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간 친구사이로 지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3개월동안 크고 작은 싸움도 있었지만 싸우고 화해하면서 외줄타기와 비슷하게 아슬아슬하게 친구사이를 유지하고 있었지요.
그렇게 지내다가 몇일전...
약간의 의견차이로 인하여 싸웠습니다.
그 친구에게 약간 심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거에 흥분한 나머지 그애가 사과하는걸 대충 봐버린겁니다. [덕분에 사과했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다음날 그 친구가 아무렇지도않게 저에게 대하자 저는 순간적으로 울컥하더군요.
'그런 소리를 해놓고 사과도 없다니'
그래서 또 그걸로 한바탕 말싸움을 했습니다.
하지만 도중에 그 친구가 그때 사과했다는걸 알았지요.
그래서 간신히 화해하던 참에 제가 심한 말을 해버렸습니다.
'더이상 친하게 지내서 머하냐'라고..
그때는 왜 그랬는지 확실히 모르겠다만, 아마도 먼가 아쉬워서였던거 같습니다.
최근에 그 친구랑 말도 제대로한 적도 없고..
그냥 예전처럼 좀 더 떠들고 놀고 싶었던것 같군요.
그 친구는 최근에 바뻐서 그랬던건데.. 하하..
표현을 좀 더 제대로 했었더라면 좋게 됬을텐데..그런식으로 말해버렸군요.
그리고 다음날 친구 관계는 끝이 났습니다.
머랄까..약간의 아쉬움이 남더군요.
제가 잘못했으므로 누구 탓을 할 수는 없지만..
이젠 사과를 해봐짜 되돌아갈 수도 없겠지요.
약 3개월동안 그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마지막까지 상처준게 정말 미안하더군요.
ps. 저는 진지하므로 장난식 리플에 울컥할수도 있으니, 장난식 리플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3개월동안 크고 작은 싸움도 있었지만 싸우고 화해하면서 외줄타기와 비슷하게 아슬아슬하게 친구사이를 유지하고 있었지요.
그렇게 지내다가 몇일전...
약간의 의견차이로 인하여 싸웠습니다.
그 친구에게 약간 심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거에 흥분한 나머지 그애가 사과하는걸 대충 봐버린겁니다. [덕분에 사과했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다음날 그 친구가 아무렇지도않게 저에게 대하자 저는 순간적으로 울컥하더군요.
'그런 소리를 해놓고 사과도 없다니'
그래서 또 그걸로 한바탕 말싸움을 했습니다.
하지만 도중에 그 친구가 그때 사과했다는걸 알았지요.
그래서 간신히 화해하던 참에 제가 심한 말을 해버렸습니다.
'더이상 친하게 지내서 머하냐'라고..
그때는 왜 그랬는지 확실히 모르겠다만, 아마도 먼가 아쉬워서였던거 같습니다.
최근에 그 친구랑 말도 제대로한 적도 없고..
그냥 예전처럼 좀 더 떠들고 놀고 싶었던것 같군요.
그 친구는 최근에 바뻐서 그랬던건데.. 하하..
표현을 좀 더 제대로 했었더라면 좋게 됬을텐데..그런식으로 말해버렸군요.
그리고 다음날 친구 관계는 끝이 났습니다.
머랄까..약간의 아쉬움이 남더군요.
제가 잘못했으므로 누구 탓을 할 수는 없지만..
이젠 사과를 해봐짜 되돌아갈 수도 없겠지요.
약 3개월동안 그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마지막까지 상처준게 정말 미안하더군요.
ps. 저는 진지하므로 장난식 리플에 울컥할수도 있으니, 장난식 리플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연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대화들이 오고 갔는지는 모르지만 절교할 수준이라면 대충 감이 잡히네요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고
아무래도 같은반인가요?
제 머리로는 더이상 해답이 안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