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08 15:54

살려주세요~~

조회 843 추천 0 댓글 7
요즘 학교에 두명이 절 괴롭히는데요 ㅋㅋ

심하게는 안괴롭히고 그냥 장난으로 괴롭히는데

그것마져 상대하기 귀찮더군요~

그래서 말인데용~ 학년이 올라가면 애들이 절 못괴 롭히게

하려고 하는뎅~~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

(참고로 전 내성적인 성격이라~)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__)
Comment '7'
  • ?
    환상마술사 2003.10.08 16:04
    장난에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_-;(약간이라도 인상쓰면 안됩니다, 그리고 어색한 티도 내지마시구요-_-ㅋ)장난에 반응 보이면 그맛에 더하게 되거든요-_-ㅋ만약 그래도 한다면 내성적이라고 하셔도 직접 말씀하시는게 좋죠
    안그럼 그냥 참으시던죠-_-;
  • ?
    살인마 2003.10.08 23:02
    그거 몇달참구요...
    그때 또하죠??/
    "내가참은지 오래다 병신들아 니한번죽어바라"이렇게하구요
    면상을 교실문에 쳐밖으셈
    안경쓴사람이면....슬며시 안경벗기셈 ㅎㅎ
    무릎면상밖기는 보나스로해주시구여ㅛ...
  • ?
    붉은혜성 2003.10.09 00:32
    -_-;; 조언 감사하구요

    저도 처음엔 인상안쓰고 티안내려고 하는데...

    조금 자존심히 상해서.. 왜냐하면 그녀석은 저보다 키도 작고 공부도

    못하고 저보다 잘하는게 없는 녀석이라서 -_-;; 싸움하고 힘만 쎄죠

    앞으론 노력해야겠네요!^^

  • ?
    파란 2003.10.09 02:53
    그러건 그냥 한 두달 쌩까고 있으면
    지절로 안해요 -_-
  • ?
    reruc 2003.10.09 14:30
    ㅡㅡ ..그냥 님두 때려요..살살..
  • ?
    리켄 2003.10.09 16:27
    1. 일단 마음을 가다듬는다.
    2. 내성적이시니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는 힘이 빠질 것이다.
    3. 내성적이시니 그 아이를 조용히 불러서(여러가지 이유를 댄후)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나온다.
    4. 약간 어두운 곳이 좋으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5.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한다.
    평소의 감정, 이제 괴롭히지 마라, 참을 만큼 참았다. 등등
    6. 안경 쓴 아이이면 안경을 슬며시 벗긴다.
    (쎄게 벗기면 안됩니다. 사람 심리라는게.. 슬며시 아주 슬며시 벗깁니다.
    그래야 조금 더 겁먹게 되죠.)
    7. 안경 쓰지 않은 아이이면 심각한 표정을 한후, 콱. 때려버립니다.
    8. 처음 때릴땐 용기가 안나므로 기합을 지르면 좋겠다.
    (내성적이시니, 기합지를때 옆에 사람 없는게 좋다.)
    9. 싸움은 결과를 모른다. 용기있게 행동해라.
    10. 사람은 모두가 평등하다. 싸움 잘한다고 인생의 전부는 아니며,
    지속적으로(?) 싸우시면 그 아이도 악질이라 생각하며 안할거다.
    11. 맞는걸 두려워마라. 간혹 싸움할때 맞는게 두려워서 안하는 분이 있는데
    자고로 싸움은 맞거나 때리자고 하는 것이다.
    어차피 맞을거 용기있게 먼저 때리자.
    12. 다리를 이용하라. 다리는 팔보다 길고, 빨리 나간다.
    그리고 하단 다리쪽으로 쎄게 후려차면 몸의 균형이 어긋나져서,
    조금더 때리기 쉽게 변한다.
    흥분을 하지마라. 흥분을 하게되면 숨이 거칠어지며, 싸움할때 더 힘들어진다.그냥 마음을 편하게 먹고 용기있게 행동하면 된다.

    이상.. 내 생각을 적어봄..ㅋ
    전 그냥 맘에 안들면 친구들 보는 앞에서 패버립니다.
  • ?
    ★청순미남★ 2003.10.09 17:08
    왜 맞고사세요...ㅡ,.ㅡ
    전 바로 밟아버립니다. 췟 맞곤 못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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