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도 지식in보다 우리 온프여러분이 뭔가 더 정이가네요..
저의 존제는 잘모르시겠지만요 ㅎㅎ 눈팅만 하다보니 ㅎㅎ
아무튼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나이는 91년생 빠른 91 년생이고요 서울 4년제 듣보잡 대학교 1학년인데 휴학했습니다.
내년에 7차교육과정 마지막 수능 보려고요. 올해는 안되고요. 왜그러냐고는
테클걸지 말아주세요 아무튼 저희집이 지금 많이 어렵습니다. 정확히말해 부모님 사업이죠..
고객을 다루는 사업인데 이망할 인플루엔자 + 건물 앞 공사가 고객들의 발걸음을
막고 또 경쟁업체 에서 헛소문에다가 여러가지 견제로 인해 힘드십니다.
솔찍히 이런말씀드려 죄송하지만 빛강 둠강아시죠? 빛강끊을 돈이없서 새벽마다 올라오는
둠강도 확인해보지만 부모님이 둠강 해주실 돈조차 없다고 하시더군요.. 하참 이거..
그래서 알바를 해보려고 합니다. 2011년 대학 합격은 자신은 있는데
대학자금이 문제라 그것도 벌어야되니까요.. 그래서 알바를 해볼까 합니다.
여태 살면서 19년 인생 알바 한번도 안해봤는데 어떻해 해야하고 내가 나가서
잘할수있을지도 걱정되고 두려움도 앞서네요..
그럼 여쭤볼거 몇가지 적습니다.
첫째 : 알바 처음하실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마음가짐 이런거 조언좀 해주세요 두려워요
둘째 : 생판 초보자인데 잘못하면 사장한테 욕 죽실라게 먹겠죠??
셋째 : 알바 구하실때 어떻해 하셧나요? 알바몬 이런거 보시고 하신건가요 아니면
집주변 물색하시면서 구하신건가요?
넷째 : 면접 보러가실때 사장이 뭘 물어보던가요 대체로요 그리고 면접본 당일 바로 일
시키나요?
다섯째 : 지금 제가 알바몬을 보다가 LG텔레콤 상담원 알바를 6개월~1년 정도 짜리
보았는데요
나이 상관없고 고졸이면되고 집에서도 가깝고요. 한번 해볼까 하는데.
상담원 알바 해보신분 계시나요? 조언좀 해주세요 없으시면 말고요
여섯째 [마지막] : 위에 거 면접에서 떨어지면 pc방 알바나 만화방 알바 편의점 알바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것도 두려운게 돈계산 잘할수있을지. 혹시나 실수안할지
제가 자랑은 절때 아니고요 오해하지마시고 어리게 보여요 대다수 어른
들이 저보고 고1이라고 보시는 수준인데요. 편의점 알바하면 양아들이
담배달라고 깔보고 그럴까봐 두렵기도하고 pc방 알바도 애들이 깔볼까봐
두렵기도하고 여러가지로 카운터는 좀 두려운데 괜찮겠죠? 애들 별로
그렇해 시비안걸죠? 솔찍히 깔보면 제가 성격이 좀 안좋아서 쫄기보다
시비 붙을까봐요..
부탁드립니다. 알바의 선배님들
구지 이여섯가지 답변을 안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도 괜찮으니
제발 부탁드립니다. 돈버는게 쉽지 않은거 알고요. 저는 힘 별로 안들면서 돈벌겠다는
마인드가 아닌 힘들어도 돈벌겠다는 마인드입니다. 근데 진짜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
뭘어떻해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두려움도 앞서네요. 알바선배님들 아니 온프님들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그래도 지식in보다 우리 온프여러분이 뭔가 더 정이가네요..
저의 존제는 잘모르시겠지만요 ㅎㅎ 눈팅만 하다보니 ㅎㅎ
아무튼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나이는 91년생 빠른 91 년생이고요 서울 4년제 듣보잡 대학교 1학년인데 휴학했습니다.
내년에 7차교육과정 마지막 수능 보려고요. 올해는 안되고요. 왜그러냐고는
테클걸지 말아주세요 아무튼 저희집이 지금 많이 어렵습니다. 정확히말해 부모님 사업이죠..
고객을 다루는 사업인데 이망할 인플루엔자 + 건물 앞 공사가 고객들의 발걸음을
막고 또 경쟁업체 에서 헛소문에다가 여러가지 견제로 인해 힘드십니다.
솔찍히 이런말씀드려 죄송하지만 빛강 둠강아시죠? 빛강끊을 돈이없서 새벽마다 올라오는
둠강도 확인해보지만 부모님이 둠강 해주실 돈조차 없다고 하시더군요.. 하참 이거..
그래서 알바를 해보려고 합니다. 2011년 대학 합격은 자신은 있는데
대학자금이 문제라 그것도 벌어야되니까요.. 그래서 알바를 해볼까 합니다.
여태 살면서 19년 인생 알바 한번도 안해봤는데 어떻해 해야하고 내가 나가서
잘할수있을지도 걱정되고 두려움도 앞서네요..
그럼 여쭤볼거 몇가지 적습니다.
첫째 : 알바 처음하실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마음가짐 이런거 조언좀 해주세요 두려워요
둘째 : 생판 초보자인데 잘못하면 사장한테 욕 죽실라게 먹겠죠??
셋째 : 알바 구하실때 어떻해 하셧나요? 알바몬 이런거 보시고 하신건가요 아니면
집주변 물색하시면서 구하신건가요?
넷째 : 면접 보러가실때 사장이 뭘 물어보던가요 대체로요 그리고 면접본 당일 바로 일
시키나요?
다섯째 : 지금 제가 알바몬을 보다가 LG텔레콤 상담원 알바를 6개월~1년 정도 짜리
보았는데요
나이 상관없고 고졸이면되고 집에서도 가깝고요. 한번 해볼까 하는데.
상담원 알바 해보신분 계시나요? 조언좀 해주세요 없으시면 말고요
여섯째 [마지막] : 위에 거 면접에서 떨어지면 pc방 알바나 만화방 알바 편의점 알바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것도 두려운게 돈계산 잘할수있을지. 혹시나 실수안할지
제가 자랑은 절때 아니고요 오해하지마시고 어리게 보여요 대다수 어른
들이 저보고 고1이라고 보시는 수준인데요. 편의점 알바하면 양아들이
담배달라고 깔보고 그럴까봐 두렵기도하고 pc방 알바도 애들이 깔볼까봐
두렵기도하고 여러가지로 카운터는 좀 두려운데 괜찮겠죠? 애들 별로
그렇해 시비안걸죠? 솔찍히 깔보면 제가 성격이 좀 안좋아서 쫄기보다
시비 붙을까봐요..
부탁드립니다. 알바의 선배님들
구지 이여섯가지 답변을 안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도 괜찮으니
제발 부탁드립니다. 돈버는게 쉽지 않은거 알고요. 저는 힘 별로 안들면서 돈벌겠다는
마인드가 아닌 힘들어도 돈벌겠다는 마인드입니다. 근데 진짜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
뭘어떻해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두려움도 앞서네요. 알바선배님들 아니 온프님들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첫번째, 제가 처음 알바한건 중학교 2학년때 공사판이였습니다. 일명 노가다였죠. 중2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제가 장남이기에.... 어머님께 용돈을 받기가 정말 죄송해서 처음 노가다가서 하루일당 받은게 생각이 나는군요...정말....그 소형트럭차?라고 해야하나요..거기뒤에 앉아서 오면서 빵하나 먹을때..정말 눈물젖은빵을 먹어보았죠남의돈 얻는게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근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지요...
두번째 이건...사장에 따라서 다릅니다. 어떤 사장은 조금 실수해도 웃으면서 더 가르쳐주시는 사장님도 계시고 어떤 사장은 조금 늦어도 뭐라하고..그런 악덕사장이 있구요.... 사장이 좋을수록 알바하기도 편해집니다..
세번째 서울 경기도쪽에에 사시면 알바몬을 보시는게 좋겠고 저같은 경우는 지방이라.. 유달정보.사랑방 신문을 통하
여서 알바를 구하게되었고, 아니면 친구가 알바하는거 그만두면서 대타로 알바가 되는 경우도 많죠.
다섯번째 글세요..상담원알바는 해본적이 없네요..허나..그렇게 처음 알바를 접하시면 나중에 어려운 알바를 못하실
수도 있기에...처음부터 호프집알바나.면허있으시면 배달.패스트푸드점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 알바하실곳의 지역적인 위치도 고려하면서 알바를 구하시면 더욱 좋지요...
여섯번째, 카운터계산... 알바 하루하고 더이상 알바안하실거면 모르겠습니다만.... 후에도 알바를 하실거면 지금
배워놓으시면 편합니다....저도 필자님처럼 계산 잘못하면 어쩌나 했습니다만....쉽더군요... 긴장만 안하면 됩니다
후에 정산할때 2~3천원 빈적이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너그러히 용서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편하게 했구요
보통 패스트푸드는 정산할때 비면 자기돈으로 다 매꿔야하는걸로 알고있구요.. 다른 업종은 조금 비워도 사정
말씀드리면 너그러히 용서해주실거에요..(이것도 사장나름..)
담배달라고 하면 먼저 어리게보이면 민증 보여달라하시구요..좀 삭은데 학생티나도 민증보여달라하시구요..
자신있게 말씀하세요~~~
그냥 지나치려다가..사정이 안좋으신것 같아 끄적끄적 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