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0 18:17

크헉..-_-

조회 1113 추천 1 댓글 13
얼떨결에..

여자가슴에 내 얼굴이 "푹" ....


사건 전개.================================================

오늘 친구들이랑 아침에 만나서 버스 같이타고

학교 가는중에..

차가 밀려서..

버스가 계속 브레이크잡았다가 출발했다가..

그래서..

왠지모를 불안감이 들었드랬죠..-_-;

가뜩이나..

아침이라 사람도 많았는대..


버스 타고 가던도중..

우리집에서 출발한지 2정거장 지난뒤인가..

아무튼 그때 아릿다운 아낙네가..탔어요

몸매예술..-_-

그런대...

학교 거이다 왔을쯤에..

신호가 걸려서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브레이크를 팍 밟아서..

그만..

아릿다운 아낙네의 가슴에..

제 면상이..

돌진을..

푸욱..

느낌은..

말로표현 불가능.

초행복..

상상초월..-_-

밑에 발딱..

아무튼...

아낙네는 소리질르고..

사람들이 나 다 쳐다보고..

아무래도 상관없어서..

얼굴은 절때 않씻으려고 햇지만..
땀때문에.

흐..

아무튼 좋았음.-_-

변태 취급 당하려나..;
Comment '13'
  • ?
    후세인 2003.09.20 18:19
    - _-... 부럽다

  • ?
    나이트메어 2003.09.20 18:39
    이...이런제길...





  • ?
    겜추전해줘요 2003.09.20 18:47
    조아하다니 ㅡㅡ; 부러워하는것도 이상하고
  • ?
    나이트메어 2003.09.20 18:58
    상디씨...

    내가슴에 안기시구려~흐흐흐
  • ?
    션트 2003.09.20 19:15
    사람들이 처다보는 이유는...

    너무 부러워서 그럴꺼에요...

    상디님 부러워요~
  • ?
    火天퇴마사 2003.09.20 20:17
    쓰글.....


  • ?
    10번 2003.09.20 21:26
    내 주변에 있는 애들, 그리고 나도 버스 타고 다니면서

    한 번 쯤, 아니 몇 차례는 여자 가슴 같은데 만지거나

    파묻혀 본 경험이 있는데...

    사람이 북적 거려서...

    근데 정말...느낌이... 말로 표현 못하는데-_-;;(변태)

    그 마음 이해합니다~--;;
  • ?
    상디 2003.09.20 21:50
    그렇습니다..

    말료 표현 불가능..


    황홀그자체...

    버스 운전기사아저씨께 커피한잔이라도..
  • ?
    암살 2003.09.20 23:44
    -_-.............여자 가슴 불륨있는년들은
    물컹물컹....-_-근데 없는 것들은 느낌이 어떨찌..-_-
  • ?
    ZoneV 2003.09.21 11:07
    판대기에 부디친듯한.. 느낌일듯..ㅎㅎ;;
  • ?
    상디 2003.09.21 13:04
    판대기-_-;




  • ?
    Legend 2003.09.21 22:56
    상디님 좋았겠네여 ㅋ

    아...나도 그래봤으면 ㅋ (변태취급 하지 마시길 ㅋ;;)
  • ?
    타이지 2003.09.21 23:53
    쿠아아아 부럽다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