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온라인] 8년간 즐겨온 이유를 말하다.

요즘은 2차장수 만들기가 매우 쉬워졌더라구요 으음....

개인적으로 유성룡 김시민 or 세이쇼오 도쿠가와 조합이 진리일때가 가장..재밌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때는 정말 컨트롤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2차 장수 나오고....도술사라는 희대의 나쁜 용병이 등장하고 나서 부터...

컨트롤 하는 재미와 긴장감이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클릭하고

"아 제발 붙지마라 ㅠㅠㅠ"

하면서 5초가 빨리 흘러가길 기대하는 긴장감은 요즘에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용 ㅠㅠ;;

여기 7년숙성 거상유저 하나 추가요~이거 마의게임입니다

절대로 못접겟더라구요 ㅋㅋ...상단에 드는순간...절대 접을수없는...

끈끈한 정이랄까..

거상은

캐릭터의 다양성 과 목표 둘다 동시에 한가지 로 딱딱정해버렸드라구요 오랜만에 보니까

본캐릭전직은 중남에서 일남으로 가는 게 거의 모든 유저

다똑같은 스킬쓰고 똑같은 몬스터만잡고 pvp가 많이활성화 된 게임이라고 보기에는또 어렵고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건가요 ㄷㄷ

초창기면 바로 시작하는데 ㅎㅎㅎ

오타 신고.. 즐길 이유 -> 즐긴 이유.. ^^;

태클은 아니고 그냥 눈에 띄어서요. ㅋ

거상 한번 해봤는데... 적응을 못 했음. ㅋㅋ

일취월장 나오고 부터서 망했음 쩔과 일취때문에 용병값은 떨어지고 ..
일취먹고 맹공이나 백웅 군모 쩔받으면 하루 만에도2차 만들어 버리는데
말다햇져 거이 맹공존은 쩔에 극치져 120까지 쩔받다가 또 청량존에서 쩔받고
쩔만 받다가 끝나는 사람도 많이 봤고요 ...
나중 2차만 나오면 어느정도 혼자서도 사냥가능 한데 나와도 쩔받는 사람이 대부분
혼자 잡는것 보다 쩔경치가 더많거나 사냥시간 아니면 본케 전직랩 때문에
쩔이 좋은점도 있지만 재미를 반감 시켜 버리는것도 많져
초기 거상이 재미 있었는데 2차장수 환수와 신수 나올때부터 재미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