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흔히들 말하는 오타쿠가 한편으론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그런류의 사람을 보면 약간의 불쾌함은 느낍니다. 마치 다른세계 사람같아보인다랄까?
뭐 잡소리는 패스하고
한가지에 빠지는 사람들 보면 한편으론 무지 부럽습니다.
오타쿠라는 부류가 미소녀, 애니같은것에 빠져드는것도 부럽고,
빠돌이,빠순이라는 부류가 가수, 연예인 등에 빠져드는것도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정도로 무언가에 빠져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보통이하의 관심뿐이었죠.
한가지에 빠져들고싶네요.
게임이든, 가수, 연예인, 애니...
종류상관없이 한번쯤 빠져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막상 무언가에 빠져들려고 할때쯤이면 실증을 느껴버립니다.
그후엔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