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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학교에서 평소에 하던 살인축구(가위바위보 해서 지는사람 벽에 기대고 있고 대략 10미터 쯤에서 공까서 인간맞추는..)를 하고 있었는데 제 차례가 되서 공을 찾는데 망할 TV에 맞아서 떨어졌거든요;
그때 쉬는시간이라 얼렁 애들하고 다시 복귀시켜놨는데 아예 안켜지네요 ㅡㅡㅋ
아 과학시간에 컴퓨터 화면을 TV로 연결시켜서 보여주는데 ㅡㅡㅋ
이걸 고쳐내야 할지 시치미 딱떼고 나몰라라 비둘기나 보고 있을지 ;
ㅜㅜ ...
Comment '7'
  • ?
    ㉻㉻㉻ 2004.03.29 22:45
    음.. 저도 학교 기물을 파괴한적이..ㅋㅋ;

    시간이 지나니까 그것도 추억이네요 ㅋㅋ;

    저는 화장실 문을 발로차서 부셔버린적이 있는데;;

    다음날 선생님이 울반아이들한테 쪽지를 나눠 주면서

    화장실문 뿌신사람 양심것 적으라고 하셧죠

    그래서 저는 일단 모른척 했죠 -_-;

    근데 결국 선생님이 아셧서요

    그때 제대로 말하고 선생님이 한번 봐주셧죠ㅋ

    한번 제대로 상황을 설명하고 진실대로 말하는게

    더좋을듯 싶은데...

  • ?
    나그네 2004.03.29 23:25
    앵.. 전 자판기 화나서 부섰는대 ㅡㅡ;

    시치미 딱대고 있으면 돼요 .. 하지만 저완 상황이 다르내요
  • ?
    ε†하늘†з 2004.03.30 16:05
    시치미가 제일이죠.







  • ?
    지구를살려요 2004.03.30 16:19
    대랸 단체 기합 들어갈려고 할때는 적어도 솔직히 털어놓으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
  • ?
    혁자$_$ 2004.03.30 17:04
    일단 같이 놀았던 아이들의 눈치를 잘 보고 그녀석들과 상담(?)한후에

    안되겠다 싶으면 담임선생님께 혼자 찾아가서(괜히 조례때 누가 이렇게했냐고


    하면 쪽만 더 팔립니다-_)

    사실대로 말하는것이좋을듯-ㅁ-


    솔직히 저는 시치미를 더 추천하지만...; 상황을 정확히 모르다보니 함부로는


    말씀드릴수 없겠다는;
  • ?
    초코파이z 2004.03.31 00:42
    미리 말씀 드리세요..
    시치미 때고 있다가 나중에 들키는것보다

    님이 먼저 말씀드리는것이 속이 더 후련하실꺼에요 ^-^
  • ?
    애니레이브 2004.03.31 00:56
    당신에게는 !전학!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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