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입학햇는데요.. 한달정도학교안나와서 퇴학예고통지서가 날라왓더라구요 그래서 학교나가다가 그냥자퇴할려구하는데.. 그이유는.. 고등학교를 약간 불량한애들많고 그런학교를 왓습니다.. 아는애도한명없는데다 실업계인데
중학교에서 이고등학교온애가없거든요.. 그래서 적응하기도힘들고 성격이 원체소심하고 내성적인데다 말도없고해서 친구사귀기가여간힘든게아니고 중학교땐 초등학교때친구들이랑놀면서 한명두명씩알아가면서 잘지냇지만..
애들도 껄렁하고 철도없는거같고 애들삥이나뜯고 그렇거든요.... 저는담배를피는데 꼭담배없을때마다 저한테와서
담배달라고하거나 다른애들담배잇는애한테부탁은안하고 꼭저한테와서 담배하나달라고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제가학교혼자왓고 아는애도없고 덩치도 말르고그래서 저를약간 우습게본달까..
저는이런생활하느니 검정고시따서 제가관심잇는 미용쪽일을하고싶습니다..
저번에체험학습갓을땐 돈빌려달라고해서 계속싫다고하다가 그냥2천원정도주고..혼자학교가니까 정말서럽더라구요.. 제가 용기내서 혼자온애한테 말걸어서 그친구랑 계속 같이다니고햇는데 휴.. 여튼 살기가힘드네요..
제가어머니께 친구문제도그렇고 학교도너무불량한애들많고그래서 학교못나가겟다고 그렇게해서 학교안나갓는데 어머니께서 담임한테말을해서 담임이 애들한테 막저희어머니가 그렇게말햇다고 막친하게지내라고 그랫다더라구요.. 저도자존심이잇는데..
애들도 막 엄마한테이를꺼지? 막이러고.. 자존심상하고.. 무시당하는거가꼬..
요즘은 검정고시로 대학가셔도 별 무리 없어요~
자기생활하면서 검정고시쪽으로 돌려보세요
다른방식으로 생각해보면 검정고시 공부하면서 여러사람들 만나고 자기생활하고 돈이 필요하다면 알바도 가능하기 때문에 검정고시가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