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20살 청년 입니다 이제 21살을 바라보고있는데요 ...
슬슬 국방의 의무 를 짊어지고자 군대신청을 압두고 여러것을 체념하고있엇는데
웬걸 망할 북한이 폭탄을쏴서 고민중에놓여있습니다 ㅠ,ㅠ
요즘 나라의 분위기도 좋지않고
그냥 좀잠잠해지고 2학년 1학기 마치거나 2학년마치고(1년뒤)에 가는게좋을까요 ? ㅠㅠ
외아들이라 형도 없어서 ㅠ,ㅠ
상담좀 부탁드림미다 ㅠ,ㅠ
흠 20살 청년 입니다 이제 21살을 바라보고있는데요 ...
슬슬 국방의 의무 를 짊어지고자 군대신청을 압두고 여러것을 체념하고있엇는데
웬걸 망할 북한이 폭탄을쏴서 고민중에놓여있습니다 ㅠ,ㅠ
요즘 나라의 분위기도 좋지않고
그냥 좀잠잠해지고 2학년 1학기 마치거나 2학년마치고(1년뒤)에 가는게좋을까요 ? ㅠㅠ
외아들이라 형도 없어서 ㅠ,ㅠ
상담좀 부탁드림미다 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당장 전쟁 안날것 같고
몇년마다 항상 위험이 존재하는거 같더라구요.
갈려면 빨리 가시는게 낫고 어차피 제가 복무하던
5년전에도 북한 핵폭탄 실험 한창 터져서
심각했었고 전군비상체제 떨어졌었습니다.
그 후로 5년 지나서 지금 연평도 폭격 난거구요.
적어도 2년 안에는 전쟁이 안날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가시든 더 늦게 가시든 예비군 4년이 있어서
전쟁이 제대로 나면 소집되서 같이 총드는건 같아요.
가장 안전한건 전역후 예비4년 마친후부터겠죠.
한없이 기다리시다가 이도저도 아닌게 될수도 있어요.
그냥 굳게 마음먹고 바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개인선택이 최우선이겠죠.
정말 걱정 되시면 공군 추천합니다.
고민말고 당장 입대하시는걸 권해드리고싶네요.....
제 주변 친구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한참고민하다
또래 친구들보다 군입대를 좀 늦게했더니 여러가지 애로사항들이 생기더라고하더군요.....
당장가셈
신검으로 군대가야할 판정 받으셧다면
고민하나 안하나 가야하는게 군대입니다.
지금 딱히 하는게 없다면 가세요.
빨리 가되 102보충대는 피하세요..
지금 전방 GOP라도 가면 진짜 힘들수도 있습니다..
GOP가 지휘관이 좋으면 진짜 천국이 될수도 있지만
지금같은 상황에선 거의 FM대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솔직히 짬 안되면 지휘관이 좋든 말든 힘듬.. 부조리가 좀 심한편)
천안함사건 터지고 GOP 올라갔는데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참고로 21xx 양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말년휴가 나온 데몬이라 합니다.
군입대떄문에 그러셨는데. 저도 위엣분들처럼 빨리가는걸 추천합니다.
북한이 잠잠해지길 기다리는데
북한이 많이잠잠하다 하더라도 이미 군대는 항시 북한의 사소한 움직임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저같은 경우 산 하나만 넘으면(철O) 바로 북한이기 떄문에
북한들어가는 소식하나하나에 신경씁니다
이미 제가 입대하기 한참전에도 장기간 북한과의 대립으로 항상 마음졸이다
군생활 마치고 돌아온형님들도 많았습니다
만약에 군대를 면제할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아낌없이 써먹어 보시길
그래도 안되서 입대를 하게 댄다면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생활하세요.
이렇게 썻다만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대지만 결론은 갈거면 빨리갔다오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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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졸업한 군필자로서. 여러가지 안 이 있는데 말씀드릴께요.
1. 육군으로 그냥 빨리갔다 빨리오세요.
2. 공군으로 3개월 길게 하지만 약간 편하게 다녀오세요.
3. 아예 20살 수반에가서 민방위 조금이라도 덜받으세요.
4. 군대 안갈수 있으면 가지마세요 능력껏....(비리 말고)
5. 이왕에 갈꺼면 빠르게 가되 장교로 가세요. 부사관 말고 장교로...
개인적, 현실적으로.
1번 아니면 5번 추천.
( 2학년 마치고 RO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