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에 오는 5월 2일 첫 번째 휘슬이 울린다. 긴 준비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는 것. <킥오프>는 기존 축구게임의 복잡한 조작성을 간소화하고 액션성을 높여 축구의 요소들을 재 구성한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포워드(FW), 미드필더(MF), 딥필더(DF) 중 하나의 포지션을 선택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키워나갈 수 있다. 3:3의 플레이의 아기자기함과 함께 스킬을 통해 화려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킥오프>의 실체 속을 미리 들여다보자.
보는 즐거움
█ 카툰렌더링을 통한 개성적인 그래픽:
<킥오프>는 사실적 형태를 지향하면서도 카툰렌더링 방식이 적용된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특유의 고급스러운 액션플레이로 이어지며 키, 몸무게, 체형, 피부색 등을 커스터마이징 하여 캐릭터의 체형을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다.
█ 200여 가지의 코스튬 향연!
<킥오프>에서는 일반 캐주얼 룩에서부터 밀리터리, 힙합 등의 패션코드와 미니스커트 등의 탈 스포츠적 의상까지 200여종의 코스튬 아이템 중 최대 20여 가지의 아이템 조합을 통해 개성 있는 자신만의 캐릭터 연출이 가능하다.
카툰랜더링 방식의 캐릭터. 게임 접속 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코스튬 시스템. 20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의상 및 액세서리 중 최대 20개를 조합할 수 있다.
█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한 게임? 실존 맵 적용!
<킥오프>에는 서울 곳곳이 경기장으로 등장한다. 특히 ‘서울시청’ 경기장은 실제 시청 앞 광장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으며 광장의 잔디 위에서 축구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인사동의 갤러리를 배경으로 한 ‘인사동’ 경기장은 인사동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잘 표현해냈으며, 공터가 배경인 ‘신림동 공터’맵도 익숙한 이름과 사실적인 배경묘사로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넥슨은 1차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반응이 좋을 시 서울을 배경으로 한 맵의 추가를 고려할 예정이다.
이 외 뉴욕 맨해튼의 고층빌딩 옥상이 배경인 ‘맨하튼 씨알타워, 지하철역이 배경인 ‘킹스크로스역’ 등실제 지명이 사용된 총 8개의 맵이 공개된다. 맵은 플레이 성향에 따라 최대 4배가 차이가 나는 3가지 사이즈(S, M, L)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유저들은 맵 크기에 따라 다른 전력을 사용해야 한다.
서울시청 앞 광장을 구현한 ‘서울시청’ 맵
인사동의 갤러리가 배경인 ‘인사동’ 맵
다양한 시스템
█ 3 가지의 포지션!
킥오프에는 세 가지 포지션이 존재하는 데 이 포지션이 골고루 조화를 이루었을 때, 가장 강력한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다. 캐릭터를 선택하면 골을 만들어대는 포워드(FW)와 킬 패스를 연결하는 미드필더(MF),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딥필더(DF)중 하나를 골라야 하며, 이후 자신만의 특화된 포지션을 만들어갈 수 있다.
•포워드(Foward): 포워드는 팀의 공격을 마무리 해주는 최종 포지션으로 찬스가 만들어졌을 때 골을 성공시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포워드의 슈팅 한 방에 팀의 사기가 좌우되기도 한다. 득점력이 없는 포워드는 팀의 사기를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미드필더(Mid Fielder): 미드필더는 팀의 살림꾼이다.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고 공격진에 멋진 패스를 연결하고 때로는 중거리 슛으로 공격의 돌파구를 만들기도 해야 한다. 빠른 발은 수비수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한다.
•딥필더(Deep Fielder): 딥필더는 골을 막아내고 공격을 차단하는 팀 최후의 보루이다. 상대의 공격 루트를 봉쇄하고 공격 시 적절한 커버플레이를 통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존재이다.
█ 나도 이영표 헛다리 짚기 한번 해 봐? 다양한 트릭 시스템!
<킥오프>의 트릭시스템은 공격자가 원활한 공격을 하기 위해 방어자를 일정 시간 동안 조정불가능 상태로 만드는 기능이다. 특히 트릭은 캐릭터의 개성과 멋을 나타내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하프사이클’, ‘헛다리 짚기’ 등 약 20여 개의 다양한 트릭이 공개된다.
█ 미션을 수행하자!, 미션 시스템
‘미션시스템’은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게임에 집중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킥오프>만의 시스템이다.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고 튜토리얼 모드를 마치면 최초 미션을 자동으로 받게 된다.
미션은 NPC를 통해 받게 되며 미리 제시된 득점, 어시스트, 승리 등에 대한 목표 달성 시 다양한 보상을 받게 된다. 미션은 최대 10개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미션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더욱 강한 동기부여를 받고 이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누릴 수 있다.
미션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더욱 강한 동기부여를 받고 다양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누릴 수 있다.
█ 우습게 보지 마라! 분노의 팀 게이지!
‘팀 게이지’는 팀이 실점을 당하거나 트릭을 성공 시켰을 때 게이지가 상승하며 100%에 도달했을 시 성공률이 높은 스페셜 슛을 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팀 게이지 시스템은 실력 차를 보정하기 위한 장치로 특정 팀이 일방적으로 앞서나가는 상황을 막고, 지고 있는 팀에게 확실한 득점을 보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팀 게이지가 모두 채워진 상태
█ 난 나만의 플레이를 한다! 성장 시스템
<킥오프>에서 최초 캐릭터 설정 후 3가지의 포지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그 이후부터 선택한 캐릭터는 유저의 스타일에 따라 철저히 특화된 포지션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각 포지션 별로 체력, 스피드, 드리블, 인터셉트, 패스, 단거리 슛, 중거리 슛 등 총 7가지의 각기 다른 능력 치를 가지고 있으며 한 단계씩 성장할 때마다 키우고 싶은 능력을 끌어올리게 된다. 두루두루 능력이 뛰어난 ‘팔방미인’이 되느냐, 특정 능력 치가 월등히 뛰어난 ‘천재’가 되느냐는 순전히 유저의 몫이다.
특히 캐릭터들은 전직을 통해 조금 더 세분화 된 포지션을 선택 할 수 있다. 포워드의 경우 스트라이커(Striker)나 쉐도우 스트라이커(Shadow Striker)를 선택할 수 있고, 미드필더의 경우 수비형 미드필더(Defensive MF)나 홀딩 미드필더(Holding MF)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딥필더의 경우 리베로(Libero)나 윙백(Wing back)을 선택할 수 있다.
앞으로의 <킥오프>…
오는 5월 2일에 처음 선보이는 <킥오프>는 첫 번째 테스트이기 때문에 콘텐츠나 시스템을 모두 선보일 수 없어 부족한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앞으로 진행될 비공개 테스트는 물론 공개시범 테스트 때 도입할 콘텐츠가 만발의 대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향후 공격자와 수비자간의 심리적 대치상황을 만들어 보다 실제 경기를 한 듯한 실감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다양한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이 출시되는 요즘, <킥오프>가 어떤 무기를 들고나와 유저들을 공략할 지 오는 5월 2일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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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즐거움
█ 카툰렌더링을 통한 개성적인 그래픽:
<킥오프>는 사실적 형태를 지향하면서도 카툰렌더링 방식이 적용된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특유의 고급스러운 액션플레이로 이어지며 키, 몸무게, 체형, 피부색 등을 커스터마이징 하여 캐릭터의 체형을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다.
█ 200여 가지의 코스튬 향연!
<킥오프>에서는 일반 캐주얼 룩에서부터 밀리터리, 힙합 등의 패션코드와 미니스커트 등의 탈 스포츠적 의상까지 200여종의 코스튬 아이템 중 최대 20여 가지의 아이템 조합을 통해 개성 있는 자신만의 캐릭터 연출이 가능하다.
카툰랜더링 방식의 캐릭터. 게임 접속 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코스튬 시스템. 20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의상 및 액세서리 중 최대 20개를 조합할 수 있다.
█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한 게임? 실존 맵 적용!
<킥오프>에는 서울 곳곳이 경기장으로 등장한다. 특히 ‘서울시청’ 경기장은 실제 시청 앞 광장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으며 광장의 잔디 위에서 축구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인사동의 갤러리를 배경으로 한 ‘인사동’ 경기장은 인사동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잘 표현해냈으며, 공터가 배경인 ‘신림동 공터’맵도 익숙한 이름과 사실적인 배경묘사로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넥슨은 1차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반응이 좋을 시 서울을 배경으로 한 맵의 추가를 고려할 예정이다.
이 외 뉴욕 맨해튼의 고층빌딩 옥상이 배경인 ‘맨하튼 씨알타워, 지하철역이 배경인 ‘킹스크로스역’ 등실제 지명이 사용된 총 8개의 맵이 공개된다. 맵은 플레이 성향에 따라 최대 4배가 차이가 나는 3가지 사이즈(S, M, L)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유저들은 맵 크기에 따라 다른 전력을 사용해야 한다.
서울시청 앞 광장을 구현한 ‘서울시청’ 맵
인사동의 갤러리가 배경인 ‘인사동’ 맵
다양한 시스템
█ 3 가지의 포지션!
킥오프에는 세 가지 포지션이 존재하는 데 이 포지션이 골고루 조화를 이루었을 때, 가장 강력한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다. 캐릭터를 선택하면 골을 만들어대는 포워드(FW)와 킬 패스를 연결하는 미드필더(MF),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딥필더(DF)중 하나를 골라야 하며, 이후 자신만의 특화된 포지션을 만들어갈 수 있다.
•포워드(Foward): 포워드는 팀의 공격을 마무리 해주는 최종 포지션으로 찬스가 만들어졌을 때 골을 성공시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포워드의 슈팅 한 방에 팀의 사기가 좌우되기도 한다. 득점력이 없는 포워드는 팀의 사기를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미드필더(Mid Fielder): 미드필더는 팀의 살림꾼이다.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고 공격진에 멋진 패스를 연결하고 때로는 중거리 슛으로 공격의 돌파구를 만들기도 해야 한다. 빠른 발은 수비수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한다.
•딥필더(Deep Fielder): 딥필더는 골을 막아내고 공격을 차단하는 팀 최후의 보루이다. 상대의 공격 루트를 봉쇄하고 공격 시 적절한 커버플레이를 통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존재이다.
█ 나도 이영표 헛다리 짚기 한번 해 봐? 다양한 트릭 시스템!
<킥오프>의 트릭시스템은 공격자가 원활한 공격을 하기 위해 방어자를 일정 시간 동안 조정불가능 상태로 만드는 기능이다. 특히 트릭은 캐릭터의 개성과 멋을 나타내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하프사이클’, ‘헛다리 짚기’ 등 약 20여 개의 다양한 트릭이 공개된다.
█ 미션을 수행하자!, 미션 시스템
‘미션시스템’은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게임에 집중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킥오프>만의 시스템이다.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고 튜토리얼 모드를 마치면 최초 미션을 자동으로 받게 된다.
미션은 NPC를 통해 받게 되며 미리 제시된 득점, 어시스트, 승리 등에 대한 목표 달성 시 다양한 보상을 받게 된다. 미션은 최대 10개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미션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더욱 강한 동기부여를 받고 이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누릴 수 있다.
미션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더욱 강한 동기부여를 받고 다양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누릴 수 있다.
█ 우습게 보지 마라! 분노의 팀 게이지!
‘팀 게이지’는 팀이 실점을 당하거나 트릭을 성공 시켰을 때 게이지가 상승하며 100%에 도달했을 시 성공률이 높은 스페셜 슛을 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팀 게이지 시스템은 실력 차를 보정하기 위한 장치로 특정 팀이 일방적으로 앞서나가는 상황을 막고, 지고 있는 팀에게 확실한 득점을 보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팀 게이지가 모두 채워진 상태
█ 난 나만의 플레이를 한다! 성장 시스템
<킥오프>에서 최초 캐릭터 설정 후 3가지의 포지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그 이후부터 선택한 캐릭터는 유저의 스타일에 따라 철저히 특화된 포지션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각 포지션 별로 체력, 스피드, 드리블, 인터셉트, 패스, 단거리 슛, 중거리 슛 등 총 7가지의 각기 다른 능력 치를 가지고 있으며 한 단계씩 성장할 때마다 키우고 싶은 능력을 끌어올리게 된다. 두루두루 능력이 뛰어난 ‘팔방미인’이 되느냐, 특정 능력 치가 월등히 뛰어난 ‘천재’가 되느냐는 순전히 유저의 몫이다.
특히 캐릭터들은 전직을 통해 조금 더 세분화 된 포지션을 선택 할 수 있다. 포워드의 경우 스트라이커(Striker)나 쉐도우 스트라이커(Shadow Striker)를 선택할 수 있고, 미드필더의 경우 수비형 미드필더(Defensive MF)나 홀딩 미드필더(Holding MF)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딥필더의 경우 리베로(Libero)나 윙백(Wing back)을 선택할 수 있다.
앞으로의 <킥오프>…
오는 5월 2일에 처음 선보이는 <킥오프>는 첫 번째 테스트이기 때문에 콘텐츠나 시스템을 모두 선보일 수 없어 부족한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앞으로 진행될 비공개 테스트는 물론 공개시범 테스트 때 도입할 콘텐츠가 만발의 대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향후 공격자와 수비자간의 심리적 대치상황을 만들어 보다 실제 경기를 한 듯한 실감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다양한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이 출시되는 요즘, <킥오프>가 어떤 무기를 들고나와 유저들을 공략할 지 오는 5월 2일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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