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늘 있었던일인데...
학교 행사 때문에 반끼리 합주 하는건데요...
거기서 리코더를 부는뎅...
선생님이 잘부는 사람만 보내준다고 하기에
열씸히 연습해서 겨우 가게되엇습니다
근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 애가 -_- 그리고 저를 괴롭히는 애가
저보고 도와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절할려고 했는데
순간 그녀석이 불쌍하게 보이더라구요...
잘하는게 없는애-_-;; 그래서 제가 도와줄라고 마음먹었죠..
그래서 40분동안 제가 리코더 부는 거 도와줘서 겨우 갈수있었는뎅...
게가 저한테 가면서 고맙다고 해서 기분 무지 좋았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_-;;
제 성격좀 고쳐야 겠습니다... 사회에 나가면 나쁜놈들 많은텐데
내가 커서 사회에 나가면 어떻게 살아갈까..
오늘 있었던일인데...
학교 행사 때문에 반끼리 합주 하는건데요...
거기서 리코더를 부는뎅...
선생님이 잘부는 사람만 보내준다고 하기에
열씸히 연습해서 겨우 가게되엇습니다
근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 애가 -_- 그리고 저를 괴롭히는 애가
저보고 도와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절할려고 했는데
순간 그녀석이 불쌍하게 보이더라구요...
잘하는게 없는애-_-;; 그래서 제가 도와줄라고 마음먹었죠..
그래서 40분동안 제가 리코더 부는 거 도와줘서 겨우 갈수있었는뎅...
게가 저한테 가면서 고맙다고 해서 기분 무지 좋았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_-;;
제 성격좀 고쳐야 겠습니다... 사회에 나가면 나쁜놈들 많은텐데
내가 커서 사회에 나가면 어떻게 살아갈까..
위 글을 보면 친구분이 혜성님에게 억지쓰면서 도와달란 것도 아니고, 을 보면 거절을 할 수 있는 걸로 보이는데, 혜성님은 친구가 불쌍해서 도와 준 거라 하셨잖아요.
사회에 나가서 불우한 이웃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을 도와주는 건 어떨지...
주저리...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