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당온라인, 대작 MMORPG ‘패온라인’ 티저사이트 추가 콘텐츠 공개
- 시나리오, 전쟁, 전설 퀘스트 등 탄탄한 3가지 퀘스트 구성
- 박력 있는 모습의 7종 몬스터 일러스트 공개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개발 중인 오리엔탈 판타지MMORPG ‘패온라인’은 금일 티저사이트를 통해 추가 콘텐츠를 공개했다. 

7월 초 티저사이트를 통해 4,700년 전 군신 치우, 황제 헌원, 귀왕 아신이 이끄는 동북아시아 3개 종족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와 캐릭터 일러스트 등을 공개한 패온라인은 이번 티저사이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좌우하는 퀘스트 구성과 동양 판타지의 특색을 담은 7종의 몬스터, 개발자 노트 2화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패온라인의 퀘스트는 게이머가 시나리오, 전쟁, 전설 등 그 유형에 따라 모험가, 전쟁 영웅, 전설 속 주인공 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나리오 퀘스트는 수많은 전설과 야사 속 전투와 활약을 다룬 이야기, 전쟁 퀘스트는 끊임없는 전투 속에서 물자 호송, 주요 인물 호위, 적국 요인 암살 등 다양한 임무를 통해 전쟁 영웅이 되는 과정, 전설 퀘스트는 전생의 기억과 새로운 인물과의 만남으로 인해 열리는 모험 이야기로 이뤄졌다.

퀘스트와 함께 공개된 몬스터는 철륵산적단, 묵비적단, 코쿠자르, 환구 등 4종류로 동양적인 색채의 형태와 이름을 지니고 있으며, 몬스터마다 다른 배경과 설정이 부여돼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패온라인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패온라인 개발자들의 생각과 진행 과정을 웹툰 형식으로 재미있게 엮은 ‘개발자 노트’ 2화에서는 패온라인의 다양한 쟁 시스템에 대해 TV 속 개그 프로그램의 달인을 패러디해 코믹하게 담았다.

한편 ‘패온라인’은 유명 작가 야설록(현 예당온라인 상임고문)의 총괄지휘 아래 동양판 반지의 제왕이라 불릴 만큼 방대한 고대 아시아의 영웅담, 신화 등을 기반으로 한 대작 MMORPG로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차별화된 캐릭터와 배경, 독특하고 방대한 5천여개의 퀘스트, 단(길드)이 진화하는 시스템, 유저가 직접 아이템을 제작하는 시스템 등 풍부하고 새로운 콘텐츠가 강점이다.

패온라인 홈페이지: paeonline.ndolfin.com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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