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2는?
국내외 온라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힘을 지닌 붉은보석을 찾는 여정을 그린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대표작 ‘붉은보석’의 100년 후 세계를 그린 붉은보석2는 6년 반의 개발기간을 거쳐 세상에 나오게 된 Full 3D MMORPG다. 전작 붉은보석에서 한층 강화된 시스템과 더불어 만의 붉은보석2만의 특별한 IP로 무장한 이 게임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2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개성있는 그래픽
독특한 디테일 툰 방식으로 제작된 붉은보석2의 그래픽은 이용자들을 단숨에 끌어당길만한 흡입력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개성 넘치는 40여종의 캐릭터 디자인과 세계관에 걸맞은 다양한 도시, 전투 필드, 던전들이 표현되어 한층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화된 변신시스템
붉은보석1의 변신 시스템이 직업의 전환이었다면 붉은보석2의 변신은 전혀 다른 캐릭터로의 완전한 변신을 말한다. 변신으로 인해 상상할 수 없는 강력한 공격력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상대하기 힘들었던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변신 영상과, 변신이 지속되어 있는 동안의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에 게임의 재미가 더해져 플레이어가 붉은보석2의 세상에 더욱 빠져들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얼라이브 시스템
가만히 서있기만 하고 먼저 말을 걸기전엔 절대로 말을 하지 않는, 느낌표 만을 띄우고 플레이어가 말을 걸어 의뢰를 들어주길 기다리는 NPC와 달리 한층 업그레이드 된 NPC와 만날 수 있다. 플레이어를 찾아와서 먼저 말을 걸어주고, 인사를 하며 부탁을 하기도 하는 NPC들로 인해 플레이어는 마치 게임 속 세상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
파티시스템
소수 정예 컨셉의 파티 시스템으로 최소2명에서 최대 5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붉은보석2에서의 파티는 단순히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 외에 드랍된 아이템을 입찰/습득 방식으로 얻는 등의 소소한 재미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합체 시스템
파티 전투 시 생성되는 포인트를 사용하여, 강력한 협동 공격, 소환 공격, 소환 물 탑승, 합체 버프등 다양한 일격필살의 전투패턴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시나리오 (지스타ver)
시놉시스
동프란델 대륙의 긴역사를 가진 다멜.
음절의 유희라는 이름의 걸출한 마법 학교를 보유하여 마법제국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100여년 다멜 대폭발과 다멜드 섬멸전으로 인해 엉망이 되어 오랫동안 주인이 없던 다멜드 마법 제국에 새로운 경홀마가 나타났다.
오늘은 경홀마의 대관식.
대관식으로 축제 분위기가 완연하여 정신없는 이곳 다멜에 플레이어가 도착했다.
평상시 친분이 두터운 모험가 협회의 협회장의 부탁으로 플레이어는 협회에 쌓인 의뢰들을 돕던 중 큰 사건에 휘말린다.
그것은 바로 경홀마를 암살하려는 자가 있다는 것.
암살자를 고용한 것은 오랫동안 주인이 없던 다멜에서 주인 행세를 하던 무리일 것이다.
그들의 야욕을 눈치챈 이들이 이미 암살자가 잠입한 것을 깨닿고 늦게나마 모험가인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암살자의 정체를 알아내고 그의 목표를 찾아냈지만, 놀랍게도 그 암살자의 목표는 다멜의 소멸이라고 한다. 100년 전과 마찬가지로 또 한번 다멜 대폭발이 일어날 위기의 상황에서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NPC들을 위해 다멜과 경홀마를 지키자.
캐릭터 소개
지스타 버전에는 용병, 전사, 마법사, 격투가를 기본으로 변신 후 직업인 마법용병, 광전사, 늑대인간, 암살자 총 8가지 직업이 공개되며 늑대인간을 제외한 모든 직업은 각각 남녀 캐릭터가 존재한다.
용병과 변신 후 모습인 마법용병
전사와 변신 후 모습인 광전사
마법사와 변신 후 모습인 늑대인간
격투가와 변신 후 모습인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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