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
주위사람들 말로는 횡단보도에서 그대로 치였다네요.
일요일이라 전문의도 없네요
지금 중환자실에계시는데 걱정입니다.
그런데 차몰던인간이 저희가족 앞에서는 합의봐달라고 불쌍한척 미안한척 쌩 지랄을하더니
화장실에서 전화통화하는걸 들었는데 그냥 죽여버리고싶더군요
그자식이 하는말이 실실 웃으면서 재수도 더럽게없다면서 거기서 왜 사람이 튀어나오냐면서 쌩지랄을 하길래 합의 안볼생각입니다
아버지는 의식도 없으신데 그자식은 미안한감정 하나없이 저희 아버지탓을 하네요
방금 집에 도착했는데 아버지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
지금 저로써는 기다릴수밖에없네요
썩을놈 콩밥 먹어봐야 정신차리지 개만도 못한놈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놈이.
내일 절에가서 기도해볼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종교같은건 일체 믿지않았지만 상황이 이러니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네요.
온프분들도 초록불이라고해서 빨리가려고하지마세요 잘못하면 봉변당합니다.
주위사람들 말로는 횡단보도에서 그대로 치였다네요.
일요일이라 전문의도 없네요
지금 중환자실에계시는데 걱정입니다.
그런데 차몰던인간이 저희가족 앞에서는 합의봐달라고 불쌍한척 미안한척 쌩 지랄을하더니
화장실에서 전화통화하는걸 들었는데 그냥 죽여버리고싶더군요
그자식이 하는말이 실실 웃으면서 재수도 더럽게없다면서 거기서 왜 사람이 튀어나오냐면서 쌩지랄을 하길래 합의 안볼생각입니다
아버지는 의식도 없으신데 그자식은 미안한감정 하나없이 저희 아버지탓을 하네요
방금 집에 도착했는데 아버지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
지금 저로써는 기다릴수밖에없네요
썩을놈 콩밥 먹어봐야 정신차리지 개만도 못한놈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놈이.
내일 절에가서 기도해볼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종교같은건 일체 믿지않았지만 상황이 이러니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네요.
온프분들도 초록불이라고해서 빨리가려고하지마세요 잘못하면 봉변당합니다.
우리나라 ㅅㅂ 형벌도 좆같고 솔직히 돈있는넘들
다 잘도 빠저나가는 현실인대........
합의금으로 왕창 뜨더서 아버지 치료비로라도 보태는게 좋을거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