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003 추천 0 댓글 12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놈이죠~
근데 제가 자주가고 그런 게임점이 있습니다 거기는 약 1년전부터 다녔는데
거기 사장님을 형형 부르고 따르고 그럽니다
비디오 게임을 주로 판매하는 게임점이거든요 근데 장사가 안되서 잘하면
이번년도말이나 내년에 장사를 접을거라 하더군요...
여기는 부산입니다. 제가 말하는 게임점은 부산에서도 비디오게임파는곳하면
꽤 알아주는곳입니다.
사람을 모이게.. 어떻게 할수가 없나요? 정말 그 사장형은 고민도 들어주고
그랬던 형이라서 장사를 접게 하고 싶지가 않네요 장사를 접더라 하더라도
연락은 하긴 할거지만요.
아하.. 그형은 여친이랑 같이 장사하는데 결혼 자금도 마련해야 해서..
머 그렇답니다..
이렇게 된거 사이트도 알려드릴께요 gampia.co.kr
이에요 많이와서 홍보를..?
해드리길 바랄께요 부산에 사시는분이면서 비디오게임을 하시면
남포동 겜피아가서 물건도 사주세요 그냥 고민이었어요..;;
요즘 자주 생각나는 고민.. 그형 장사 안접게 어떻게 할수 없을까 하는...
대책 있으시면 한번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참 사소한거 가지고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Comment '12'
  • ?
    공부합시다! 2003.10.01 07:43
    게임 같은거 파는곳이면

    철권이나 버추로

    대회같은거 이벤트를 열면

    어떨까요???가게 홍보도돼고

    좋을거같은데^^

    고딩들이 철권을 좋아한다니..

    그러면 홍보 짱일거 같은데요

    대회하러 대회 구경왔다가

    뭐도좀 사가고

  • ?
    나무 2003.10.01 11:27
    아.. 그러시군요..

    저는 용산에서 일하고, 게임을 파는 일을 합니다.( 전 학생 입니다만.. 알바로 합니다 )

    아시다시피 용산의 상가는 엄청나게 많죠

    물론 그 많은 상가들에서 살아 남을려고 적극 적인 홍보를 해야하겠죠?

    저 같은 경우 좀 특이해서 많은 분들이 기억 해주시죠 -_-;

    가격은 거의 흥정이고, 가끔은 길가는 사람 붙잡고, 구경만 하라고.. 하면서

    게임 설명도 하구요.. 어쩌다가는 그냥 같이 게임도 하죠 -_-;

    그덕에 한번 손님은 기억하고 있다가.. 지나가기라도 하면.. 꼭 붙잡곤 하구요..

    사실은 그게 중요 합니다.

    피시방의 사람들이 떠나지 못하고 계속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2~3번 온 사람들은 100% 다음 게임을 살때는.. 무조건 한번 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사람 심리구요.. 그리고 약간 깍아주면.. 상대방도.. 난중에 또 오게 되구요..

    뭐.. 저 같은 경우.. 매일 같이 ' 봉 ' 이다 싶으면.. 바로 -_-;; 게임 한판..

    많이 팔때는.. 72만원정도 판적도 있다는 -_-;

  • ?
    №.키리™ 2003.10.01 14:00
    이요 =ㅁ=...
    하지만 부산은;; 좀 용상처럼 그렇게 활발하고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가게도.. 구석탱이 4층에 있어서;;;
    에휴 =ㅁ=...
  • ?
    상디 2003.10.01 14:04
    음..

    가게팔고 피시방으로..



















    [저멀리서 날아오는 수만의 탄환과 짱돌과 화살의 정체는..]
  • ?
    루브도 2003.10.01 15:13
    결혼을 막아라!!


  • ?
    티티새 2003.10.01 15:40
    서면에서 하면 더 잘될지도,,,

    ...

    자리가 그리 좋은 자리가 아니네요...

    구석탱이에 1층도 아닌 4층,,
  • ?
    기생충 2003.10.01 16:45
    싼 연예인 투입!!;;


  • ?
    뽀메리안v 2003.10.01 16:52
    넘 부정적인 생각인지 몰라도;;

    아니라면 너무 죄송한 말이지만;;

    스스로 자기 가게 선전을 위해 쓴것일수도..

    그럴가능성도 꽤 높다고 봄~
  • ?
    이노스트 2003.10.01 23:27
    흠.. 전 비디오겜을안해서모르겠는대..

    위에님 말처럼 대회를여는게어떤지??

    홍보지가튼거만들어서 부치고 학교앞에서 뿌리면 꽤모일수도있을듯 ㅎ

    그리고 그와동시에. 특가판매 라든가;;
  • ?
    ★청순미남★ 2003.10.02 14:29
    후후후 홍보지 만들어서 붙이면 비오는날 젖는걸로 쫑나고
    길가던 초등학생들 찢거나 그거 떼어가서 딱지같은거 접습니다...ㅡ.ㅡ;
  • ?
    On_새소리 2003.10.03 03:48
    이벤트에 올인>ㅅ<!




  • ?
    초코파이z 2003.10.03 16:44
    헉.. 그분이 가게를 접는다니 - -!!

    무슨 기막힌 아이디어가 없을까아.. ㅠ_-

    근데 내 머리속에서 이런말이 떠오르네 - -

    피씨방을 차려라 ㅡ_-!!

    이 생각밖에 안나..ㅠ_- 미안햇.. ㅠ_-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고민상담 고민을 하나 털어놓겠습니다.. 12 №.키리™ 10.01 1003
25053 고민상담 여자친구생일선물을....... 14 Gem光 10.01 983
25052 고민상담 첫 데이튼데... 12 ♠A℃e♠ 10.02 893
25051 고민상담 진학문제..;; 고1이신분의 적극적코멘좀--;; 15 이기자 10.02 891
25050 고민상담 머리숯 나뉘나게하는법 없을까요..? 7 HHH 10.02 887
25049 고민상담 아한자시험 ㅡㅡ; 13 냐하야 10.02 898
25048 고민상담 이럴순 없자나요? 8 ヲㅣヲㅣ 10.02 856
25047 고민상담 §왠지 가슴뭉클한 이야기§ 12 1 럭셔리a 10.02 909
25046 고민상담 기미 때문에.. 10 모래고래 10.03 843
25045 고민상담 내일이시험인대;;;;; 7 냐하야 10.03 855
25044 고민상담 우리엄마너무한다;;; 9 냐하야 10.03 854
25043 고민상담 인생 최대의 위기..-_- 9 주접궁댕이 10.03 933
25042 고민상담 감사합니다앗 제고민두 들어주셔염 7 럭셔리a 10.03 861
25041 고민상담 고민상담좀 부탁드려요 ㅠㅠ;;!!!!!!!! 14 베타겜따냥 10.03 882
25040 고민상담 이거 어케하죠???? 12 폐인햏자 10.03 879
25039 고민상담 저......이거어케하나요??학교가기싫어짐.. 22 유령회원 10.04 960
25038 고민상담 너무걱정이만타 4 1 냐하야 10.04 785
25037 고민상담 엄마가 되어 주셨던 선생님 8 연필한자루 10.04 876
25036 고민상담 여러분 저좀 도와주세요....... 15 강력본드 10.04 869
25035 고민상담 정말... 너무 걱정됩니다.. 제 미래에 관해서.. 11 북극성 10.04 9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