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골프 게임으로 신화 창조 예고
- 세계적인 온라인 골프게임인 샷온라인의 후속작
- 미국에서 프로듀싱, 호주에서 기획, 한국•중국에서 개발
- 전세계 게이머를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한 규모로 진행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차기작으로 TGO(프로젝트명) 개발에 착수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TGO 프로젝트는 샷온라인의 명성을 이어갈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유래없이 큰 규모의 글로벌 개발 환경을 갖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TGO 프로젝트의 프로듀싱 및 비즈니스 개발은 미국 온네트USA에서 담당하며, 기획은 물리학 박사의 지휘하에 호주에서 진행된다. 개발 및 그래픽은 한국과 중국에서 샷온라인 초기 멤버들의 주도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전세계를 넘나드는 글로벌한 조직을 통해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이미 미국의 골프 관계사와 MOU를 맺기 위한 초기 작업이 시작됐으며, 다국적 골프업체와 대형 퍼블리셔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온네트는 샷온라인을 통해 전세계에 안정적인 인프라와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사실적인 골프 게임을 컨셉으로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샷온라인은 현재 전세계 8개 언어로 9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온라인 정통 골프 게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같이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네트는 최고의 골프 게임을 제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온네트USA의 Kevin Kim 대표는 “지난 6여년간 샷온라인을 개발하고 전세계에서 서비스하며 쌓아온 노하우로 전세계 최고의 골프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샷온라인과는 또 다른 매력과 게임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TGO 프로젝트는 내년 공개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샷온라인의 성공에 이은 또 하나의 글로벌 게임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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