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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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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정액제)

장르

MMORPG

 

오베족인 나에게 정액제 게임의 시초가 되어버린.....

"애는 또 아이온 소개글 쓰네... 그만좀 우려먹지"

그렇다. 내가 생각해도 우려먹는건 맞다. 온라이프에서만 2~3번 소개글 or 리뷰글을 썼으니까 말이다. 애써 부정하진 않겠다. 그렇지만 한 게임에 대해서 매번 다른 느낌으로 쓰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그만큼 애정이 있다고 봐주면 고맙겠다.

그렇다면 왜 필자가 그렇게까지 아이온만 주구장창 써올리는지 과거로 잠시 돌아가보자.....

'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으로 온라인게임에 처음 발을 내딛였다.'

'그 첫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처음 저그를 하고 드론이 건물이 되려할 때 생겨나는 저그 그 특유의 현상?이 너무 징그러웠다...특히 가스지을때..... 그땐 얼마나 충격이였던지 지금은 무덤덤 하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오금이 저린다....'

'그렇게 해서 천년 , 미르의전설2 , 디아블로2를 거치며 전진하다가 점점 MMORPG에 맛을 알아가게 된다'

 

- 제라 서버 랭킹 1~2위 -

- 온라인삼국지 주유 랭킹 5위 -

- 그랜드체이스 랭킹 10위 -

(현재 데이터가 아니며 필자가 한때 최고조를 쳤을때의 추억의 랭킹)

'오베족의 특징이라고 할까...? 게임을 거의 9년정도 하였지만 딱히 남들에게 내세울만큼 높은 위치에 까지는 올라가지 못했다

'남는 것도 없었다.

'그러면서 한가지 회의감이 들었다. '

"메뚜기처럼 이리저리 옴겨다니지 말고 진득하게 정말 이용료를 지불하고 게임을 시작해볼까?"

'친구들이 놀랬다. 니가 정액제 게임을 하냐면서...... '

'나에게는 처음으로 돈을 지불하면서 한 게임이였으며, 2008년 11월 11일 아침6시에 피시방으로 달려가게 만들었던 게임이란 것이다'

 '그 게임이 바로 아이온이다.'

 

 

 

 

두 갈래로 나뉘어져버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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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용족에 대항하기 위해 창조된 12명의 강력한 수호신. 오랜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살아온 불멸의 존재라 하겠다(아이온 상에 이들이 기거하는 공간이 실제 존재한다). 

기독교 세계관에서 인간이 신의 형상을 빌어 창조된 것과는 반대로 아이온의 신들은 인간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존재들. 말하자면 더욱 강력해진 인간으로서의 신이며 아이온이 붕괴되고 난 이후에서야 신들은 아이온의 자리를 대신하며 최고의 지위를 갖게 된다. 12 주신은 월드 퀘스트의 중심 주체이자, 각 직업의 최상위에 위치한다. 즉, 각각 직업별 '클래스 마스터'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갖는다.

 

탑의 수호신

아트레이아 북방의 수호신

아트레이아 남방의 수호신

탑의 수호신 시엘(Siel)

탑의 수호신 이스라펠(Israphel)

어둠의 신 아스펠(Asphel)

파괴의 신 지켈(Zikel)

죽음의 신 트리니엘(Triniel)

지혜의 신 루미엘(Lumiel)

운명의 신 마르쿠탄(Marchutan)

빛의 신 아리엘(Ariel)

정의의 신 네자칸(Nezakan)

자유의 신 바이젤(Vaizel)

환상의 신 카이시넬(Kaisinel)

생명의 신 유스티엘(Yustiel)


원래는 남성 7명에 여성 5명으로 구성되었으나, 아이온의 붕괴 이후 2명의 수호신이 사라진 현재 남성 6명에 여성 4명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클릭하세요~

 

아이온의 스토리는 필자 개인적으로 재미는 있었다. 현재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주관적으로 봤을떄, 단순히 에피소드가 많아서 세계관이 탄탄하다고 볼 순 없는 것이다.

"에피소드가 적더라도 그걸 게이머들이 게임속에서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아이온 미션 퀘스트를 시작하다보면 인트로 동영상을 통해 퀘스트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다른 여타 게임의 단순한 NPC 대화는 이제 의미가 없다고 본다....

다음>아이탬확인>완료의 반복적인 무의식행동

한 온프유저분의 댓글이 생각난다

"그 스토리 탄탄한 디아블로2도 우리나라 유저들은 포털열고 안다리엘 잡고 액트2가서 또 포탈열어서 듀리안 여는 아이템들 구하고 이러고 그냥 카우가서 레벨업하는거 였습니다"

필자도 공감한다. 이제 단순히 글의 양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그래픽 크라이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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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은 독일의 게임회사에서 크라이텍에서 개발한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크라이텍이 엔비디아를 위해 개발한 기술 데모였으나, 그 잠재력을 보고 게임에 이용하게 되었다.

주된 요소는 뛰어난 물리적효과와 리얼한 배경묘사 효과이다.

게임속에서 물에 반사되는 몬스터와 캐릭터...그리고 물방울이 튀기는 효과... 햇빛이 내려와 숲에 내려쬐는 갖가지 물리적인 효과는 정말 마치 거기있는 듯한 3D 영상체험을 하였다고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필자에게 그 당시나 지금이나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다.

 

(물리적효과 :  실제 세계의 물리 작용을 컴퓨터로 묘사하여, 보다 사실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해주는 효과. 사막에서 모래바람이 불어 시야가 흐려진다던지, 아니면 자동차끼리 충돌이 나서 파편이 튀어져나온다던지등의 효과들)

그 중에서도 다른 엔진들보다 MMORPG에서 좋은점은 '지형처리 속도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온 개발자들도 위 이유때문에 크라이엔진을 선택한 걸로 알고있다.

모든 게임이 그러하듯, 사람이 일정한 공간에 몰리게 되면 렉이 걸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아이온이 보여주는 그래픽 치고는 최적화가 잘 된것 같다고 생각한다.

10만원대의 GT250이나 같은 계열의 라데온 4870정도에 RAM 4기가 정도로 견적 30~50만원정도면 충분히 아이온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한 판타지세계를 시각적으로 경험하고 싶다면 전혀 부족함이 없는 그래픽인 것이다.

 

 

 

 

8명의 각기 다른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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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 천족 , 우 : 마족

캐릭터를 생성하기에 앞서 당신은 선택에 고비에 놓이게 된다. 천족의 길에 설 것인가? 아니면 마족의 길에 설 것인가? (한 번 선택하면 캐릭터를 전부 삭제해도 불가능하니 신중히 선택해야한다.)

크게 차이점은 없다. 단지 천족은 화사함의 이미지가 풍겨나오고, 마족은 뒤에 꼬리가 있으며 전투모드로 변환되면 눈에서 빨간색 레이저?가 나온다는게 특징이다.

그리고 같은 직업의 천족 마족이라도 똑같은 스킬이 천족은 스턴이거나 마족은 그냥 대미지만 주는 등의 스킬의 효과가 차이가 있다.

그래서 궁성은 라이칸 때문에 마족이 더 좋다는등.. 조금의 특화된 쪽이 있을 수도 있겠다...

허나 큰 차이점은 없으니 시각적으로 느낌 가는데로 하는게 좋겠다고 본다....

선택을 하였는가...?

하지만.... 인생은 선택의 연속....

레벨 10이 되면 이제 당신은 어떤 신에 대한 힘(위 스토리 참조)을 배울지에 대해서 또 다시 선택에 고비에 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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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성-

방패와 한손검을 찬 전형적인 탱커형 캐릭, 예전에는 탱커라는 이름에 비해 살성과 검성이 탬빨로 탱커를 대신하다보니 입지가 다소 좁아졌으나 근래에 용계와 파슈등의 등장으로(인던이름) 확 올라감......

선봉자 역활로서 동료들의 앞잡이가 되어주기 때문에 항상 인던의 루트를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리더쉽이 필요한 캐릭터로써 무리를 이끌기 좋아하시는분들이 하면 좋은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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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

모든 캐릭터에 없어서는 안될 빛 같은 존재인 Knight....

아이온에서도 마찬가지.... 수호성 대신 탱커도 되며....자기가 아이탬이 좋으면 딜링 전문도 되어 사냥이면 사냥 pvp면 pvp.... 부족함이 없는 팔방미인이다....

*1.5 패치이후 쭉쭉 뻗어나가고 있는 캐릭터.....

허나 무기 좋음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캐릭터이다. 고로 무기만 좋으면 위의 내용에 맞는 캐릭터가 될 것이다. 그만큼 키우는 맛이 있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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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성-

 

마도성과 같이 여전히 데미지 딜러인 캐릭터이다. 양손의 작은 단검을 사용하는 캐릭터이며 1.9패치 이후 충격해제로 잠시 주춤했지만 여전히 인기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직업분포도에서도 한떄 40%이상을 웃돌던 캐릭터였을만큼 pk상에선 최고였다. 혼자 돌아다니면서 pk를 좋아하시는분에게 감히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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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성-

정찰자계열로 활을 쏘는 원거리 캐릭터이다.... 아이온 처음때부터 끝까지 1%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로또"데미지라고 가끔 한방씩 강하게 터지는 타격치로 인해 혼자서 이리껑충 저리껑충 하면서 네임드몬스터도 잡는 캐릭터였으나...파티플레이는 암울한 캐릭터.....

용계패치 이후 만렙이 풀리면서 뎀딜에서도 마도성에게 밀려버리는.....현재 암울기인 캐릭터.... 캐릭 판정이 다소 낮은 캐릭터들로 상위 판정의 캐릭터들과 싸워서 희열감을 느끼시는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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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성-

마법을 쓰는 전형적인 원거리 캐릭터 최근 패치 이후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케이스이며 여전히 파티사냥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필자가 살성을 했을 당시에는 마도성은 살성의 밥이요 살성의 포인트였다면 지금은 빙강이라는 큰 한방 스킬로 인하여 강한 한방 캐릭터로 변모했다.

"역시 pk는 한방이지"하시는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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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성-

4원소의 정령들을 소환하여 전투를 하는 캐릭터 한방한방은 없지만 수면효과나 저주를 걸어 상대방을 조금씩 피를 빨아먹는 캐릭터라고 해야할까? 아이온 처음부터....여전히 캐릭터분포도를 보면 최하위인 캐릭터........ 도트를 거는것 까지는 좋은데...주력스킬이 없어 그 다음은 소환한 정령들에게 맡겨야 하는.....  한때 정령성 pvp잘하는 사람이 동영상을 찍어 세간의 관심을 받긴 했으나 그건 정령성의 무한안 애정이 있는 사람만 가능한 일....이 캐릭터도 궁성과 같이 암울한 캐릭터이니 더 이상 노토멘트....

"나 정령성 아니면 안되겠어" 하시는분들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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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성 , 치유성-

버프 & 힐러... 총 6명의 파티 인원중에서 언제나 1자리씩은 꿰차고 들어가는 캐릭터...혼자 하는게 아닌 연인들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한다면 둘 중 하나의 캐릭터를 하는게 도움이 되니 추천한다.

pvp는 아이탬의 선택 or 스티그마(직업별 스페셜 스킬) 선택에 따라서 컨트롤이 확연이 달라지니... 그렇다고 잘 죽이는건 아니다... 잘 죽이지도 못하고 잘 죽지도 않고.... 애매한 캐릭터....

 

이렇게 해서 총 8개의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알아보았다. 한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캐릭터가 있는 반면, 오픈베타부터 지금까지 쭈욱 하향세를 걷고 있는 캐릭터도 있다....

캐릭터 설명에 대한 게이머성격도 포함했으니 잘 읽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를 하길 권한다.

그리고 스티그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게임 웹진 사이트 플포에서 자세히 분석을 했으니 이 글을 보는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

*스티그마 = 스티그마 샤드 결정체를 결합해서 그 결정의 힘을 사용하는 직업별 스페셜 스킬

아래에 링크를 해뒀으니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http://www.playforum.net/aion/post/tip/view/1047899766511833316

  (사이트 : 플레이포럼)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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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송승헌을 커스터마이징한 어느 아이온유저 *출처 공홈)

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아이온 커스터마이징은 지금도 대단하지만 그 당시에는 획기적이였다.

눈썹모양 , 입술색깔 , 얼굴윤곽, 코높이길이등..... 요목조목하게 표현이 가능하다.

향후,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인하여 "아이온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를 NC측에서 주최를 하였고, 오바마대통령 ,헤이아치등 정말 많은 유저분들의 참여로 많은 걸작들이 나오면서 아이온을 하지 않았던 게이머들도 "아이온 커스터마이징 대단하더라"하는 소문은 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4~8시간까지 게임은 하지않고, 커스터마이징 삼매경에 빠진 유저들도 있을정도다....이건 들은 애기지만 자신이 원하는 모델이 있는데 그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손재주가 없어 주위 아는 커스터마이징 잘하는 유저에게 의뢰를 해서 일정 금액 지불하고 소스를 얻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그 정도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표현이 가능하다는 애기이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원한다면 아이온은 이미 준비되어있다.

 

 

 

 

 

자연스러운 몰입을 도와주는 잔잔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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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OST 제작에 참여한 체코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 장면 )

 

음악은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껴야겠지만(창조적 천재들은 음악을 보고 그림을 듣는다...) 저작권때문에 들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바란다. 글로써 조금이나마 표현해보겠다.

 이미 양방언씨의 참여로 화제가 되었다. 게임 OST로는 역사상 최대 규모였고, 음악제작기간 총 3년에 음악제작비 10억,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포터등의 음악에 탄생이 되었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영국 Abbey Road Studio 녹음 작업

우리나라에서 벗어나 러시아 , 일본 , 중국 해외 여러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게임 OST로써는 아까울 정도로 명반이 나온 것이다.

 현재 2.0 업데이트를 앞두고 또 다시 배경음악 '아트레이아의 서'를 발매하였다.

 이처럼 OST앨범을 2장이나 발매할만큼 얼마만큼에 배경음.효과음에 심혈을 기울이는지 알 수가 있다.

필자는 음악감상이 취미인데, 이어폰을 10~20만원대 ( Aurbana air ) 를 사서 들을정도로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테일즈위버 마비노기등 OST가 좋은 게임들의 OST도 많이 들었지만, 리스너입장에서 들어봤을때 아이온 OST가 보다 나에게 아날로그적인 느낌....

각 사냥터에 진입을 할때마다 바뀌는 그 에 맞는 배경음과 게임에 집중하면서도 배경음에 잠시 몰입을 하게 만드는 몰입성......

게임을 하면서도 간혹 낭만에 빠지고 싶을때....그런 것이다

 

 

 

 

 

대규모 전투와 더불어 공중비행이 가능한 이공간 "어비스"그리고 "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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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스토리로 보자면, 두 개로 갈라진 아트레이아의 사이에 존재한....대파국때 아트레이아가 갈라지면서 생긴 이공간이 바로 "어비스"이다.

용족을 볼 수 있는 곳이며 요새전과 대규모 전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뭐 자신이 싸움 하는건 싫고 오로지 몬스터만 사냥하고 싶다는 게이머들도 있을 것이다. 허나 미션 퀘스트를 하다보면 스토리상 어비스를 가야만 하고, 또 용족이라는 NPC 캐릭터를 안볼 순 없을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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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전 = 최초에는 용족의 소유로 지정되어 있지만, 그 요새를 수호하고 있는 수호신장을 무찌르면 그 세력의 요새가 된다.

"나는 사냥하기 바빠서 그런데 갈 시간이 없다" 한다면 큰 착각인 것이다.

해당 요새를 쟁취해야 그 요새의 인스턴트 던전을 갈 수 있는데, 요새 전용아이탬과 그리고 어비스아이탬을 살 수 있는 어비스포인트로 교환해주는 각종 유물아이탬이 많이 나오니 꼭 가야하는 곳이기도 하다.

(어비스아이탬은 캐릭터간의 PK에 적용되는 타격치와 방어율을 높여주는 전용아이탬)

그리고 어비스서 적세력과 싸움을 하다가 필요에 따라 도망을 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자신의 세력의 요새는 정말 좋은 보호막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2.0 이후 용계 요새전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어비스는 조용한 실정이다.

 

 

 

그렇다면 2.0패치의 용계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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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 : 천족 잉기스온 , 오 : 마족 켈크마로스)

일반 어비스가 요새 중심의 공중형 어비스였다면, 용계 어비스는 지상형 어비스 공간이다.

51레벨 이상의 몬스터가 리스폰되고, 솔플을 즐겨하는 유저들을 위한 솔로잉 던전1개와 포스급 던전이 추가되는등 상위 레벨을 위한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아트레이아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과 드라나의 영향으로 생기를 잃은 곳이 공존용계 타이마트가 지배했던 지역으로써의 좀 더 세계관의 리얼리티를 부과하기 위하여 이동시스템을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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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왼 : 이탈 가능 바람길 , 오 : 이탈 불가능 바람길)

 

간단히 바람길에 활강으로 접근을 하게 되면 바람길이 이어져있는 쪽까지 계속 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림과 같이 보라색 기류의 바람길은 도중에 기류를 타면서 이탈이 가능하지만 청록색 바람길은 이탈이 불가능하니 반드시 목적에 알맞게 바람길을 이용해야 하며, 방향 전환을 통해 이탈 시 활강상태로 이탈하게 되며, 점프를 통해 이탈 시 낙하상태로 이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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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 입구를 막은 몬스터 오 : 몬스터를 해치운 후 입구가 개방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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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상승기류 아래 : 간혈천)

바람길을 통한 이동도 있지만 상승기류와 간혈천을 통해 이동하는 시스템도 있다.

상승기류와 간혈천을 통해 높은 곳에 있는 바람길으로 진입한다던가 높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간혹 몬스터가 입구에서 리스폰 되는 경우가 있는데, 별다른 어려움없이 처치가 가능하니 신경쓸 것은 없다.

상승기류는 활강을 통해서 솟아오르는 상승기류에 진입이 가능하고, 간혈천은 아래에서 솟아오르는 물의 수압으로 인해서 높은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스턴트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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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인스턴스 던전

[50이상 포스] 심연의 잔해  , [55이상 파티] 파슈만디르 사원

[51이상 파티] 우다스 신전 지하 , [51이상 파티] 버려진 우다스 신전

[51~55  솔로] 카스파 내부 , [51~55  파티] 찬트라 드레드기온

[37~44  솔로] 악몽 , [18~22  솔로] 하라멜

인스턴트 던전은 총 8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솔플용이 있고 포스(파티그룹)단위가 있다.

* 인던을 진입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시나리오 퀘스트를 깨야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던전이니 만큼, 일반 몬스터들에 비해서 강력한 공격을 하여 호법성이 걸어준 버프를 지워버린다던지, 넘어뜨린다던지 하는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하니 멍때리다가는 순식간에 흑백영화를 보게 되니 정신 바짝 차리고 진입하는게 좋을 것이다.

인스턴트 던전은 일반 사냥에 비해서 높은 등급의 아이탬드랍율이 높기 때문에 솔플용 던전을 이용하거나 파티나 포스를 결성해서 자주 클리어를 하는게, 자신의 캐릭터의 강함에 빠르게 직결되는 좋은 해결책이다.

 

*파워북 이미지는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마치며...

 

필자가 했을 당시와는 많이 바껴서 주위 아이온 하는 지인분들하고 친구에게 물어보고 개인적 견해를 종합해서 다소 산만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그리고 3번째? 로 같은 게임을 쓰다보니..... 한 작가의 소설류를 자주 접하다보면 느낄 수 있는 그 작가의 성격이 나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니 기존에 읽으셨던분들은 지루하실 수도 있겠다.

매번 새롭게 써내려가고 싶지만, 독자분들이 '정말 하고싶다'라는 느낌을 받으셨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아이온이라는 게임은 나에게 감회가 새로웠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매일 부분유료화 게임을 즐기다가 정액제게임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게임이였기 때문이다.

NC이미지에 비해서 만렙 찍기도 쉬웠고, 리니지 시리즈와는 다른 현질할 필요성을 필자는 전혀 못느꼈다...

잔잔한 음악 / 화려한 그래픽 / 많은 접속자에 의한 커뮤니티와 사냥을 동시에 / 24시간 PK 경험하고 싶다면....

아이온을 접은 이후.. 온라인게임을 하지 않고있다...... 아이온만한 게임이 나오지 않아서 였을까.... 슬슬 나이도 먹고.....어쩌면 마지막 게임이 될 것이다...

이 글을 읽고 단 한 분이라도 아이온의 세계에 빠져드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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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4'
  • ?
    무추 2010.10.13 20:42
    게임에 돈을 투자하고 싶지가 않타,..
    무료화를 기다리는건 무리인가..

    안해 툇
  • 추천좀 2010.10.15 15:30
    #무추
    게임이 무슨 무료봉사하려고 만든 겁니까;
    최소한 정액제나 부분유료일 때도 적당량 정도는 결제 해줘야죠
    공짜근성 그거 버려야 합니다 ㅡㅡ
  • 방랑자늑대 2010.10.15 15:35
    #추천좀
    이의견 정말 공감합니다
  • 식충이33 2010.10.15 20:08
    #추천좀
    공감 한표!!!!!!
  • 사훈 2010.10.16 02:24
    #추천좀
    어익후.. 오히려 무료화(프리미엄,부분유료)가 정액제 보다 돈잘버는뎁쇼?
  • 코디스탈 2010.10.16 15:23
    #추천좀
    공감합니다
  • 사이드이펙트 2010.10.15 15:50
    #무추
    그 근성이 수많은 게임을 문닫게 만들었어요
  • 대량학살가자 2010.10.17 11:05
    #무추
    ㅇㅇ 캐쉬판다 뭐한다 해서 말많은놈들은 그냥 어둠의 경로에서 pc게임 솔플이나 즐기라고

    말해주고싶은데 ㅋㅋ
  • ?
    듸로가듸로 2010.10.13 23:09
    요즘 시세가 불안정해서 손도 못대고있음...

    물약값이 갑자기 2.5배 ㅠㅠ
  • ?
    귀공자 2010.10.15 12:53
    커스터마이징은 아무리봐도 인공소녀3 가 짱
  • ?
    홀찬 2010.10.15 18:08
    50만랩때 암포던전 하나로 1년을넘게 울궈먹고... 렙제풀리고 55만랩때는 파슈하나뿐.. 이걸또 얼마나 울궈먹을지 모름. 만랩찍어봣자 던전같은 던전은 한군대 뿐이고 , 나머진 그냥 달리기용 맵뿐.

    그리고 현질이 필요없다고 느끼셧다는데.. 치유나 로브, 호법을 하신거 같네요.

    검성 살성 궁성 수호는 현질없이 첫캐릭으로 절대 힘들어서 못키웁니다. 특히 검성 살성은

    현질없이 하기는 사람 빡치는 수준. 순수 1렙부터 50렙까지 기본적인 방향으로 육성했을경우

    아마 몇천만키나정도 모였을겁니다. 근대 50던전을 가려면 공5를 도배해야하고 몇천몇억하는무기는

    물론 강화까지 해야합니다. 이러는데 한 3~4억 키나정도 들껍니다.

    근대 현질을 안한다? 그럼 파티는 포기하셔야합니다. 파티지원을 눌러봤자 면접에서 떨어지고

    갖은 멸시와 무시를 당하실겁니다. 그걸참고 갖은 앵벌과 솔플과 노력으로 이겨내실거라면

    노현질 아이온 추천합니다.
  • ?
    홀찬 2010.10.15 18:16
    그리고 24시간 PK. 맞는말입니다.

    근대 이것도 장비안되면 택도없는 소리입니다. 지금 어비스든 용계든 드레든 어디든

    상대 종족과 접전이 벌어지는곳에는 전부 천부 만부 백부 어비스 템으로 무장한 굇수들밖에없습니다.

    만나면 그냥 반항도 못하고 죽을겁니다. 현질을 안한다고 가정할시...

    자기와 비슷한 등급의 장비를 착용중인 상대와 맞딱들일은 절대 98% 없을겁니다.

    왜냐.. 그사람들도 가면 바로 일명 어포자판기밖에 안된다는것을 알기에 던전만 도는겁니다.


    근대 그 어포를 어디서 얻느냐.. 어비스인던이라는 곳에서 얻을수있는데 거기는 면접이 그냥쩝니다.

    50던전인 암포 55던전이 파슈보다 더욱더 큰 절망감이 있을뿐이죠... 허접한장비로는 면접and킥.


    제주위에 현질안하고 순수 검성 살성 궁성 등 격수를 키워놓고 파티가 안되고 사람들의 무시에

    접은사람도 많이 봤고 끝에는 현질하는분들 수두룩히 봤습니다.
  • ?
    홀찬 2010.10.15 18:21
    아이온을 현질 없이 재밌게 즐기시려면... 아무리 자기가 검성이나 살성이나 궁성등..

    격수를 키우고 싶으셔도... 다음으로 미루는걸 추천드립니다..


    대신 치유성이나 마도성을 하시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이 두직업은 현질없이도

    마음껏 즐길수있는 캐릭이니까요.


    정령성 호법성은 비추... 정령성도 돈안들지만.. 파티가 힘듭니다..

    호법성은 꼴에 물리 격수라고... 은근히 돈도 들고... 암튼 힘듭니다..


    무자본으로 하시려면

    치유성or마도성을 추천드립니다. 이걸 키워서 돈벌고 부캐로 격수캐릭키우는걸 추천드려요.
  • 어린왕자 2010.10.15 20:59
    #홀찬
    50 레벨이 만렙일 당시에 살성을 키웠습니다. 현질은 안했구요.

    물론 그때도 살성 공 500이상은 되야 받아주는등..약간의 면접은 있었습니다만...

    뭐 그때랑은 천지차이겠지만요^^

    MMORPG의 궁극적인 최종 재미는 게이머들간의 PK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홀찬님 댓글을 보니 몇 일전 저희 동내 피시방 중학교 학생이 생각나네요....

    레벨은 43정도에 유일활 하나 들고 방어구는 다 전승탬이였습니다....

    한마디로 요즘에 비해선 쓰레기죠...

    허나.. 그 애는 웃으면서 게임을 하더군요...

    가만히 보니까... 자기는 죽이지도 못하면서 깔짝깔짝 공격하고 날개폈다 접었다 하는겁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한번 죽으면 "에이씨 ㅋㅋ 다시가야지" 하면서 다시 가고...

    옆에서 2시간 동안 구경을 하였지만 그 애가 죽인 게이머는 3명이상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물었지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너 계속 죽이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재밌어하냐?"

    "ㅎㅎ 그냥 건들이면 바로바로 붙는데 재밌잖아요"


    게임에서 재미를 찾는건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 Fate천상 2010.10.15 21:21
    #홀찬
    현질은 결코 절대적일 수 없습니다

    밀리 계열 돈 많이 드는거 사실입니다만,

    제 주변 친구녀석 중에는 현질 따위 하지도 않으면서 공5 박을거 다 박고

    강화 할거 다하고도 인벤에 두둑히 들고 다니는 녀석도 있으니까요

    꼭 현질만이 길은 아니겠죠

    다른 방향으로 찾아보면 얼마든지 방법은 있을겁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의 벽에 부딛치는 일이 많겠지만....
  • 마음속의단비 2010.10.15 23:59
    #홀찬
    제가 마도키우는데..솔직히 무자본이 좋은건 치유랑 호법이죠..워낙 귀해서 면접을 잘안보니깐여..
    마도도 템구리면 면접 튕기니 원...
  • 잡초 2011.02.01 10:10
    #마음속의단비
    무자본은 치유가 최고죠.. 호법도 꼴에 격수라고 마석값 강화값 많이듭니다..
  • ?
    마음속의단비 2010.10.15 23:57
    제가 55마도 키우는데....55만렙 찍고 어느정도 장비 마추니 그때서야 돈이 모이더군요..
    평균 적으로 달마다 2~3억씩 버는거 같은데..(근근히 제작도 하고...아이템 뽀각도 하고..등등)
    정말 50되서 아템 마추기 전에는 드는게 돈 쓰는게돈 여기저기 다 돈 입니다...
    인던템? 인던템 먹으면 머할까요..마석 박으랴..10강하랴....ㅋㅋㅋㅋㅋ
    저야 마도라 돈이 적게 드는편이지만..밀리 계열은...ㅎㄷㄷ..
    그리고 정령 궁성 절대 무시못합니다..정령이야 파티에서 마도에 비해 인기가 없다지만
    궁성은 파티도 잘되고 pvp무시 못하고 정령 pvp도 절대 무시못하니,...
    다 장단점이 잇는거죠 뭐
  • ?
    페이스트리 2010.10.15 23:58
    글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들의 설정이 재미있네요.
  • ?
    호두과자 2010.10.16 00:20
    테섭했었는데 다시 해보고싶네요
  • ?
    백군 2010.10.16 01:30
    잘 읽고 갑니다 ㅎㅎ

    좋은글이네여
  • ?
    사훈 2010.10.16 02:25
    아이온이 마지막 RPG는 절대로 될 수 없지요. 마찬가지로 처음도 될수가 없습니다
  • 어린왕자 2010.10.16 10:27
    #사훈
    그래서 미래형으로 했습니다^^ 처음은 맞습니다. 처음으로 정액제를 넣은 게임이니까요.
  • Hash 2010.10.16 18:25
    #어린왕자
    '본인에게' 라는 말을 써넣으셨어야죠..;

    제목이 '아이온 이전 MMORPG는 없었고, 이후도 없을것이다' 다 꺼져있어라 잉여게임들아
    라는 걸로도 보입니다만?;

    ..아, 그런데 전 당연히 그건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만.. 설마 아이온이 한국역사상 최초 정액제 MMORPG이며 최후의 정액제MMORPG일 것이다 란 의미로 쓰신 건 아니죠?;

    ...솔직히 저야 해본 적도 없습니다만, 주변의 아이온 해본 사람들이 항상 말하기를
    '와우 따라한 껍데기에 내용물은 리지지랑 같은 게임' 이라고 비아냥만 대서 좋은 인상이 안 생기더라는..
  • 어린왕자 2010.10.16 18:50
    #Hash
    글 클릭한번만 하면 알수가 있을탠데.. 설마 그렇게까지 생각하시는분이 계실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아이온 이전 다 꺼져있어라 잉여게임들아 이렇게 받아들이신건...너무 과하게 받아들이신듯 싶습니다..

    제가 바보도 아니고..최초 정액제 mmorpg로 쓰진 않았겠지요..

    혹시나 그러시는분이 계실수도 있을것같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
    아쿠메츠 2010.10.16 16:49
    ㅋㅋ정령성 파티 호구아님 ㅠㅠ젠장 드라동굴 입구에서 3시간째 파티 구하는 말 외쳐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셈ㅠㅠ
  • ?
    까서커 2010.10.16 20:10
    진짜 사람생각의 차이임
    어릴때는 그냥 재밌자고했는데
    크면서 현질안하면 안되고
    내케릭이 약해지면 짜증나고 남보다 멋지게 장비껴야하고
    확실히 어릴때 게임하던맛이 더좋았네요
    그땐 그딴거 모르고 그냥 웃으면서 했는데
    지금은 어떤게임을 하더라도 현질안하면 답답함이 생김
  • ?
    보젤 2010.10.17 05:34
    정령 왜 아직도 인기가 없을까요...한때 초창기에 정령으로 닥사해서 레벨이 가장 높다보니 어비스에서 견제도 없이 가장먼저 만렙찍고 한달정도 할거없이 놀다가 접었는데요 남들 던전돌고 잔몹 잡을 때 제가 가장먼저 정예몹 한마리씩 끌어다 잡는거 몇몇분들 구경하시더니 그런식으로 사냥하는거 유행처럼 되고 어비스에서 수호탑 부수는것도 가장먼저 시도해서 npc혼자 다 잡고 수호탑도 혼자 다 부쉈었는데...어비스에서 공중전해도 물론 레벨차이야 있었겠지만 6:1정도도 이겼구요...아이템은 좋은거 별로 없었습니다...그냥 컨트롤에 손맛으로 게임을 했었네요 현질 필요없는 캐릭터로는 정령도 괜찮은듯 싶네요 물론 현질을 해서 안좋은 캐릭터는 없겠습니다만...
  • 어린왕자 2010.10.17 09:29
    #보젤
    저도 정령 pvp잘하시는분 가끔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pk를 할떄 야금야금 때려서 죽이는것보다 일결즉발에 끝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서 그러나

    봅니다..

    공중전에서 6:1정도면 엄청 잘하시는겁니다...
  • ?
    가이 2010.10.17 21:09
    글 읽다가...의아한 부분이 있는데요...

    레벨이 10이 되면 천/마를 선택하는거였나요?

    만렙까지 찍구 무수한 부캐를 키워오고 있지만...

    희한하내?
  • 어린왕자 2010.10.17 21:21
    #가이
    어익후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직업선택이였지요....
  • ?
    숨바꼭질 2010.10.18 14:35
    에이 설마... 아이온이 잘 만들긴 햇지만... 첨이자 마지막은 아닐거에요.. 내년에 블앤소, 디아3, 테라, 아키에이지... 요론고 나오는데.. 아마도 해보실걸요~ ㅎㅎ
  • 어린왕자 2010.10.19 07:37
    #숨바꼭질
    글쎄요, 공돌이라 아마 공부해야죠...

    친구들은 다 제대가 코앞인데.... 그럴 만큼...가정에서 자리가 가볍지가 않네요^^;;
  • ?
    라프시몬스 2010.10.22 20:46
    케릭터 설명 참 맘에 안드네요

    궁성 요즘 많이 좋죠 요즘 뎀딜에서도 별로 안밀린 다고생각되는데요

    팟도 요즘은 잘되고요 아직 암울하긴해도요

    그리고 요즘 살성 혼자 돌아다니면서 pvp 즐기기 힘들어요 정말 컨 좋으신 분들 아니면요

    치유성 호법성은왜 묶어서 설명하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확연히 다른 클레스인데

    호법성은 버프 소량 지원힐 딜 다 할수 있는데

    치유성은 힐 정화 청명만 하면되죠

    치유도 센스가 좋아야 하지만

    호법 센스로 인해 전멸이냐 사느냐 결정되는데

    그리고 검성이 무기만 좋으면 팔방 미인 케릭터라구요?ㅋ

    검성은 무기 방어구 악세 까지 면접 다보는 케릭터에요

    오베때 부터 하셨다면서 케릭터 설명이 왜이런지 ㅋ

    그리고 살성 궁성 검성은 현질 필수인케릭터죠

    돈많이드는 케릭터

    아이온 그닥 추천하고싶지 않은게임

    현질과 시간이 많이 드는게임 노가다는 기본이고

    그리고 면접보는 더러운게임

    템안좋으면 팟도 못하는게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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