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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어리다면 어리지만 미성년 중에서는 윗대가리 라인 고등학생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상황에 충고or도움을 청했으면 그말이 어떤말이든 경청하고 수용을 하려고 해봐야하는게 아닐까요.. 단순 욕만 냅다 질러논거나 무시할만한 말이라면 모를까...

밑에글 예전 왕따 시켰었다는 분이 자신이 후회한다고 적혀있고 그랬던 이유까지 적어주셨는데
그게 그냥 무시할만한 내용이던가요? 예전이 야 어쨌든 지금 타르지천님한테는 절실하게 들릴수도 있는 글인데...

지금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과 같은 부류였었다는 이유 만으로 그사람의 글을 무시(?)할만한 이유가 될까요?

지금 자신의 상황을 바꿔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건가요?

밑에도 수많은 좋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주셨지만 타르지천님이 받아들이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어떻게보면 죄송한 말이지만 이거 그냥 쑈아냐? 낚시아냐? 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시네요.

사람이 결정을 내릴때 주변충고? 그거 솔직히 뻘소리로도 안들립니다. 상의? 훗

이글을 읽는 다른분들도 생각해보세요 내가 생각하고 있던일이 있는데 다른사람과 상의해서 다른 방향으로 일을 진행한게 있는지.. 지극히 사적인 일일떄를 말하는겁니다.

결국에는 자기가 마음 먹은방향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다른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것은

자기만족or자기위안? 정도 되겠네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타르지천님이 상황을 타개하려는 생각이 없어보여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만 하지 마시고 이렇게하면 될것도같다 이렇게해보는건 어떻냐? 이런식으로 생각을 해보시는게 상황 타개에 좋을것 같네요.

그럼.. 이만..
Comment '3'
  • ?
    영혼 2009.06.04 05:39
    불난집에 불 지르네~
  • ?
    FoReVerMyLove 2009.06.04 05:50
    불이라도 질러야 발악하고 움직이기라도 하겠죠.
  • ?
    소녀시대 2009.06.04 12:47
    실제로 타르지천님 보고싶네...ㅎㅎ 그럼 제가 좀 바꾸어 드릴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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