄마를 죽이던가?
    참, 아이디 답게 인생무상이네요,
    인생무상님은 짜증나시면 살인 하시나보네요, ㅎㅎ
    저도 비꼰거 뿐입니다, 그리구 란마님
    포인트성 리플 삼가해주세요, 재밋네요? ㅎㅎ
    대략 부모랑 맞짱뜨고 싶다는겐가? 난감?
    네 그렇죠, 이상황에 맞짱뜨고 싶지 않으면 사람입니까,
    전 부모라는것을 존중해서 그런 쓰달때기 없는 맞장을 뜨질 않는거죠
  • ?
    №.낙배’ 2004.06.22 02:19
    잘하는짓이 있어야,,존중을 받지 킁,, -ㅁ-

    글 암만 봐도,, 존중받을거 같진 않은데..

    역시 개념 無.. 난감~~
  • ?
    아티스트 2004.06.22 07:41
    생명을 가졌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히 존중 받을 가치가 있는겁니다--; 잘하는 짓이 있어야 존중을 받는다니요... 참 생각 없어보이는 글이네요.
  • ?
    푸숑 2004.06.22 18:00
    이런거 써봤짜 부모님이 보기나 하겠습니까-_-?
    이런건 혼자서 해결해 나가는게 좋구요-_-
    님은 한대 패는게 문제 입니까-_-?
    참... 좋게 사시네요 ㅋㅋ
    전 말이죠..
    제가 싸우고다가 터졌는데도 절 팹니다...
    이유가 뭔지 압니까?
    제가 짐작 하기로는
    나 지금 내 애새끼 팰 정도로 열 받았다..그러니 너 조심혀라
    같은 아들을 위해서 행동 하는 거죠...
    남이랑 비교하는거 안 좋져...하지만 말이죠...
    그런 말을 안하고 좋게하면 부모님한테 기어 오르기 마련...그러니 당연히 비교를 해서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좋게 되라는 부모님의 뜻을 알아 주셨으면 하네요...그리구 님은 님 칭구 어머니와 님의 어머니를 비교하는데...그건..님의 부모님과 같은 행동입니다.그러니 님은 크게 비판할 형편이 아니죠...
    그리구...겨우 빼빼로 가지고 그러지 마세요...
    부모님들도 그거 받은 건지 알고 그랬을 까요?
    부모님이 원하면 해주는게 아들의 도리잔아요-_-
    부모님이 몰래 드시면 그냥 조용히 넘어 가세요..
    부모님께서 저희 한테 투자하는 돈은 어마어마 하닌 깐요...
    그리고...무조껀 나쁜 쪽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특히...가출...
    그거 한번 해봤다가 저 병신 될 번했습니다-_-..
    그러니 가출은 삼가하세요-_-...부모님 마음에 상처드리면서...자기 평생 기록부에 남으니-_-...가출을 하면 주위에 어른들이 이상한 눈으로 보니...되도록 삼가를-_-ㅋ
  • ?
    네드발후치 2004.06.22 19:55
    나는 250명 정도에서 70등했는데 많이 맞았다

    푸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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