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판타지 MMORPG < ASTA : 아스타 >
한게임 ex2010에서 첫 선을 보인 ASTA(아스타)는 동양만의 아름다움을 차별화된 판타지의 세계로 표현한 대규모 MMORPG 이다. 방대한 세계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게임 내 컨텐츠 및 시스템과 상호 연계되어 높은 완성도를 보일 것이다.
특히, ASTA만의 독특한 아트컨셉은 아시아판타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국내 최초로
Cryengine3을 이용한 고품질 그래픽을 제공될 예정이다. 많은 유저들이 MMORPG 게임을 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 채우고 발전시킨 업그레이드형 MMORPG 게임이 바로 ASTA 이다.
이번 ‘지스타 2010’에서는 최초로 게임플레이(알파버전)를 공개할 예정이며, 2010년 <테라>에 이은 한게임의 차기 MMORPG 기대작으로 2011년 상반기 1차 CBT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특징
동양 게임=무협 게임의 공식을 무너뜨릴 신개념 ‘ASIA FANTASY’
<ASTA>는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 동양의 다양한 문화와 전설에 상상력을 더해 ‘무협 게임’이 아닌 ‘ASIA FANTASY’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창조된 새로운 세계관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컨셉으로 채워진 아수/황천의 유려한 풍광, 독특한 느낌을 가진 종족들이 그 동안 경험해본 적 없는 진정한 동양의 판타지 세계 속으로 플레이어를 안내하게 된다.
ASTA만의 독창적인 스킬 성장 시스템, 깨달음
<ASTA>에는 월드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 이전 스킬보다 한층 더 강화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마스터 스킬(Master Skill) 개념의 ‘깨달음’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공중에 멈춰 선 상태로 많은 적을 향해 활을 쏘거나, 산이나 높은 성벽을 단숨에 뛰어 넘는 도약 능력 등 그 동안 전투 밸런스나 구현상 제한되었던 스킬들을 이제 <AST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직업 스킬마다 각각 숨겨진 능력이 존재하며, 이는 플레이어 각각에게 모두 다르게 주어지는 별도의 수행과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이는 소중히 육성해 온 캐릭터에게 ‘환산할 수 없는 값어치’를 부여하는 ASTA만의 독창적 시스템이다.
더불어,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핵심인 타격감을 비롯하여 기본적인 전투 밸런스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본질적인 전투의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개성 있는 종족/직업
<ASTA>에는 2개의 렐름(아수/황천)이 있으며, 아수 4종족, 황천 4종족으로 총 8개 종족이 존재한다. 최초 직업은 한량에서 시작하여 종족에 따라 무인, 궁인, 적인, 문인, 의인의 5가지 기본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ASTA 알파버전(2010 지스타 시연 버전)> 의 종족
인간(남/여): 황룡의 가호를 받는 종족
실제 사람과 가장 닮은 외모와 성격을 가진 인간은 아수의 다른 종족들에 비해 특출한 육체적 특징을 지니지 못했지만, 어떤 곳에서나 잘 적응하고 강한 유대감으로 쉽게 결속하여 가장 큰 세력을 이루었다. 아수와 황천의 다른 종족들과도 잘 어울리고 쉽게 배우는 성격을 지녀 가장 많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용족(남): 청룡의 가호를 받아 푸른 비늘과 용의 얼굴을 가진 종족
알에서 태어나는 용족은 가족이 없는 대신 신수 청룡을 아비로 여겨 스스로를 용의 아들이라 부른다. 쉽게 상처 입지 않는 푸른 피부와 굵고 튼튼한 몸집의 용족은 자신의 출생에 대한 높은 긍지로 아수의 온 전쟁터에서 용족의 명예를 드높인다. 타고난 강골과 본능적인 무사의 기질을 바탕으로 아수와 황천에서 무인으로 활동하며, 무인 이외의 직업을 천시하여 다른 직업을 갖지 않는다.
<ASTA 알파버전(2010 지스타 시연 버전)> 의 직업
한량: 모든 가능성을 지닌 기본 직업
아직은 특별히 잘 하는 것이 없지만 수행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는다.
무인: 사그라지지 않는 투혼을 검으로 식히는 태평성대의 이방인
근접 전투형 직업으로 어떤 무기를 쥐어주어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전략적인 근접 기술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강한 육체로 전쟁터의 선두에서 승리를 이끌어낸다.
-키워드 아군 보호 / 근접 단일 공격 / 근접 다수 공격
-승급 한량 - 무인 - 무사 – 타라무사
궁인: 한 발의 인생으로 천하를 쏘는 활잡이
적이 궁인을 발견하는 순간은 이미 늦은 것이다. 한 발을 쏘기 위해 수천 번씩 연습하는 궁인들은 중요한 순간이 오면 일말의 망설임 없이 시위를 당긴다.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틈을 노리고 날아드는 화살은 단 한 발로도 무서운 위력을 발휘한다.
-키워드 원거리 단일 공격 / 원거리 다수 공격
-승급 한량 – 궁인 – 궁사 – 지공사
문인: 실체에 한정된 사고를 넘어,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탐구자
문인들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오행의 힘을 다루어 무기와 방패로 삼는다. 주문 같은 말투로 적을 설득하거나 기를 이용한 공격으로 적이 다가오기도 전에 강하게 제압하는 문인의 능력은 오랜 수행으로 흔들림 없는 마음가짐을 가진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결실이다.
-키워드 마법 단일 공격 / 마법 다수 공격
-승급 한량 - 문인 - 문사 – 천공사
부와 명예를 건 거대 세력의 대접전, 당파전(黨派戰)
플레이어가 직접 창설하는 혈족(Guild)과 별도로 아수, 황천의 두 세계에 각각 ‘당파’라 불리는 거대 세력 시스템이 존재하여, 다양한 공성 무기와 지형적 특징을 활용할 수 있는 별도의 공성 지역에서 부와 명예를 건 정당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또한 당파전에 필요한 전술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편리한 UI와 대규모 음성 채팅 시스템을 지원하며, 전투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미리 파악하여 실력이 승부를 결정짓는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세계관
ASTA 만의 방대한 세계관- 그 첫번째 이야기 <“신의 문”의 비밀>
평화로웠던 우주의 여러 행성은 강한 영을 가진 여덟신에 의해 재편되고 잠식된다. 그들의 최종 목적은 삼사라. 삼사라는 본래 여덟 신에 의해 버림 받은 두신 아리타와 흑에 의해 창조된 세상이였다. 아리타와 흑은 자신들을 버린 신계에 대한 복수를 위해 삼사라에서 신계로 통한다는 유일한 길 “신의문”을 찾기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 열반에 길을 걷게 된다.
한편, 유배된 두 신으로부터 신계가 위협 받을 것을 예측한 여덟 신은 삼사라에 팔괘군을 보내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삼사라의 수호단체 천지관은 오랜 기간 팔괘군과의 치열한 전쟁 속에서 아리타와 흑을 찾아내 열반에 이르게 하고 그들과 함께 신계로의 복수를 함께할 열반의 전사, 즉 열반군을 준비하게 된다.
철저히 감추어진 “신의 문”의 비밀. 그리고 복수를 위한 열반의 비술. 지금도 수행자들은 열반의 길을 통해 그 진실을 찾아간다.
개발사 소개
<㈜폴리곤게임즈>
2008년 2월 설립된 ㈜폴리곤게임즈는 가치 있는 컨텐츠 개발을 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회사의 모태인 ㈜폴리곤디지탈솔루션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온 최고의 3D 그래픽 회사로서 과거 10년간 NHN, EA, THQ, NCsoft, Nexon 등 글로벌 업체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성공적인 MMORPG를 만들었던 개발자들이 새로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게임 개발사로서의 첫발을 내딛었으며 현재 아시아판타지 MMORPG인 프로젝트 ASTA를 개발하고 있다.
||12||21||1234567891||32||11234567891||212345678912||31234567891||
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