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고..해야하나

지금이야 뭐 살날이 많이 남았으니 무섭게 느껴질테지만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들고 죽을때가 되면 오히려 .

무섭기보다 편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거같아요

나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

그냥 잊고 살아 일단은 지금 앞에 놓여진 것들을 봐 !

아직 많이 남았잔아 ㅎㅎ

나도 두려워 죽음이 .. 너때문에 또 생각나잔아

두렵고 무섭고 .. 이런 생각들은 잠시 잊어 두자!

노우노우
사후세계가 있다는게 더 무섭지 않아?!
난 죽으면 그걸로 끝. 존재가 소멸했으면 좋겠는데.
네로는 자기가 선하게 살아왔다고 자신할수 있는가!
천국에 갈 자신이 없다면 사후세계는 없는게 나아..-ㅅ-

죽는게 무섭다는 것보단
죽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이 두렵고
사후세계의 유무보다 죽은 순간 다른 것으로 깨어나는 것이 두렵네요.
사람들은 가끔 살다보면 내가 지금 태어나지 않았으면 뭐였을까라고 생각할거라고 생각되는데..여러가지로 철학적인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우주가 뭐하러 탄생했고 지구에 사람들은 뭐하러 생겼을까...행성은 왜 있는걸까 ㅡ ㅡ 세상이라는게 어찌보믄 온통 미지 투성이죠.

어린나이에...참..너무앞서가네요...-_-;;
그 나이에는 아직 다른 문제로 고민할게 많을텐데말이죠...
그런건 나중에 아주 나중에 생각하시는게...

죽기전에 뭘 남길지나 생각해보세요
죽고나서 자신이 있었다는 증거조차 안남는게 무섭나
죽고나서 어둠이 무섭나

뭐가 무서운지는 개인차

전 그냥 고통없이 죽길 바랄뿐입니다.

우리네롱 안어울리게 왜이랭

우린 맨날 죽잖아. 자는게 죽는거지 뭐 -_-;;

자는거랑 죽는게 다른점이 잇다면 자는건 일어나지만 죽는건 못일어난다는것뿐이지

별다른건 없지 ~_~

사후세계가 없다면 지금 당장 자살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