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레이서(CTracer)’는 ㈜모빌플래닛에서 서비스 중인 국내 최초의 리얼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2002년에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8년도에 ㈜모빌플래닛이 사업권을 인수하여 국내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미 중국에서는 만 3년째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게임으로, 2007년 중국 10대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시대적 배경은 현대로, ‘리얼 시티(Real City)'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시티레이서는 온라인 게임과 PC/콘솔 게임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어 혼자 플레이를 해도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수 차례 반복 플레이 해도 질리지 않는 퀘스트와 튜닝(tuning),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현실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차량용 아이템으로 유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차량을 만들 수 있다.
[게임특징]
레이싱의 새로운 개념
성장, 변화하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과 더불어 레이싱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스피드를 가미했다. 하지만 기존 PC/콘솔 레이싱 게임처럼 굳이 찰나에 반응해야 하는 것을 요구하진 않아 초보 유저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물론 기존 대회 모드에서는 PC/콘솔만큼의 빠른 반응속도로 경쟁할 수 있다.
드라이빙(Driving)
유저들은 자유스러운 시점에서 플레이 할 수 있고, 레이싱 도중 모든 부분(성장, 퀘스트, 대전, 차량관리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높은 자유도를 부여하고 있다. 튜닝(Tuning: Power Up, Dress Up, Driving Up)을 통해 차량에 성장 개념과 승부욕을 자극 할 수 있는 드라이빙(Driving)을 선보이고 있다.
배틀(Battle)
다양한 배틀(노멀 배틀, 목적지 배틀, 로드런너 배틀, 챔피언십 등)을 통해 명성치와 닉네임, 랭킹, 수입 획득, 라이선스 등급을 부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좀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Community)
RPG 스타일 ‘카페’를 통해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고, 이곳에서 아이템 교환과 다자간 채팅, 아바타 과시 등의 공간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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