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생을 사는게 힘듭니다
우울증인지 모르겠찌만... 자꾸 앞길이 걱정되고
과연 10년후에도 내가 이렇게 환하게 웃을수 있을까
그런생각도 들고 자꾸 나쁜일만 생기는거 같고 ㅠㅠ
걱정됩니다...기분이 별루 안좋내요;;
정말 이렇게 고민해본거 처음같아요
남들은 행복하게 사는거 같은대 나만 불행하게 사는거같고
아...그리고 아무도 저에 마음을 이해 못해주는거 같내요
맨날 그냥 난 할줄 아는것도 없고 하찮은 인간이다..
남들에 비하면 나는 정말 쓰레기다 이런생각도 들고
공부도 그냥 때려치고 어디로 그냥 휙 떠나고싶고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쓸모없어 보여서
그냥 울기도 해봤어요... 도데체 어떻게해야 나란 존재가
현실이 그냥 무섭고 두렵습니다...
미국에 산지도 오래됬지만 아직도 옛추억에 사로잡혀 사느거같군요
그렇다고 공부때려치고 멀 할 용기도 없는 하찮은 대학생에
하소연 글이였습니다 ㅠㅠ
우울증인지 모르겠찌만... 자꾸 앞길이 걱정되고
과연 10년후에도 내가 이렇게 환하게 웃을수 있을까
그런생각도 들고 자꾸 나쁜일만 생기는거 같고 ㅠㅠ
걱정됩니다...기분이 별루 안좋내요;;
정말 이렇게 고민해본거 처음같아요
남들은 행복하게 사는거 같은대 나만 불행하게 사는거같고
아...그리고 아무도 저에 마음을 이해 못해주는거 같내요
맨날 그냥 난 할줄 아는것도 없고 하찮은 인간이다..
남들에 비하면 나는 정말 쓰레기다 이런생각도 들고
공부도 그냥 때려치고 어디로 그냥 휙 떠나고싶고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쓸모없어 보여서
그냥 울기도 해봤어요... 도데체 어떻게해야 나란 존재가
현실이 그냥 무섭고 두렵습니다...
미국에 산지도 오래됬지만 아직도 옛추억에 사로잡혀 사느거같군요
그렇다고 공부때려치고 멀 할 용기도 없는 하찮은 대학생에
하소연 글이였습니다 ㅠㅠ
향이님도 다른 사람들처럼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고, 다른 사람들처럼 향이님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