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행사서 코드 번호 새겨진 커플 밴드 배포, 이성에게 선물할 수 있어
- 남녀 모두 ‘클럽데이 온라인’ 접속, 코드 입력해 커플 되면 상품 증정
엠넷미디어(대표 박광원)가 서비스하는 댄스 RPG ‘클럽데이 온라인’이 커플 밴드인 ‘얌(Y.A.M)’ 밴드를 통해 이성과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를 실시한다.
얌 밴드는 두 개가 한 세트로 이루어져, 각각에 고유 코드가 새겨져 있는 커플 밴드다. 두 밴드 중 한 개를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선물하고, 한 개는 본인이 소유하게 되며, ‘클럽데이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해 밴드의 고유 코드를 입력하면 상대의 접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마음이 통했는지를 알 수 있다.
얌 밴드를 나눠 가진 남녀는 함께 게임을 즐기며, 게임 내에서 커플을 맺거나 결혼을 하는 등 보다 활발한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커플 댄스를 출 경우 솔로 댄스를 출 경우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도 있다.
얌 벤드는 엠넷이 주관하는 트렌디한 행사장에서 배포될 예정으로, 먼저 8월 22일(금) 청담동 소재 클럽 ‘써클(Circle)’에서 진행되는 엠넷 Feel the Groove(필 더 그루브) 파티, 23일(토) 개최되는 엠넷 20’s choice 시상식 현장 부스,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엠넷미디어는 얌 밴드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커플 중 10쌍을 추첨해 CJ, 스타벅스, 레드망고, 던킨도너츠, 뚜레쥬르, 버거킹 등을 이용할 수 있는 10만원 권 외식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럽데이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엠넷미디어 정해승 팀장은 “ ‘클럽데이 온라인’은 감각 있는 남녀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라며 “이들이 게임과 함께 또 다른 재미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얌 밴드를 제작, 배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클럽데이 온라인 홈페이지: http://clubday.mnet.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