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 7일...학교에서 체력검사를 했습니다.
다들 아시다 싶이 체력검사를 할 때는 수업을 안하지요. 하루 종일 -_-밖에서 뛰고 놀고 그러니... -_-
일은 첫 번째 과목, 50m 달리기 였습니다. -_-
어느 모르는 4반 아이가 저에게 '시끄럽다. 이 개xx야!' 라고 하더군요. -_-영문도 모른 채 씹었죠. 하지만 다음 과목...'팔 굽혀펴기' 때도 시비를 걸더군요. 저는 그래서 웃으면서 말했죠.
"시비가?"
"시비면...어쩔껀데...즐..."
-_-발끈한 나머지...
"죽일껀데..."
"닥x! 이 새x야!"
하고 하며 저희 반쪽으로 오더니 멱살을 잡더군요. -_- 싸움을 안하지만 하면 워낙 힘을 주체할 수 없어서 -_-아이를 피는 보게 해서 어머니가 한번더 싸움하면 혼낸다길래...-_-싸움을 안할려고 했지만 계속 면상에다 대고 지꺼리는 것이 열을 뻗치게 하더군요. 6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애들을 말렸지만 그 4반애가 뿌리치더군요. -_-;; 내 한테 말리는건데 왜 지가 뿌리치는 건지...그 녀석이 제 면상에 주먹을 날리고...-ㅁ-;
저도 그 녀석의 면상에 주먹과 함께 발을 걸어 넘어뜨렸습니다.
그 다음 발로 얼굴을 뭉개주었죠. -_- 자동적으로 그 녀석은 울고 눈 옆에 피가 나더군요. 저는 열을 식힐 수 없는 나머지 피나는 쪽이 땅과 닿게 한다음 다시 밟았습니다. -_-;;
애들이 말려서 겨우 참을 수 있었지만...-_-나머지 열은 그녀석 거기를 차줌으로써 끝이 났었죠. 하지만...
점심을 먹은 뒤...쉬는 시간...-_- 그 녀석이 저희반으로 어떤 안경쓴 놈을 데리고 오더군요. 그러면서 그 안경쓴 놈이 또 저에게 면상을 치더군요. -_- 그 때 깨달았죠...
'아...저 xx가 꼬발렸구나...-_-'
저는 안경쓴 놈에게 발을 차고 교실문에 열몇번을 부딛치게 했죠. 물론...-_- 안경이 있는 쪽을 문과 닿게 한다음...-_-; 안경을 자연스레(?)부러지고 이마에는 피가...-_-;; 여기서 끝날소냐...안경 쓴 놈은 그렇게 마무리하고 먼저 시비를 건 녀석을 몇번 팬 뒤 다시 유유히 나갔습니다. -_-;
수업 마치고...선생님이 저를 부르더군요. 저는 있는 사실 대로 말하고...제가 때린 것도 한치의 거짓말 없이 말했습니다. 6학년 때 조금 거짓말하다 더 혼났거든요. -_-;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은 매를 안 드시고 그냥 보내주셨답니다...-_-
역시! 솔직한 것이 제일이더군요. -_-;
다들 아시다 싶이 체력검사를 할 때는 수업을 안하지요. 하루 종일 -_-밖에서 뛰고 놀고 그러니... -_-
일은 첫 번째 과목, 50m 달리기 였습니다. -_-
어느 모르는 4반 아이가 저에게 '시끄럽다. 이 개xx야!' 라고 하더군요. -_-영문도 모른 채 씹었죠. 하지만 다음 과목...'팔 굽혀펴기' 때도 시비를 걸더군요. 저는 그래서 웃으면서 말했죠.
"시비가?"
"시비면...어쩔껀데...즐..."
-_-발끈한 나머지...
"죽일껀데..."
"닥x! 이 새x야!"
하고 하며 저희 반쪽으로 오더니 멱살을 잡더군요. -_- 싸움을 안하지만 하면 워낙 힘을 주체할 수 없어서 -_-아이를 피는 보게 해서 어머니가 한번더 싸움하면 혼낸다길래...-_-싸움을 안할려고 했지만 계속 면상에다 대고 지꺼리는 것이 열을 뻗치게 하더군요. 6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애들을 말렸지만 그 4반애가 뿌리치더군요. -_-;; 내 한테 말리는건데 왜 지가 뿌리치는 건지...그 녀석이 제 면상에 주먹을 날리고...-ㅁ-;
저도 그 녀석의 면상에 주먹과 함께 발을 걸어 넘어뜨렸습니다.
그 다음 발로 얼굴을 뭉개주었죠. -_- 자동적으로 그 녀석은 울고 눈 옆에 피가 나더군요. 저는 열을 식힐 수 없는 나머지 피나는 쪽이 땅과 닿게 한다음 다시 밟았습니다. -_-;;
애들이 말려서 겨우 참을 수 있었지만...-_-나머지 열은 그녀석 거기를 차줌으로써 끝이 났었죠. 하지만...
점심을 먹은 뒤...쉬는 시간...-_- 그 녀석이 저희반으로 어떤 안경쓴 놈을 데리고 오더군요. 그러면서 그 안경쓴 놈이 또 저에게 면상을 치더군요. -_- 그 때 깨달았죠...
'아...저 xx가 꼬발렸구나...-_-'
저는 안경쓴 놈에게 발을 차고 교실문에 열몇번을 부딛치게 했죠. 물론...-_- 안경이 있는 쪽을 문과 닿게 한다음...-_-; 안경을 자연스레(?)부러지고 이마에는 피가...-_-;; 여기서 끝날소냐...안경 쓴 놈은 그렇게 마무리하고 먼저 시비를 건 녀석을 몇번 팬 뒤 다시 유유히 나갔습니다. -_-;
수업 마치고...선생님이 저를 부르더군요. 저는 있는 사실 대로 말하고...제가 때린 것도 한치의 거짓말 없이 말했습니다. 6학년 때 조금 거짓말하다 더 혼났거든요. -_-;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은 매를 안 드시고 그냥 보내주셨답니다...-_-
역시! 솔직한 것이 제일이더군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