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요 ..
날은 잘 기억 안나지만 ..
며칠전에 야자하다가 마침 친구들 다 토껴서 혼자 했던적이 있어요
그떄 저녁먹을라고 혼자 나왔는데 한솥에서 혼자 먹기도 그러고
혼자 라면 빨기도 모하자나요 ..
그래서 피씨방에서 겜하면서 과자나 라면이나 먹자 하고 들어간적 잇엇어요
그떄 워크 "데빌 메이지" 아시는분 있죠. 이거 꽤 오래가던데
이거 하면서 라면좀 먹다가 보니까 3시간이 넘어가더라구요..
아 돈내기도 실쿠 야자선생한테 혼날까봐 화장실가는척 하면서
토낀적이 있어요 ㅠ_ㅠ;;
그때 사실 기분 졸라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가치 겜하던 분들에게도 미안하고
(워크 켜놓구 나왔음 -_-;; 치밀한놈 ;;)
아저씨 라면이랑 과자랑 음료수 치우시느라구 얼마나 힘드셧겠어요.
돈두 못받으셨으니..
사실 지금까지 그 피씨방은 안가는데요
가서 말하면 쪽팔리니까 ;;
모르는척 가서 매상 많이 올려드릴께요 ^^
믿으세요.
p.s 아저씨 뒷문 열어노면 저같은 놈들 많이 토껴요 ^^;
푸우님 어디 피씨방이신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