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성격

이상한 성격은 아니고 그냥 젊은 혈기에 보통 다 그러지않나요?;;

그닥 걱정할 필욘 없는데 스스로 고쳐야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언짢은 상대방이랑 만나기 전에 마음 속으로 '3번은 참겠다' 고 각인 시켜놓고 가세요

혈검님 말씀처럼 거의다 그래요... 그리고 약점갖고 늘어지는 애들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학교때 생각나는데 막 준비물 가져올때 준비못한 학생들 있잖아요?

꼭 약간 잘 살면서 성격 드러운애들이 "선생님 xx이 준비물 안가져왔어요"

하면서..매맞고..전 그 후로부터 고자질하는넘이 가장 싫었어요... ㅋㅋ

삼세번 참자입니다...ㅠㅠ 요센 맞는게 이기는거라 견적나와요...

성격이 이상한건아니고 남들보다 먼저 흥분하는스타일같아요.

저는 중학생인데 일진이고뭐고 찌질이고뭐고 분류로 나뉘는세상엔

그렇게 먼저갈기고 이기는것이 좋은것입니다.ㄲㄲ

100날 이렇해 인터넷 게시물에 질문 해봐야 뭐 답이 안나옴.

본인이 고치려 하지 않는이상.. 뻔히 아는 답을 왜 묻는거지?

바보인가?

저같은 성격되면 그거도 짜증나요
일단 저는 참다 참다, 몰아서 확 터뜨리는데요 오히려 그게 역효과임-_- 그떄그떄 그냥 표현할수있는 사람이 부러울뿐;;;

ㅋㅋㅋㅋㅋㅋㅋ중학교때나하는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쳐버릴때 상대가 강하면 못치고 ㅋㅋ 자기보다약해보이면 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1정도올라가면 머릿속에 잘못된다는거 인식하지않나?
자연스럽게 고쳐지던데

흠 군대갔다오면 다 고처지게되어있어요...

딱 제가 대학교 2학년때까지 그랬어여 ㅋㅋㅋ

재가 지금 고3 졸업 반인데

딱 중 3까지 그랬더군요..

철들면 다 사라지는 성격??

보통 그러는게 정상 안그렇다고 비정상이라는건 절대 아니고

상대에 따라서 아 저놈은 소 귀에 경 읽기구나

싶으면 그놈은 그냥 포기해버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