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다들 할머니와 같이 사시는분들은 소수분 일꺼라

   생각합니다.

할머니들은 혼자사시죠..

  
아침에 진지도 혼자서 드시고..

빨래도 혼자서..

  목욕도..혼자서..

청소도 혼자서..

    
   하루일상이 외롭죠..

그리고..할머니들이 TV를 자주보시는데..

가끔 철안든분들이

'할짓없어서 본다'

라는데..

혼자 살아보세요..

외로습니다.

TV 가 약간이나마 외로움을 달래주기 때문..

  다들...이글보고 할머니를 떠올라보세요..

효도하세요.

이번겨울방학..

친구들이랑 놀자..

   게임하자..

귀찮다..그냥 자자..


놀시간에..잘시간에..

  하루라도..

할머니 집에 찾아가서..

    효도해드리세요..




저도..문득 돌아가신 할머님이 생가나네요..

참 좋은분이셨는데..
Comment '6'
  • ?
    퓨어마인드♬ 2005.11.27 12:26
    그것이 가능해야말이죠..
    저희가족은 서울살고..
    저희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돌아가셨구
    광주에 사십니다 전라도광주요 .
    방학때는 물론 가지만
    방학외엔 엄두도못네죠 가는대 돈들고 오는대돈들고
    어머니 아버지 둘분다 힘들어하십니다//
  • ?
    빛의창시자 2005.11.27 13:41
    이 분은 유머게시판에 중복만 아니시면 ' - '

    완전 착하시내요.....우와....

    생각하시는 것도 은근히 깊으시고 낙천적인 마음 ' - '
  • ?
    예린 2005.11.27 15:45

    감사합니다...
















    난..유머게시판에선..

    뒷북걸(?) 이라는건가..흑..
  • ?
    MAX 2005.11.27 16:04
    저는 태어나기전에 외할아버지,친할아버지 다 돌아가시고
    태어나서 돌 조금지나고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초등학교4학년때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전 할아버지는 아예 모르고..
    친할머니.. 그땐 어려서 땡깡도 많이부리고
    잘못해드린게 정말 후회되요.
    지금 살아계신다면 정말 효도해드리구 싶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 계신분은 있을때 잘해드려요.. 정말
    돌아가시고 예전에 못해드린거 생각하면
    후회됩니다..
  • ?
    Calvin 2005.11.29 17:19
    켁...울할머니는...별로...맨날..엄마한테만 기대고..돈달라그러고..ㅡㅡ가까워도 찾아가기 싫은걸요..울엄마도 설날이나 추석때 스트레스 엄청받으시고...혼자 장 다보시고...할머니는 그냥 집에서 애기본다는이유로 방에서 안나오고...휴..아빠는 자기아들인데도 신경도 안쓰고..쩝..
  • ?
    인연이있다면 2005.12.02 18:04
    퓨어마인드 // 저희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돌아가셨구
    광주에 사십니다 전라도광주요 .
    다 돌아가셨는데 광주에 사세요? 음 하늘나라에도 광주란 도시가 있나봅니다. 이야 그런데 님가족분들은 방학때 저길 간단말씀이시네요,?
    어떻게 가나요 교통편좀 알려주세요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34 고민상담 나는 왜 이런 댓글 보면 짜증이나지? 5 재떠리 06.18 364
25133 고민상담 어설픈양아치씨 ㅡ.. 6 번개 10.04 364
25132 고민상담 그냥 많이 좋은데.. 2 &레인가드& 10.21 364
25131 고민상담 도와주세요제발 ㅠ 8 아랑 10.25 364
25130 고민상담 제 꿈 대해서 질문인데요. 4 MrSin 01.26 364
25129 고민상담 안녕 하세요. 영어 수학 초짜 입니다 ㅠㅠ 6 MrSin 02.07 364
25128 고민상담 여자한테..초콜릿을받게됐는데요 7 혜리 02.14 364
25127 고민상담 충고 부탁합니다 2 Lyn팬 03.03 364
25126 고민상담 여자친구&애인이 필요할까요? 11 술안주 03.16 364
25125 고민상담 친구들과 전국일주를 떠날라합니다 8 폐가수스 04.01 364
25124 고민상담 이거 돌려줘야할까요? 8 곰팅이 04.07 364
25123 고민상담 공부 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눈과 손은 모니터 앞에서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4 1 우수가족 04.25 364
25122 고민상담 아놔....이제 어쩌죠.. 4 3 란츠 05.13 364
25121 고민상담 어떡하나요 ㅠ 5 3 ? 05.14 364
25120 고민상담 저의 성격을 못찾겟어요 --;;..미치미치 8 6 뮤로즈 06.25 364
25119 고민상담 슬프다. 1 1 lion 08.01 364
25118 고민상담 엄청 짜증나는 애가 한 명... 10 2 na 06.20 364
25117 고민상담 오 늘 정 말 미 칩..니 다.. -_-;; 다들 보고리플~~ 10 지존화랑 06.23 364
25116 고민상담 내친구 놀려줘야 겠군 ㅋㅋㅋㅋ 11 겜추전해줘요 07.16 364
25115 고민상담 죽음의 드려움.. 9 소원성취 07.19 3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