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가 왜 마늘을 싫어하져?

편식하나보죠 ㅡ,.ㅡ

답이 궁금하시면 일단 드라큐라의 원조 즉 발생의 기원을
알아야 합니다
드라큐라는 동부유럽 루마니아지역이 그 원죠 입니다.
이곳의 전설이 바로 드라큐라죠
실제로 드라큐라 백작은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그 혈통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사람 흡혈귀는 아닙니다.
그런데 최근 한 과학자의 논문에 따르면 드라큐라는 광견병 환자라는
설이 제시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 원레 유럽에서는 광견병으로
인해 죽는 사람이 유독 많았는데 광견병의 창궐시기와 드라큘라 즉 흡혈귀
전설의 발생시기가 거의 일치한다 합니다.
여기서 광견병은 말그대로
한자로 풀이하면 미친 개 병입니다.
광견병 에 걸린 개는 입에 심한
거품을 물고 매우 공격적으로 변하는데 이런 개에게 물린사람이 광견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이 병은 처음에는 이상이 없지만 일정 잠복기가
지나면 증상이 오는데 일단 공수병 물을 두려워하게 되고 자극적인것을
싫어하게 된다고 합니다.(고추 마늘 후추 같은것)
그리고 근육이 경련을 하고
수축을 하면서 이가 드러나게 됩니다.
이병은 현재의 의학기술로도 치료가
불가능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십중팔구는 죽음)
그래서 과거 루마니아 사람들이 그런 것들을 보고 드라큐라라는 가공의
인물과 전설을 만든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늘을 먹으면 마늘 특유의 냄세는 입안에
남고 마늘의 영양분과 즙은 전부다 소화되기 때문에 혈액속에
마늘이 들어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드라큐라를 만나면 마늘즙(매우면
우유를 섞어서)많이 먹고 입벌려서 하~~~하고 입냄세를 뿌리면
드라큘라가 기겁을 할것입니다......

마늘 좋아하는 흡혈귀도 있답니다.
체형별루 달라요.

드라큘라는 백작이름이고
그것을 현제의 흡혈귀로 만든것은
한 소설가이지요...
마늘이 싫은이유는 매워서 일겁니다..냄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