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게임에 빠지는 정도에 대해서..

뭐 흔히 말하는 게임 불감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자주 그럽니다만 RPG를 예로 들자면 초반에 어느정도 재미좀 들렸다 싶으면

금세 질려서 다른게임을 찾아 다닙니다...

그리고 FPS같은 종류의 게임은 자신이 킬좀 할때는 재미있게 느껴지지만

오버뎃(킬보다 데스가 많은 경우)이 지속되다 보면 질려서 할맛 떨어지죠...

뭐 개념님께서만 특이하다고는 볼수없는 상황입니다.

그건 저도 자주 그러는대 윗분말대로 게임불감증이죠 =-=//

그때는 밖에나가서 친구들과 노는게 짱임

게임을 찾아다니시지 마시고

그시간에 컴퓨터를끄시고 다른 취미생활을 찾아보세요.

흥미와 적성을 깊이생각해보세요 ..

미래를 위해서 말이죠 ..

새로운 걸 찾아봐야겟어요 한가지에 너무 매달린거같군요

아니 게임 따른걸 찾겟다는게아니라 뭐 나가서 논다든지... 종목을 바꿔보겟습니당 답변감사해요

불감증..흠.

나랑 완전 똑같다..ㅋㅋ 바꾸면 또 딴거 하고싶고.. 또 바꾸면 또 딴거하고싶고. 생각해보면 게임이 재미없어서 안하는 걸수도 필요없어서 안하는 걸수도있는데.. 게임 중독증도 같이 있는지 일단 게임하나라도 붙잡고 하고싶네요.. 막상 하면 재미없을게 뻔하면서도.

우리나라 온라인겜이 다 거기서 거기라서 그런겁니다.
저도 그러다가 제 취향을 찾아냈습니다. 액션요소가 가미된 컨트롤이 요하는 게임인데 우리나라에 여태 그런게 그닥 많지 않았었죠 ㅎ 요즘엔 좀 생겨서 좋아요. 한참 찾아다니다보면 어쩌다 알게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