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7 21:27

후................

조회 1827 추천 0 댓글 13
집안망하게 생겼네요

차압딱지인가? 그거 붙이러 사람들 온다네요..

에휴.......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여기다 쓰네요..

진짜 뭔가 허탈해서.....


뭐라 쓸말이..........


아버지란분은 완전 포기상태고............

옛날엔 안그랫는데.......

어디서 부터 삐끗했을라나요.....

Comment '13'
  • ?
    choinu 2008.04.27 21:41
    힘내세요.
    ^^
  • ?
    ALBICO 2008.04.27 22:06
    대체 뭔일이..- _ -;;
  • ?
    TaeYeonTakeme 2008.04.27 23:25
    정말 안되셨습니다..
    저도대충기분은 알거같은데..
    정말저도요즘우울한게..
  • ?
    마루 2008.04.27 23:41
    뭐때문에 차압딱지 붙이는 분들이 오는건지 말씀을 하셔야...
  • ?
    나그네 2008.04.28 09:04
    마음의 여유부터 찾으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자식이 부모의 가장 큰 힘이 될수 있으니까요.
  • ?
    타임머신 2008.04.28 23:35
    ...
  • ?
    독청독성 2008.04.29 17:54
    지금 생각하지 마세요

    10년 뒤를 생각하세요...

    조금씩 전진하는겁니다...
  • ?
    하이델룬 2008.04.30 03:02
    난 우리집에 쳐들어와서 빚쟁이가 내 멱살 잡은적있어염.
    초등학생한테 말이죠...초등학생한테..빌어먹을새끼들...백부놈이 아버지 빚보증세워놓고 날랐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일 없었으면 좀더 망가진 녀석이 됐으려나...적어도 사회적응은 잘할텐데 덕분에 소극적으로 변한성격 개선하는데 얼마나 걸렸는데. 트라우마생겨요 그런일 당하면. 극복하는거도 자기 나름..
    오죽하면 지금도 친척모임(어머니쪽 식구..)안가고 가더래도 절대로 눈안 마주치는..게다가 친구조차 신용못해서 절대로 집에 안들엿죠...생각은 안햇지만 마음속으론 우리집에 무언갈 훔쳐갈꺼다 혹은 피해를 줄꺼다 하는 피해망상까지...여튼...안좋은거 투성이에요...이댓글보고 착잡해질진 모르겟지만 현실은 현실이니.
    이글보고 뭐랄까..마음의 준비랄까..단단히 먹어야한달까..독하게 먹어야한달까...그런거 해둬야대요.
    저처럼 지금와서봣을대 살아온 인생의 3분의1?2? 날려먹어요..지금이야 약간 그때 충격이 남아잇긴한데
    많이 개선돼서 알바도 하고 집안사정도 복구가 거의다 돼서 웃진못하더래도 불행하단 생각은 안들게 됏네요. 뭐 위에쓴 친척과의 관계는 그나마 개선중이랄까요..다시 생각해보니 옛날보단 친척들하고 친해졌으려나...
  • ?
    롯데샌드 2008.05.01 02:47
    아버지가 맨날 술드시고 오셔서 대화가 안되네요..

    흠.... 그렇게 술마시지 말고 들어오시라니까

    알았다 알았다 하면서 드시네용

    뭔 자존심도 그리 쎄신지..
  • ?
    빨간마후라 2008.05.01 19:19
    =ㅅ=..........................
    저희집도 경매로 집넘어가고 작은집에서살고 근대요즘 아버지가 롯데님과 같은상황=ㅅ=...
  • ?
    선미빠 2008.05.02 15:01
    저희집도 한때 노숙자로 나갈 처지였으나
    요새는 그럭저럭 먹고 살만함.
    빛 보는 날이 옴니다.
  • ?
    태희♡ 2008.05.02 21:56
    찬스 없는 인생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 찬스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은 잇구요.

    님에게 도 좋은일이 잇을겁니다.




    ----------- 이런말 ? 하나도 도움안되죠. 현실은 다르니.-----------

    저도 님 심정 암니다 마음이 꽉 막힌거 같구, 멀 할려고 해도 그 생각만 나고

    아버지 한테 진지하게 말도 못하고.

    이런상황 에서는 님이 바껴야 합니다. 뭔가 해서 아버지 가 뿌듯해 보이는 걸 해야합니다.

    그럼 아버지 도 바로 생각좀 바꾸시겟죠? ( 예전에는 안 그러셨다고 하셨으니.)

    아버지 앞에서 밥을 남기거나? 먹는게 깨지지 그런짓 하면 더욱 기운빠집니다.

    원망은 나중에 하십쇼. 지금은 급박한 상황입니다.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해처나갈수 없습니다.


    어차피 내가 이런말 해봣자 도움 몇프로 나 될련지도 모르겠네요.
  • ?
    비밀변기 2008.05.16 15:51
    저희집도 차압딱지 들어왔었어요 군대에서 휴가나왔더니 떡하니 붙어있더군여 딱지

    약 3년전얘기지만 빛을 천천히 값아가고있다고하내요 차압딱지는 철수했구염

    솟아날구멍은어디에든있으니까 힘내보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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