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Discovery, ‘C9’
<C9>은 NHN게임스가 2006년부터 3년여에 걸쳐 기획 및 개발해 온 풀 3D 액션 RPG(Role Playing Game) 장르의 게임으로, 탁월한 그래픽 기술과 정교하고 세련된 전투 플레이, 그리고 스토리가 살아있는 다양한 환경의 던전을 통해 색다른 모험과 도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C9>은 웅장하고 역동적인 전투 장면을 보다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엔진을 사용했으며, 국내 최정상급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들이 개발에 참여해 현실과 동일한 풀 3D 게임 환경을 연출, 플레이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액션 이외에도 <C9>은 파티 플레이와 길드 형성 등 커뮤니티 중심의 풍부한 컨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가상 사회에서의 생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9>은 많은 이들로부터 타격감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R.Y.L(Risk Your Life) 온라인’과 2006년 유일한 흥행 MMORPG, ‘R2’를 주도했던 국내 최정상급 온라인 게임 개발진들이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온 스튜디오 Cloud9(총괄 프로듀서 김대일)에서, 지난 3년간 기획에서부터 구현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준비한 작품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MMORPG ‘R2’와 ‘아크로드’를 통해 지난 5년간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축적한 NHN 게임스의 차기작 <C9>은 올해, NHN의 게임 포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상반기 중으로 비공개테스트(CBT, Close Beta Test)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특징
- Full 3D 리얼 월드에서 펼쳐지는 호쾌하고 시원시원한 핵앤슬래쉬 액션
‘C9’은 자체 개발 엔진을 통해 현실과 동일한 풀 3D 리얼 월드를 연출, 웅장하고 연동적인 전투 장면을 보다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등 현실감을 높였다.
- 뛰어난 지능의 몬스터와 다양한 오브젝트를 통한 스릴 넘치는 플레이
대륙 해방의 길에서 마주치는 모든 몬스터들은 예상 밖의 행동과 뛰어난 지능으로 유저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다양한 스테이지와 스테이지 내부 오브젝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퍼즐을 풀어가듯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자신의 뒤를 잡기 위해 애쓰는 몬스터 등 타 게임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똑똑하고 반응이 빠른 몬스터 AI 구현을 통해 게이머들은 더욱 스릴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커뮤니티 중심의 RPG적 컨텐츠
장인직업, 길드, 길드하우스 등 기존 Action MORPG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풍부하고 완성도 높은 RPG적 컨텐츠로 액션 게임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
- 살아 있는 라이브 리얼 월드로 다양한 재미 선사
‘C9’은 죽어 있는 배경이 아닌, 살아 있는 라이브 리얼 월드로 월드 자체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고 해결해야 다음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한 트리거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냥 지나칠 시 패널티가 작용되는 트랩 시스템, 그리고 스테이지 공략의 실마리로 작용하는 다양한 파괴 오브젝트 등 기존의 죽어있는 게임 환경들을 재미와 존재 이유로 가득 찬 새로운 라이브 게임 월드로 재탄생시켰다.
- 자체 개발 엔진을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물리 환경
‘C9’은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엔진을 사용, 해/달/구름/날씨/시간의 변화에 따른 빛과 그림자를 자연 그대로 표현했으며, 게임환경을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감성 공간으로 재창조했다. 또한 다양하고 볼륨감 있는 스테이지 디자인은 복층 구조의 자연스럽고 긴장감 넘치는 높이감을 잘 구현하였고, 그와 동시에 자유도 높은 시원시원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 다양한 장인직업을 통한 색다른 재미와 유저간 공감대 형성
전투 직업이 아닌 목공예가, 직물 공예가, 금속 공예가 등 생활형 장인 직업을 통해 무기, 장비와는 별도로 월드를 치장하고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결과물들을 생산해낼 수 있다. 유저들은 이를 다른 유저들과 거래하거나,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헌납하는 등 전투 외 직업 활동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장인 숙련도가 높아짐에 따라 생산 결과물 중에는 단순 치장을 넘어 길드 하우스에 설치할 경우 길드원 전체가 혜택을 받는 아이템도 포함되어 함께 성장하고, 커뮤니티에 기여하며 느낄 수 있는 만족감도 더욱 커진다.
- 불필요한 요소를 없앤 경제적인 플레이
단시간에서 장시간의 플레이에 이르기까지 불편함 없이 핵심적인 플레이를 편리하게 즐기고, 불필요한 필드이동이나 유저간 사냥터 다툼, 무조건 파티를 모으는 등의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한 경제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게임 상세소개
■ 조작방법
WASD/마우스/스페이스키(점프)의 보편적인 온라인 게임 조작 방식을 도입하여 조작 편의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컨트롤의 재미와 확실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키조합을 구성했다.
▶ 플레이 흐름 :
1. 마을과 스테이지를 오가며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에 따라 전투를 진행
2. 온라인 상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하고 풍부한 모드의 PvP, GvG 플레이
3. 전투 직업 이외 별도의 장인 직업 레벨업 통해 월드에 필요한 아이템 생산/소비/거래/교류
4. 길드와 길드하우스를 기반으로 온라인 라이프 구축 + 길드 성장 주도 + 길드 간 협동/경쟁
■ 게임진행 방식
▶ PvE
뒤틀린 이계의 문으로부터 시작된 재앙의 비밀을 풀고, 재앙으로 뒤덮인 대륙들을 해방시킨다는 세계관 아래, 각 대륙의 주요 지점들(=스테이지들)을 플레이하여 도전과제들을 해결
▶ PvP
대륙의 모험가들과 다양한 모드의 PvP 진행
▶ GvG
소속 연합과 길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모드의 GvG진행
▶ 기타
길드하우스, 장인직업, NPC 이용 등
■ 캐릭터
▶ 클래스
- 전사
다양한 종류의 칼(한손검, 양손검, 쌍검 등)과 방패를 활용하는 돌격형 캐릭터.
강력한 잡기 공격과 파괴적인 한 방, 상대 움직임을 예측하여 공격으로부터 동료들을 방어해주며 전투를 주도
- 헌터
활과 단검을 활용하는 건앤드런(gun and run, 치고빠지기)에 능한 캐릭터.
빠른 이동과 공격을 자랑, 적진을 교란시키며 전투의 흐름을 변화
- 메이지
공중 부양/이동이 가능하고, 원거리 마법 공격과 마법진 설치로 전투 전반에 걸친 공격과 방어를 모두 지원
▶ 전직
기본-1차-2차-3차 전직까지 존재, 단순 능력치 증가가 아니라 전투 스타일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
■ 아이템
▶ 무기/장비 아이템
무기 변경에 따른 장/단점이 명확하다.예를 들어 양손 대검의 경우 타격 판정 범위와 공격력이 증가하는 반면 공격 속도는 감소하며 방패 활용 또한 불가능하게 된다.
전사 캐릭터의 경우 한손검/양손검/쌍검, 헌터 캐릭터의 경우 활류/석궁류/단검류 등 다양한무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각 무기에 따른 개성적인 전투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 설치아이템
향후 길드하우스에 설치하게 되며, 길드의 명예와 힘을 상징하게 될 아이템으로 치장류와 능력향상류로 나뉘어 진다. (길드 전용 버프 또는 길드 스킬)
■ 참여 플레이어 수
스테이지 플레이 시 5인 풀파티 (PvP 및 GvG 플레이 시 인원수 제한은 추후 공개 예정)
스크린샷
* '엘리트 파이터'의 '백엔드 어퍼' 스킬 사용 모습 - 권좌에 앉아 있는 '스켈레톤킹' 보스몬스터가 깨어나기 전에 수호병들을 처리하는 상황
* 백엔드 어퍼 = 백엔드에서 어퍼슬래쉬 공격하는 스킬
* '엘리트 헌터'의 '하프문킥'(반달차기) 스킬 직후 공중에 떠있는 착지 전 모습 - G스타 때 공개됐던 '망자의 사원' 보스 스테이지 내 '스켈레톤킹' 보스몬스터와의 전투 상황
* 하프문킥 = 회피이동 중에 공중에 차오르며 발로 공격하는(일명 써머솔트킥을 날리는) 스킬
* '엘리트 파이터'가 보스몬스터와 대치하고 있는 모습 - G스타 때 공개됐던 스테이지 '임프의 빼앗긴 광산' 내 '크루거' 보스몬스터와의 대치 상황
* '엘리트 파이터'가 보스몬스터 '크루거'를 대상으로 펼치는 본격적인 1:1 전투 상황
* “엘리터 헌터”의 공격스킬 시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