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0 17:58

삼촌을증오함니다

조회 902 추천 0 댓글 12
어렷을떄 부터 전삼촌 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안앗음니다

제가 어렷을때 저희어미니한태 3억을꿔서 삼촌건물을만들엇죠

삼촌이 그동안 갚는대 몃년 이걸렷음(일부러늣꺠갚음)

문제는외숙모임니다

외숙모 그동안 하던짓을 보면 상당희 고단수의 머리를굴려

돈을 꾸죠 ㅡㅡㅋㅋ

그리고 외숙모가 어느날 전화가오신검니다

아이고 나는형님이랑같은집에 살고싶내(그말뜻은.저희집 에서 새들어 사시는분이 들어왓의면

돈이생긴다는것을알고의도적의로)

하지만 저희어머니한태 생각을감파당하셧죠 ㅡㅡㅋㅋ



외숙모랑.삼촌 행동이너무가식적임니다

외숙모는 제가 어렷을떄 저한태 쌀쌀맞고 아주못해준걸로암니다

하지만현재는 다르죠 ㅡㅡ;저한태 잘해주며

말도제법붙혀줌니다

여름방학때.우리집에 애들을 대리고 많이놀러오더군요;

한몃일동안 우리집에서 자면서 바닷가도 가고 친하게지냇음

근대 또 돈예기가나오더군요 보증을서달라나 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어머니 는 실타고 하니깐 이제야 삼촌성격이나옴니다 ㅡㅡㅋ

우리엄마한태 욕이란 욕을다하고(전컴터해서 들리지안앗음)

그리고 외숙모는 사촌동생들 한태 제예기를자주햇나봄니다 ㅡㅡ;

예전에 싸움만하고 도라다녓느니.깡패쌔끼처럼도라다녓다니 ㅡㅡ;

그리고 아빠앞의로 카드도 만들엇나봄니다 ㅡㅡ;

그래서 카드갚이 밀리니깐.카드회사 흔희말하는어깨

들이차자와서.저희집을왓던적이잇엇음

물론 어깨들이여봣자 ㅡㅡㅋㅋ저희아버지가 기선제압하고

하시니깐 등치들이 쫄더니 가더라구요 ㅡㅡ;(젉은시절잘나가던)

그렇게 저희가족들을 이용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전그런삼촌이 너무싫슴니다

듯자하니 작은이모부도 많이때렷다더군요 삼촌이

저희어머니가 그걸말리다가 삼촌한태 맞엇던적도 잇대요

전그말을 듯고 삼촌을 찾아가려햇의나.어머니가말렷엇죠





제가한 14살쭘.삼촌이와도 그냥무시햇엇음.근대2년이라는 시간이흘르고

그래도 어른이니.최대한예의를 찻졋죠(요글레에)

요즘에는 삼촌이랑 엄마가 다시싸워서.저희집에오지는안죠 ㅡㅡㅋㅋ


전어렷을떄부터.5살도채안댄나이떄부터 지금16살까지

삼촌에 대한나뿐기억만 남아잇음니다

개다가 아버지는 아직 모든사실을 다몰루심니다

아마 오늘안의로 알거같구요

아마 아빠가 알면.삼촌네는 ㅡㅡ;

큰이모가 아빠랑 같은학교출신이엿구요

공부도잘하고 싸움도 그지역에서 가장잘햇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등치도좋구요;

아버지도 오늘알것같구요







그리고 사촌동생이 초등학생때.저도그때초등학생

제이름 참많이 팔아먹엇음(애들이쫄아서)

전사촌동생이라 귀엽게봐줫는대 ㅡㅡㅋㅋㅋㅋㅋ









전 삼촌을 증오함니다!!!!!!!!!!!!!!!













-----------------------------------------------------------------------------

삼촌이란인간.내가 당신들이 나어렷을때 햇던짓!

내가다기억 못할줄알지?

이것들이 엄마랑 아빠 나갓다오면.

어렷을때 날없는척무시하면서

지자식들은 다챙겨주고

당신들 얼마나잘사나보자
Comment '12'
  • ?
    붉은혜성 2003.10.10 18:04
    -_- 정말 싫으시겠어요,.,

    그래도 우리 삼촌은 좋으신분이고 외숙모도 조용하시고^^

  • ?
    사시미군-† 2003.10.10 18:09
    잘사시네 3억이나 빌려주시고
  • ?
    루브도 2003.10.10 18:14
    크면 싫어지겠군-_-

    나빴네..

    부모님이 착하시다..
  • ?
    황당하네 2003.10.10 19:03
    못믿겠군......
  • ?
    상디 2003.10.10 19:16
    간단하게...

    조용하게 불러내서..

    조용히..


    심장에...



































    손가락을 콱!


  • ?
    침묵 2003.10.10 19:54
    맞춤법이 엉망이네요 ㅡ.ㅡ;
  • ?
    ≥∇≤드랍™ 2003.10.10 20:18
    나는 반반인데
    외삼촌은 정말좋고
    친삼촌은 더럽게싫고
  • ?
    타이지 2003.10.10 20:40
    전 증오할만한 삼촌도 없습니다..

    이미 세상에...
  • ?
    이연 2003.10.10 20:53
    저도 타이지님 처럼,,

    삼촌 뇌졸증으로 돌아가셨고

    외숙모는 어디 도망가셧고, 삼촌의 아들,딸들은

    고아원에 보내졌습니다.

    왜 친척들이 있는데 그러느냐구요?,

    친척들이 다 모르척 하더랍니다, 저희가족은 친가 하고

    관계를 끊어서...
  • ?
    천재강백호 2003.10.10 22:57
    저는 복받은듯.... 저희 친척들은 다 잘해주고 다 좋으신분들이라서...

    근데 님집은 갑부인듯(?)
  • ?
    질럿씹어먹기 2003.10.11 00:37
    점혈찌르기! 투파파파팟
  • ?
    kiru 2003.10.11 19:34
    전 할머니 -_- 할머니가 우리 엄마랑 저랑 때어노을라고 햇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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