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소개할 게임은 와일드 플래닛(이하 '와플')이라는 게임입니다.
엑토즈 소프트에서 개발한 "국산" 게임입니다.
와플은 RPG에 TPS나 FPS를 도입시킨 게임입니다.
그동안 이런 류의 시도가 많이 있었는데 와플 만큼 깔끔하게 적용된건 릴이후 처음 느껴봅니다.
저는 테라라는 게임을 접하기 이전에 와플을 접했었습니다.
그래서 테라라는 게임도 논타겟팅을 지향하지만 무빙샷&무빙어택이 되지 않는점이
너무 아쉬워서 아직도 와플을 하고있답니다.
와플의 특징은 논타겟 액션게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진영간의 전쟁!을 꼽을수 있습니다.
에임도 깔끔하고요. 아직 오픈베타라서 판정이 약간 꺼림직한것도 있습니다만, 단일타겟류의
무기들은 매우 깔끔하게 적용됩니다.
게임 캐릭터는 두진영이 같은 워리어, 헌터, 왓쳐 세 부류가있고요.
직업마다 4종류의 특화무기가 존재합니다.
첫번째 소개할 직업은 워리어입니다.
두번째 소개할 직업은 헌터입니다.
세번째로 소개할 직업은 왓쳐입니다.
추천할 직업은 "워리어" 계열이 되겠습니다.
피통도 많고, 방어또한 좋습니다. 캐릭터를 잘 키운다면 공격력도 꽤나 쌔구요..
마지막으로 글로써는 조금 미흡해보일까 영상 몇개 올립니다.
이 영상은 크라토스의 낫띵베럴양반님의 점령전 "트라이던트"영상입니다.
낫띵베럴양반님은 워리어계열의 미니건을 쓰시는 암즈맨입니다.
미완성인 영상이지만 매리온 서버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분입니다
마지막으로새벽님 동영상입니다. 로켓을 쓰는 왓쳐계열의 인스펙터입니다.
점령전 "채굴장"과 "트라이던트" 그리고 "5:5전장"까지 다양하게 삽입되어 있고
볼거리도 많고, 로켓으로 적의 이동을 예측해서 쏘는게 멋진 영상입니다.
p.s1 와플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주 콘텐츠가 전장 그리고 점령전인데
사람 수가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게임하나 살린다치고
개학/개강 전이 3월 2일까지 즐겨주십사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 정말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니깐, 한번 즐겨는 봐주세요. 꼭이요!
p.s2 혹시 영상의 주인공 되시는분들께서 동영상 떠도는게 맘에 안드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p.s3 매리온 서버의 크라토스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