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레벨 유저 위해 편지 퀘스트 23종 업데이트, 캐릭터 명성치 획득 기회 늘려
- 90레벨부터 200레벨까지 퀘스트 이용 가능, 캐릭터 간 치열한 자존심 경쟁 예상돼
㈜YNK KOREA(대표 장인우)가 서비스 하고 ㈜YNK GAMES가 개발한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이 ‘씰 온라인 플러스’ 시대의 세 번째 업데이트로 중·고레벨 유저들을 위해 게임 내 ‘명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편지 퀘스트 23종을 추가해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씰 온라인’은 지난 1일 기존 저레벨대에 집중되어 있던 편지 퀘스트를 90레벨부터 200레벨대까지 확대해 중고레벨 유저들의 명성치 획득 기회를 더욱 늘렸으며 몬스터 사냥을 통해 드랍되는 편지 퀘스트를 이용해 명성을 높이면 잠자기 스킬, 캐릭터 사망시 경험치 패널티 감소 등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어 명성치 획득을 위한 유저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명성 시스템’은 게임 내 편지 및 스토리, 의뢰소 퀘스트 등 총 3가지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명성 수치에 따라 ‘관록있는’, ‘유명한’ 등 게임 내 캐릭터 명 앞에 붙는 명성이 달라지는 ‘씰 온라인’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명성 수치를 이용해 ‘이불’, ‘침대’, ‘구름침대’ 등 다양한 잠자기 스킬을 구사할 수 있어 공개 서비스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매력있는 콘텐츠로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씰 온라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꾀돌이, 나무고렘 등 독특한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폴리모프’ 시스템의 내용을 일부 공개해 향후 선보일 업데이트 씰 플러스 시리즈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기존 유저들의 게임 내 재미를 높이기 위해 신규 퀘스트뿐만 아니라 폴리모프 시스템, 신규 직업 등 추가 공개를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더욱 재미 있어질 ‘씰 온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은 오는 9일까지 유저들의 플레이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 기간 내 일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만 레벨강화형 무기, 원격상품, 가이우스의 축복 등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레벨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