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9 13:36

결혼

조회 372 추천 1 댓글 5
저희 큰누나가 8월에 결혼합니다. 그런데

계약했던 예식장에서 한복을맞췃는데요

저희가 고른게아니고 그족에서 알아서 고른다고 걱정말라고 햇습니다

그런데 오늘가서보니 옷도아예 맞지도않고 말햇던것과 색도 모양도 완전

틀린겁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계약깬다고 계약금가지라고했는데

그럼일단 저희가 엄청손해본거죠

그런데 이 예식장 아줌마가 계약 못깬다고 전화해서

자기가옷골라줬는데 안 어울린건 당신이 20년동안 처음이라며

적반하장 하는겁니다. 그것도 모잘라서

계약 계속 깬다고하면 저희어머니가 일하는곳에가서

행패부린다고 협박 까지했습니다

거기다 말투도 살벌하게말하고요

저희 어머니와 누나가잘못한겁니까?

어떻게 해결할찌 답변부탁드립니다
Comment '5'
  • ?
    독고다이 2004.06.19 13:59
    뭔진 모르겠지만,

    그냥 법대로 하세요 - _ -ㅎ
  • ?
    강림 2004.06.19 17:05
    그 예식장에 불 한번 질러주구... 없애버려 ㅋㅋ
  • ?
    카리스마곰 2004.06.19 17:13
    ㅡ.ㅡ법대로 하시는게 나을것같은데... 방법이야 가르쳐주고 싶은데 조금 복잡한거라서여.. 무료 법률 사무소라든지 그런데서 가르쳐주니까 알아보고 하세요
  • ?
    프렌치카페 2004.06.19 17:20
    신고해요-_-


  • ?
    에필 2004.06.19 18:00
    악덕 업자네요. 예식장에서 알아서 고른 사람이면 예식장과 얘기를 해야죠. 예식장 업주, 한복업주 모두 부도덕한 사람 같습니다. 법대로 하는게 좋은데 법에 대해 모르니 아시는분 도움 받으셔야 겠네요.
    흐미 나쁜노무시키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114 고민상담 이사람 어떡해야합니까 12 2 인생무상 06.16 371
23113 고민상담 도덕은 똥떡이다! 17 1 크루세이더 06.16 372
23112 고민상담 담탱님 머리좀 가만냅둬유 ㅠㅠ 5 1 구렛나루 06.16 366
23111 고민상담 푸하하하!완전히.. 7 가면라이더 06.16 370
23110 고민상담 페릿이라는 동물에 대해 좀 아시는분 ㅜ.ㅜ 4 1 event~ 06.17 403
23109 고민상담 살을 빼려고 하는데... 3 1 死神 06.18 375
23108 고민상담 컴퓨터를바꾸는걸 설득할방법좀. 4 『合氣道』 06.18 375
23107 고민상담 흐흐.. 이게 이제는 말할수 있다해야하나 모르겟내요.. 3 인생。 06.18 1017
23106 고민상담 내일 가는데요... 5 사랑해요,, 06.18 378
» 고민상담 결혼 5 1 알폰스엘릭 06.19 372
23104 고민상담 이것이.."사랑" 입니까..? 7 流風 06.19 371
23103 고민상담 좋아하는 누나가 생겼습니다. 6 3 후니。 06.19 368
23102 고민상담 친구들..고민입니다 4 1 섹시투미 06.19 817
23101 고민상담 투투선물좀요... 5 1 사랑해요,, 06.19 390
23100 고민상담 강아지 버리지 맙시다. 8 루브도 06.19 370
23099 고민상담 ㅠ_ ㅠ 정말 3년동안 열심히 꾸린거였는데 한순간에 ㅠㅠ 2 woojae 06.19 427
23098 고민상담 근육이 안늘어 키우고싶은대 ㅡ ㅡ 18 2 외계읜 06.20 581
23097 고민상담 부모라는 사람들이... 37 《神》 06.20 1274
23096 고민상담 좀 쓰면 기말고사인데..모든게 미치겠어여.. 5 3 걸인아놀잨 06.20 367
23095 고민상담 키가 너무 커서 고민이네요... 18 1 늑대의발톱a 06.20 4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257 Next
/ 1257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