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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렌지입니다

요즘 짜증나는 놈이 한명 있음-,-

매우 꼽싸리 잘 낌-,-

돼랑이 녀석인데

같이 다니기 정말 쪽팔리거든여-,,-


근데 맨날 따라다녀요-,-저희끼리 집에 갈떄도 뒤에 있음-,-

정말 황당-,,-;;;또 피시방 갈떄도 갑자기 옴-,,-친한 척도 억수리 하고-,,-

이런 놈 어떻게 떄어내유?ㅡㅡ

오늘 장난으로 다굴 놀이 한다 하면서 죨라 팸-,,-

그시키 얼굴 빨개지면서 열받았나보지 조용하고-,-

아..짜증-,,-;;꼽싸리 까는 넘이 매우 시러-,-
Comment '11'
  • ?
    상디 2003.09.20 22:02
    무시해버려요;;


  • ?
    EmInEm 2003.09.20 22:59
    제친구중에도..돼랑이가있는데..
    하는짓이 똑같네요..ㅎㅎ...
    별명이나..약점하나 치명적인거..
    하나..집어서... 애들한테 불은다음에..
    놀리세요.
  • ?
    암살 2003.09.20 23:42
    제친구 돼랑이는 절라 착한데,....
    음...첨만났을때가 5학년때니까..
    4년다대 가네
  • ?
    티티새 2003.09.21 00:21
    그렇다고 집단다굴을,,,

    친해지고 싶어져서가 아닐까요?
  • ?
    너정말웃기다 2003.09.21 09:56
    님 나이가 몇살이오?
    세상에서 친구가 가장 소중하다는걸 알게될 나이가 온다면
    그런소리는 입밖에 낼수 없을것이오
  • ?
    오렌지 2003.09.21 10:43
    그건 알고 있지요,허나 이 자슥은 사람 성질 긁는다니꺠요-,-
    괜히 친하지도 않으면서 저의 약점 건드리고-,-아 거참-,-
  • ?
    Dark 2003.09.21 16:58
    원래 그런놈들이 있어여 ㅎㅎ
  • ?
    타이지 2003.09.21 23:53
    친한척 하는놈들이 좀 맘에 안들죠....
  • ?
    제다이 2003.09.22 01:11
    마음을 열고 친구로 받아들이세요.

    님이 자꾸 꺼려 하니까 그 친구가 더욱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것이고. 님은 그것이 못마땅 한 것이겟죠.

    근데 그런 친구를 받아들이고 친해지면 나중엔 그 친구가 님을 매우 소중한 친구로 생각할 겁니다.

    받아들이세요. ^_^
  • ?
    겜추전해줘요 2003.09.22 18:48
    난그런애들 웃어주면서 친하게 지내게하는데

    첨엔좀 어색하지만

    님이 누가 친한애가 있는데 그애가 님을무시해버림좋소?
  • ?
    붉은혜성 2003.10.09 19:59
    -_-;; 저도 같은경운데... 안 당해 본사람은 몰라요...

    ㅜ.ㅜ 싫다는데 자꾸 귀찮게..

    뒤에서 검지손가락으로 콕 찌르고 안녕~~(귀여운 목소리로 참고로 이녀

    석 남자임)

    1분뒤에 또 이러고 계속그래요 -_-;;

    그리고 체육시간되면 게가 번호가 내뒷번호라 뒤에 서서

    어께에 팔언고 놀자~~ 그러고 1분뒤에 놀자~~ 1분뒤에 놀자~~

    계속그러면 진짜!ㅜ.ㅜ 미침다 그거 완저 세뇌에요 세뇌 -_-;;

    이젠 불러도 대답 한적이 --;;

    패주고 싶지만 내가 워낙 착하고-_-;;(용기가 없는거지만)

    암튼 요즘엔 친하게 지내고 잇음 세뇌가 되서... 이젠

    받아드리기로 결심했어요.. 어차피 2학기는 쌩~하고 지나가니까..

    새학기에는 딴반이 되기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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