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2

1. 게임소개

1-1. 게임소개

이터널시티2는 현재 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이터널시티 온라인의 후속 작으로 현대를 배경으로 한 MMORPG 게임 입니다.

현실적인 배경에 SF적인 요소를 가미한 '이터널시티2'는 '변이생명체'를 시작으로 시작된 붕괴된 도시에서의 생활과 그 안에 숨겨진 음모에 진실을 찾기 위한 주인공의 탐험을 소재로 하여 'MMORPG'의 특성에 걸맞게 어설트, 캠페인등의 다양한 서브미션과 유저간의 활발한 커뮤니티 기능을 포함하며, 다양한 스킬과 직업을 통하여 유저 스스로가 자유롭게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높은 자유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작에 비해 한층 더 강화된 사실적인 액션성과 슈팅적인 재미는 더욱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하며, 방대하고 영화 같은 스토리는 다양한 퀘스트를 기반으로 각각의 유저취향에 맞춰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 합니다.




1-2. 이터널시티2 시놉시스

도시의 새로운 번영을 약속한다는 ‘Brand-New Millennia’ 라 불리는 행사가 열리기 시작할 무렵 많은 사람이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떠 있을 때 어느 순간 그들의 삶에 모든 것을 송두리째 뒤바꾸어 버린 일이 발생 된다.

수천 수만에 달하는 정체불명의 ‘변이생명체’들이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는 방어선을 넘어 도시 안으로 들어와 건물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감염 시켜 도시는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지고, 혼란에 빠지게 되자 사람들은 ‘변이생명체로’부터 안전한 쉘터로 피난을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새 쉘터는 가득 차고 일부 피난민은 임시 피난처로 이동하지만 그 곳에서는 안전조차 받지 못한 생활과 알 수 없는 사건들이 발생한다. 이에 의구심을 품은 주인공은 이 모든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길을 떠나고 그 여행에서 상상도 못할 음모와 다양한 사건을 만나게 된다.

챕터1 저널 리스트

2. 게임특징

2-1. 게임플레이

▣ 액션성



이터널시티2 는 MMORPG 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극한의 액션을 강조하였습니다. 맵의 전역에 퍼져있는 몬스터 들은 유저의 소음도에 따라 모여들며, 주변의 다른 동료를 불러 들이거나 유저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유저를 추격하기도 합니다. 몬스터들은 쏘고, 달리고, 점프하며, 기존의 MMORPG에서 보여주었던 소극적인 움직임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이터널시티2 만의 전투방식은 다양한 무기 및 단축키를 활용하여 쉴 틈이 없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총기류와 같은 무기만을 사용하여 진행하는 전투와는 다른, 다양한 총기류와 함께 수류탄, 좀비 유인트랩, 대인지뢰 등과 같은 보조무기를 다양한 단축키를 이용하여 수시로 장착하여 사용하면서 웅크리기, 점프, 고공점프 등의 다양한 회피기술까지 사용하며 전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쉴 틈 없는 조작을 통한 조작감의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 타격감



다양한 단축키의 활용을 통한 조작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모션과 이펙트를 통한 그래픽적인 요소, 그리고 수백 가지의 다양한 효과음들이 어우러져 유저는 현실과 같은 짜릿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총을 사용하면 실제와 같은 총성과 함께 탄피 이펙트 효과로 인하여 마치 실제로 총을 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몬스터를 죽인 후 터져나온 내장들 까지도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며, 화면상에 표현되는 거의 모든 자연물들에 모션을 부여하여 유동적인 애니메이션을 표현 함으로써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 사실감과 함께 높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2. 게임시스템

▣ 저널



시나리오 요소를 부각시킨 이터널시티2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거대한 도시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은 방대한 분량의 세부설정과 대화량을 통해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여 주었고, 복잡한 스토리를 간편하게 확인하며 즐길 수 있도록 저널시스템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고려 하였습니다.

유저는 임시피난소에서 생활하며 알 수 없는 이상한 일과 이해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해 유저는 여행을 떠나게 되며 여행 도중 겪는 사건(퀘스트)을 저널(일기장)에 적어 나가게 됩니다. 저널은 메인퀘스트 및 서브퀘스트를 진행할 때마다 추가되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소설의 한 부분과 같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저널을 통해서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추가되기 때문에 게임이 살아있는 느낌이 들며 유저에게 게임 속의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게 해줍니다.


▣ 어설트



이터널시티의 핵심 시스템이었던 어설트가 더욱 강화 되었습니다.
미션의 진행 방식은 더욱 복잡하고 흥미로우며, 더욱 과격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어드밴스드 어설트는 이터널시티2의 핵심 시스템으로서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것 입니다. 이밖에도 개인 미션인 ‘ 캠페인시스템’, 이벤트필드인 ‘OX존’, 퍼즐형 미션인 ‘큐브시스템’, 개인단위 PK미션인 ‘워존’, 개인/팀 단위 PK미션인 ‘아레나’, 길드단위 PK미션인 ‘상권전’ 등 다양한 전투방식이 전작의 시스템을 계승하거나 새로운 시스템으로서 구현됩니다.


▣ 캠페인

캠페인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장시간 동안 스토리 내용을 이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일종의 ‘퀘스트’를 말합니다. 진행하는 도중에 죽거나 그만 두더라도 원할 때 중단한 부분부터 이어서 할 수 있으며, 전체 캠페인을 중심으로 하여 소단위 파트인 섹션(Sectio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 하나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도중에 다른 캠페인 혹은 현재의 캠페인의 임무 부여를 재 시작하면 이전에 진행하던 캠페인의 키 값이 모두 초기화 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터널시티2의 스토리를 알 수 있는 메인퀘스트를 통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각 캠페인만의 특징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동시에 메인 저널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스테이지가 클리어 될 때마다 저널이 등록되기 때문에 저널창을 통하여 진행 정도를 간편하게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


▣ 아레나

팀/개인 단위의 미션으로 진행되는 아레나는 FPS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깃발 뺏기, 1:1의대전을 통해 컨트롤을 극한으로 느낄 수 있는 데스매치 등의 게임방식을 도입하여 슈팅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PvP시스템

유저간 대결을 할 수 있는 전투시스템입니다. 전투의 승패에 따른 패널티는 존재하지 않으며 PvP가 가능한 지역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필드에는 PvP 가능/불가능 지역이 정해져 있으며 가능한 지역에서는 유저끼리 화려한 대결을 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레나에선 팀/개인 단위로 깃발 뺏기, 데스매치 등을 통해 상대방과 대결을 펼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서든미션



서든 미션은 전 필드에서 수분~수십 분 간격으로 끊임없이 발생하며, 여러 개의 서든미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션의 내용은 구출에서 보호, 적 섬멸, 암살까지 다양한 스토리가 존재하며, 발생직후 키NPC와 접촉하여 임무를 수령 받고 제한된 시간 내에 임무를 완수하면 종료 됩니다. 서든미션 에서는 거대한 재난을 맞은 도시에서 일어나는 혼란스러운 상황들을 재현 하였으며,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미션들을 통해 유저들로 하여금 살아있는 게임 환경을 느끼게 합니다.


▣ 타겟미션



타겟미션은 정해진 시간 내에 여러 맵을 돌면서 정해진 수의 몬스터를 순차적으로 격퇴하는 형식의 미션으로서, 진행 중 사망하거나 시간이 초과할 경우 실패하게 됩니다. 진행하는 맵은 일반적인 필드인 만큼 평소의 사냥과 다를 점이 없으나 임무를 완수할 경우 추가적인 포상이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타겟미션은 사냥터에서의 단순한 반복 사냥을 위한 미션으로써, 실질적으로는 반복 사냥을 하면서도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미션 시스템의 하나입니다.

타겟미션은 메인스토리의 진행 상황에 따라 거점이 생성된 후 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반복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1차 지역은 임시피난소 인근 엠버스트리트 지역 임무 완료 시 임시피난소 내 타격팀 팀장 등의 추가NPC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임무 지역은 엠버스트리트 인근으로 한정됩니다. 2차 지역은 클로버파크 임무 완료 시 클로버파크 인근 거점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임무 지역은 클로버파크 및 피닉스팩토리 지역으로 한정됩니다.

임무 방식은 예를 들어 ‘30분 이내에 지역1의 몬스터 100마리 사살 후 지역2의 리더몬스터 10마리와, 지역3의 좀비 50마리 사살’ 등으로 구성된 A루트, 혹은 다른 조합으로 구성된 B루트 등, 지역 별 난이도와 사냥해야 할 몬스터, 제한시간 등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는 다양성과 장점이 있습니다.


▣ 주택쟁탈전



100여개의 주택(챕터1기준) 의 소유권을 두고 실시간으로 전투를 하는 쟁탈 미션입니다. 이전 소유권자의 소유기간 만료에 따라 시간차를 두고 발생하며, 쟁탈전에서 최종 승리한 유저가 일정기간 동안의 주택소유 권한을 인정받게 됩니다. 주택을 소유할 경우 기본적인 하우징 기능과 함께 동료(용병) 관리 등의 기능이 가능해 집니다.


▣ 상가쟁탈전



300여개의 상가 소유권을 두고 벌이는 쟁탈 미션이며, 기본적인 진행 방식은 주택쟁탈전(가제)과 동일합니다. 상가를 소유할 경우 각 상가의 속성에 따라 공격력증가, 획득량증가, 상점할인효과 등의 다양한 종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3. 전투시스템

▣ 무기활용

이터널시티2 에서는 22분류 650종의 기본무기, 2000여종의 파생무기를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무기의 장착 가능 슬롯은 콘솔 FPS와 같이 주무장 / 부무장 / 중화기 등의 3개의 총기류 무기 슬롯과 2개의 보조무기 슬롯이 제공되며, 캐쉬 상품을 고려한 1개의 프리 슬롯이 추가로 제공되어 최대 6개의 슬롯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저는 각각의 슬롯에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적합한 무기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슬롯에 어떤 분류의 무기를 사용할 것이냐에 따라 전략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예를 들면 부무장 슬롯에 1대1에 적합한 근접무기 혹은 권총을 세팅 하느냐 아니면 다수를상대하기 유리한 수류탄 혹은 유탄발사기를 세팅 하느냐에 따라 상대하기 적합한 몬스터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 컨트롤 방식 자체도 크게 변하게 됩니다.

이는 22분류의 무기 각각에 사냥터의 성격과 각 유저의 성장에 따른 차별성을 부여함으로써 캐릭터 특성에 따른 폭넓은 플레이를 유도함과 동시에 특정 무기에 편중되지 않는 다양한 무기의 활용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 회피기능

다양한 무기의 활용을 통하여 적을 공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의 공격으로부터 회피하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터널시티2 에서는 단순히 점프를 사용하여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것에서 벗어나 (Space)키의 조작만으로도 웅크리기, 점프, 고공점프 등의 다양한 회피모션과 착지 동작으로 인한 행동의 제한을 점프캔슬 기능을 사용하여 전투시 적의 공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회피를 할 수도 있습니다.


▣ 소음도

단순한 패턴의 연속적 이었던 몬스터의 반응에서 벗어나 이터널시티2 에서는 몬스터의 행동패턴과 반응, 특성에도 대폭적인 향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좀비 들은 지능이 낮아 평소에는 얌전한 편이지만 일단 공격을 받으면 질주를 시작하며, 몇몇 좀비 들은 유저보다 더욱 빠른 달리기 실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이들을 무작정 자극하고 다니는 행위는 자살행위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유저는 이들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몬스터는 유저가 이동하거나 무기를 사용하면서 발생시키는 소음도를 인식하여 소음도가 높을수록 주변 지역의 몬스터가 더욱 몰려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격소총을 사용하여 최대한 적은 소음으로 한마리씩 상대하거나 좁은 통로와 같은 지형지물을 활용해서 밀려드는 적들을 향해 화염방사기를 뿜어 줄 수 있습니다.


2-4. 그래픽요소

▣ View

이터널시티2에서는 캐릭터들의 크기와 디테일이 전작에 비해2배 가량 향상 되었습니다.

기존 이터널시티의 쿼터뷰 에 비해 50% 다운된 카메라 앵글은 이터널시티2의 특징인 액션성을 보다 역동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향상된 해상도와 커진 캐릭터의 사이즈와 함께 캐릭터성 역시 극대화 하였습니다.




▣ 환경

기존 이터널 시티에서 보여주었던 해상도 보다 더욱 높아진 1024*768의 기본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유저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 1024*768 이상의 고해상도에서도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됨에 따라 건물들이나 주변 환경등이 더욱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그래픽적으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칼라의 활용으로 각 테마에 맞는 따뜻함, 차가움, 잔인함 등의 표현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또한, 2.5D라 불려지는 랜더링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사용자 컴퓨터에 대한 부담을 감소 시키고 3D기반 게임에서 가능한 실시간 Anti-alias 기능을 적용하여 낮은 해상도의 화면에서도 부드럽게 표현이 됩니다.




▣ 이펙트

이터널시티2는 현재를 배경으로 카툰 랜더링 기술을 이용하여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비쥬얼을 강조하였으며 눈, 비, 낙엽 등의 환경 이펙트와 연기, 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배경 이펙트를 통해 게임의 사실감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바닥 굴러다니는 탄피 오브젝트


시체 파편 오브젝트

나무에서 떨어지는 나뭇잎과 탄피, 심지어 몬스터에서 터져나온 내장 이펙트 까지도 캐릭터의 이동에 따라 반응하며, 화면상에 표현되는 거의 모든 자연물들에 모션을 부여하여 유동적인 애니메이션을 표현 하였습니다. 또한 비와 눈 또한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날씨 환경으로 더욱 리얼해진 게임환경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 오브젝트별 속성 부여

상용화를 목적으로 자사가 자체 개발한 2D 엔진으로 개발된 이터널시티2는 오브젝트의 높이, 재질 속성, 이동유무, 관통유무 등 다양한 설정으로 현실감 있는 맵을 구현하였습니다.




2-5. 사운드

▣ BGM

사운드는 게임을 표현하는데 있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를 위해 1년여에 걸쳐 6곡의 보컬곡과 20곡의 연주곡으로 이루어진 총 26곡, 83분 분량의 사운드트랙을 제작 하였습니다. 각 음원은 스토리의 진행과 이벤트의 발생에 맞춰 능동적으로 연출되며, 챕터2까지 사용될 6곡의 보컬곡은 수출을 위해 전곡 영어로 녹음 되었습니다.


▣ 효과음

BGM과 함께 게임 플레이에 있어 중요한 효과음의 경우에는 약 200개의 총기발사음과 400개의 몬스터 효과음, 그리고 300개의 기타 효과음 등이 사용 되어 다양한 이펙트와 함께 더욱 현실감 있는 느낌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3. 게임정보

3-1. 캐릭터



기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6명의 캐릭터는 직업 특성과 함께 8종의 기본 스텟 및 스텟의 하위 속성인 약 100여종의 스페셜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터널시티2 만의 독특한 트리 구조의 캐릭터 성장 시스템은 유저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분야로의 자유로운 성장을 가능하도록 하며, 명칭 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럽게 직업군을 형성하게 됩니다.


3-2. 인터페이스




3-3. 아이템

▣ 주무장

기본으로 1개가 제공되는 주무장 슬롯에는 주로 기관단총, 기관총, 저격소총과 같이 메인으로 사용할 총기를 장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선택에 따라 원한다면 권총류와 같이 부무장에 장착하는 총기를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 부무장

기본으로 1개가 제공되는 부무장 슬롯에는 주로 권총류와 같이 보조로 사용하는 총기를 장착하게 됩니다. 부무장 슬롯의 경우에는 주무장 슬롯과는 다르게 오로지 부무장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권총류만 착용할 수 있습니다.


▣ 중화기

기본으로 1개가 제공되는 중화기 슬롯에는 주로 유탄발사기나 화염방사기와 같이 특수한 효과나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무기를 장착하게 되며, 오로지 중화기류 무기만을 장착할 수가 있습니다.


▣ 보조무기

이터널시티2에는 2개의 보조무기 슬롯이 있으며, 해당 슬롯에 장착하는 보조무기들을 활용하여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조명탄을 활용하여 어두운 지형을 밝게 만들거나, 수류탄을 이용하여 몰려있는 적을 상대하거나, 좀비유인 트랩을 이용하여 주변의 좀비를 모두 한곳으로 모으는 등의 다양한 보조무기의 활용을 통하여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코스튬

기존의 게임에서는 방어구의 레벨에 따라 방어구의 디자인이 결정되어 있었고, 이 때문에 비슷한 레벨대의 유저들은 모두가 비슷한 외모를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터널시티2 에서는 유저가 캐릭터를 완전히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방어구의 디자인과 방어구의 레벨 및 성능을 유저가 마음대로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방어구 조합 시스템을 개발 하였습니다. 이터널시티만의 현대적인 의상 디자인과 어우러진 방어구 조합 시스템은 유저 만족은 물론, 캐쉬 상품의 개발에도 큰 기여를 할 것 입니다.

상의 , 하의 , 자켓 , 양말 , 신발 , 장갑 , 헤어스타일 등등 10개부위 250종의 의류 디자인은 10개부위 3종의 방어스타일을 포함한 1000여종의 의류 재질과 조합하여 무한대에 가까운 조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10분류 500종의 액세서리까지 감안하면 게임 내에서 같은 방어구 조합을 사용하는 유저를 찾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질 정도의 다양성을 갖게 됩니다.


3-4. 스페셜리스트



이터널시티2 에는 8종의 스텟이 존재하며, 각 스텟은 각각 다양한 능력치를 가집니다. ‘E’키로 ‘캐릭터 능력창’ 을 열면 각 스텟의 배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각 스텟을 클릭하면 우측의 정보창을 통해 해당 스텟에 영향을 받는 개별적인 능력치 및 해당 능력치에 배분된 스페셜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페셜리스트는 스텟의 하위 개념으로서, 해당 스텟에 속한 능력들 각각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텟은 레벨의 상승에 따라 자동적으로 주어지지만, 스페셜리스트는 퀘스트의 클리어 혹은 특정한 조건의 만족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스탯과 스페셜리스트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서 제한된 수의 스페셜리스트를 캐릭터의 성장방향에 따라 적절히 배분하고, 또한 숨어있는 스페셜리스트의 획득 조건을 찾아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할 것 입니다.


3-5. 직업



이터널시티2 에서는 자유도 높은 캐릭터 성장시스템을 통하여 다양한 방식의 캐릭터 성장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선택하는 직업인 스턴트맨, 사냥꾼, 모험가, 운동선수, 트레이너, 사업가, 정치인, 수도자를 바탕으로 직업 특성 아이템을 사용하여 원하는 특성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선택하는 직업과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직업 특성의 제한은 없습니다. 서로 연결되는 직업 특성이라면 자유롭게 원하는 성장 방향에 따라 직업의 특성을 자유롭게 습득함으로써 초기 선택 직업이 같더라도 특성과 사용기술 등은 각기 다른 성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직업과 함께 스페셜리스트를 통한 다양한 스텟의 하위 특성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으므로 자유도 높은 캐릭터 성장을 통한 차별성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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