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 본능! ‘디큐브 온라인’
디큐브 온라인은 서기 2490년이라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대회가 컨셉이다. 부스터를 사용하여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모든 지형을 파괴할 수 있기에 처음 시작할 때와 종료될 떄의 맵의 형태가 달라진다는 특징을 가진 타격감이 살아있는 슈팅 게임.
조작법이 복잡하고 난이도가 어려운 게임, 캐릭터의 강함이 투자한 시간에 비례하는 게임은 캐쥬얼 게임이라 할 수 없다. 디큐브는 팀을 구성하여 포탄의 궤도와 파워가 각기 다른 포, 총 또는 보조 아이템 등으로 상대 팀을 맞추거나 바닥으로 떨어뜨려 HP를 0으로 만들면 승리하는 게임으로서 조작법이 쉽고 짧은 시간 동안 통쾌함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캐쥬얼다운 캐쥬얼 슈팅 게임이다.
FPS처럼 커서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타겟이 바뀌며, MMORPG처럼 마우스 휠로 1인칭과 3인칭 원근감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기에 적응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었으며, 맵에 따라 아이템 조합이나 전술이 달라질 수 있도록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레벨 차이, 아이템 차이가 크면 승부가 보이는 뻔한 방식이 아닌 컨트롤 승부. 레벨에 따른 차이는, 일정 레벨 이상이 되었을 때 특정 아이템들을 착용할 수 있는 조건을 얻게 될 뿐, 능력치 차이는 없으며, 설령 극과 극의 아이템 차이일지라도 컨트롤과 전술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온라인 게임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스템을 확대하여 내 정보 확인 및 꾸미기가 가능한 나만의 공간 마이룸에서는 새로 사귄 다른 친구들의 방으로 가거나 내 방으로 초대하여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채팅이 가능하다. 추후 클랜룸 업데이트를 통하여 클랜전도 쉽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 징
1. 3차원 모든 공간을 활용하는 대전 액션 슈팅!!
이제는 땅 뿐만이 아닌 공중에서도 부스터를 사용하여 치열한 전투가 치뤄진다.
2. 내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모두 부숴버리자!
바닥, 벽, 천장 어떤 구조물이라도 파괴시킬 수 있다. 더 이상 적이 숨을 곳은 없다.
3. 간편한 조작감!! 통쾌한 타격감!!
어렵고 복잡한 것은 싫다. 캐쥬얼다운 캐쥬얼 게임을 찾는 당신에게 초보자도 손쉽게 적응할 수 있는 조작 방식.
무기마다 각기 다른 궤도와 효과음으로 적을 맞췄을 때의 짜릿한 손맛은 최고!
4. 레벨이 아닌 컨트롤 승부!!
디큐브에서 레벨은 더 많은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수단과 명예일 뿐.
나만의 아이템 조합을 통해 전술과 컨트롤로 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