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타니아 세계’속에 숨겨진 ‘ECO 타운’ 공개
- 해변, 온천, 유원지, 쇼핑 컨텐츠 이외에도 신규 던전 공개와 캐티 ‘엔젤’ 등장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는 판타지MMO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내달 5일 SAGA9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SAGA8 업데이트 이후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SAGA8에서 선보인 도미니언 세계와 마찬가지로 이번 SAGA9에서는 새로운 세계 ‘ECO타운’이 공개된다.
‘ECO 타운’은 속세로부터 떨어진 꿈의 도시로, 내리쬐는 태양과 뜨겁게 타오르는 모래사장, 온천, 활기 넘치는 유원지 등이 존재하는 평화로운 세계다. 타이타니아 해변, 온천, 유원지, 쇼핑 등 여러 가지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강화되어 유저들에게 보다 많은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ECO타운에 있는 온천에 일정 시간 들어가 있는 것으로 HP가 서서히 회복되는 효과도 추가된다. 맵 이동 시에도 효과는 지속되기 때문에 전투나 모험을 할 때 유저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이타니아 해변에 위치한 고래바위 던전에는 최강의 몬스터인 ‘에밀 드래곤’도 등장하며 레벨99에 맞춘 신 무기 등장과 신규 던전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맞아 캐티 ‘엔젤’ 입수도 가능해 지며 새로운 몬스터와 NPC가 선보이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SAGA9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으로 신규유저, 휴면유저 지원 이벤트 및 각종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실시해 유저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계획이다.
김준 에코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이뤄지는 SAGA9 대규모 업데이트는 새로운 세계의 공개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된 매우 알찬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에코 유저들을 위해 준비한 것인 만큼 즐겁게 게임도 하면서 각 종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