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첫 정통 밀리터리 FPS(First Person Shooting, 1인칭 슈팅)게임 ‘포인트 블랭크’
Point BlanK란
특별한 조준 없이도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를 뜻하는 a point-blank range : 직접 탄도 거리 에서 따온 제품명으로서 본 게임의 컨셉인 빠른 스피드 및 극한의 타격감을 잘 나타내고 있다.
경험과 열정
지난 3년 동안 국내 온라인 FPS 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왔다. 지난 10년간 국내 최고의 온라인게임회사로서 노력을 거듭해온 엔씨소프트도 이러한 신규장르 시장의 성장에 주목했으며, 몰입감과 체험감이 가장 극대화된 형태의 게임이 바로 FPS 장르라는 점에서도 이 시장으로의 진출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0.01초를 다투는 순간적인 대결이 핵심인 온라인 FPS의 네트웍 관련기술은 엔씨소프트가 비교 우위에 있지만, 이미 레드오션을 형성한 국내 FPS시장에서 다양한 유저들의 니즈를 최대한 게임에 반영해야 한다는 고민에서부터, 국내의 PC환경에서 현실감 있는 그래픽의 구현을 위한 최적화가 가장 큰 문제였다. 해외 유명 게임엔진을 검토해 봐도, 국내 게이머가 보유한 다양한 사양의 PC에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의 구현이 가능하면서도, 기존의 게임들을 뛰어 넘어 고객의 성향에 보다 더 다가갈 수 있는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엔진은 찾기 힘들었다.
2006년 9월, NC는 자체 게임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제페토와 만나게 되었다. 현재 국내 FPS 게이머들이 가진 컴퓨터 사양의 90% 이상을 커버하면서도, 외산 상용 엔진에 버금하는 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는 I-Cube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제페토는 엔씨소프트가 FPS 시장 장악이라는 목표를 함께 이룰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됐다.
10년간 축적된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서비스 경험과 한국의 에픽사를 꿈꾸는 제페토의 열정이 만난 것이다
최적화 FPS
최적화된 게임이란, FPS가 가진 재미 요소들간의 적절한 밸런싱, 어느 PC에서도 구동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력, 그리고 안정적인 서비스의 세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다.
어느 PC에서도 구동 가능하면서 뛰어난 그래픽 결과물을 보여 주는 기술력의 핵심은 게임엔진이다. 제페토가 자체 개발한 I-Cube엔진은 외산 상용 엔진과 경쟁할 수 있는 완성도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우수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빠른 컨텐츠 생산과 편리한 개발 환경 구축을 가능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전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엔진이다. 레벨, 애니메이션, 이펙트, 캐릭터 등 총 8개의 툴로 이루어진 I-cube 엔진은 FPS 개발환경의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엔진보다도 훌륭하다. 기존에 국산 게임엔진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FPS 게임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I-cube는 단순히 자체기술로 제작했다는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 최초로 상용 엔진화하겠다는 포부도 갖고 있다.
그래픽 최적화에 이은 또하나의 쟁점은 바로 트렌드 최적화 이다. 현재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해 준비하는 것은 온라인 게임을 성공시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준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온라인 FPS게임에서도 동일한데, 철저한 고증을 따르는가, 리스폰이 가능한가, 맵의 크기는 어떠한가, 난입이 가능한가, 플레이 시간은 적절한가 등, 현재 유저들이 원하는 온라인 FPS게임의 트렌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유저들의 니즈를 120% 충족시켜 주는 것이 바로 포인트 블랭크가 말하는 ‘트렌드 최적화’라고 할 수 있다.
짜릿한 손맛, 톡톡 튀는 타격감
온라인 FPS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타격감의 완성일 것이다. 이 문제에 있어 정답이란 있을 수 없겠지만, 그 느낌을 더 현실감 있게 만드는 방법은 있다.
바로, 살아 움직이는 전장이다. 포인트 블랭크에서는 가만히 서서 볼 수 있는 정적인 그래픽을 넘어 총을 쏘면서 뛰어가는 와중에도 느낄 수 있는 동적인 그래픽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유저는 플레이에 의해 파괴, 이동됨으로써 변화하는 맵을 통해 보다 긴박한 전장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여러 오브젝트들은 단순히 맵 안의 장식물이나 엄폐물의 기능에서 벗어나, 폭발하는 드럼통, 깨지는 유리창, 그리고 부서지는 기둥 등 과의 진정한 상호작용을 통해 실제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한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움직여 시야를 가리거나 플레이어의 이동루트에 변수가 될 수 있는 이동 오브젝트도 등장한다.
서비스 일정
포인트 블랭크는 올 가을, 1~2차례의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거친 후 빠르면 10월경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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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BlanK란
특별한 조준 없이도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를 뜻하는 a point-blank range : 직접 탄도 거리 에서 따온 제품명으로서 본 게임의 컨셉인 빠른 스피드 및 극한의 타격감을 잘 나타내고 있다.
경험과 열정
지난 3년 동안 국내 온라인 FPS 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왔다. 지난 10년간 국내 최고의 온라인게임회사로서 노력을 거듭해온 엔씨소프트도 이러한 신규장르 시장의 성장에 주목했으며, 몰입감과 체험감이 가장 극대화된 형태의 게임이 바로 FPS 장르라는 점에서도 이 시장으로의 진출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0.01초를 다투는 순간적인 대결이 핵심인 온라인 FPS의 네트웍 관련기술은 엔씨소프트가 비교 우위에 있지만, 이미 레드오션을 형성한 국내 FPS시장에서 다양한 유저들의 니즈를 최대한 게임에 반영해야 한다는 고민에서부터, 국내의 PC환경에서 현실감 있는 그래픽의 구현을 위한 최적화가 가장 큰 문제였다. 해외 유명 게임엔진을 검토해 봐도, 국내 게이머가 보유한 다양한 사양의 PC에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의 구현이 가능하면서도, 기존의 게임들을 뛰어 넘어 고객의 성향에 보다 더 다가갈 수 있는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엔진은 찾기 힘들었다.
2006년 9월, NC는 자체 게임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제페토와 만나게 되었다. 현재 국내 FPS 게이머들이 가진 컴퓨터 사양의 90% 이상을 커버하면서도, 외산 상용 엔진에 버금하는 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는 I-Cube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제페토는 엔씨소프트가 FPS 시장 장악이라는 목표를 함께 이룰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됐다.
10년간 축적된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서비스 경험과 한국의 에픽사를 꿈꾸는 제페토의 열정이 만난 것이다
최적화 FPS
최적화된 게임이란, FPS가 가진 재미 요소들간의 적절한 밸런싱, 어느 PC에서도 구동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력, 그리고 안정적인 서비스의 세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다.
어느 PC에서도 구동 가능하면서 뛰어난 그래픽 결과물을 보여 주는 기술력의 핵심은 게임엔진이다. 제페토가 자체 개발한 I-Cube엔진은 외산 상용 엔진과 경쟁할 수 있는 완성도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우수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빠른 컨텐츠 생산과 편리한 개발 환경 구축을 가능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전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엔진이다. 레벨, 애니메이션, 이펙트, 캐릭터 등 총 8개의 툴로 이루어진 I-cube 엔진은 FPS 개발환경의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엔진보다도 훌륭하다. 기존에 국산 게임엔진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FPS 게임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I-cube는 단순히 자체기술로 제작했다는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 최초로 상용 엔진화하겠다는 포부도 갖고 있다.
그래픽 최적화에 이은 또하나의 쟁점은 바로 트렌드 최적화 이다. 현재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해 준비하는 것은 온라인 게임을 성공시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준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온라인 FPS게임에서도 동일한데, 철저한 고증을 따르는가, 리스폰이 가능한가, 맵의 크기는 어떠한가, 난입이 가능한가, 플레이 시간은 적절한가 등, 현재 유저들이 원하는 온라인 FPS게임의 트렌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유저들의 니즈를 120% 충족시켜 주는 것이 바로 포인트 블랭크가 말하는 ‘트렌드 최적화’라고 할 수 있다.
짜릿한 손맛, 톡톡 튀는 타격감
온라인 FPS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타격감의 완성일 것이다. 이 문제에 있어 정답이란 있을 수 없겠지만, 그 느낌을 더 현실감 있게 만드는 방법은 있다.
바로, 살아 움직이는 전장이다. 포인트 블랭크에서는 가만히 서서 볼 수 있는 정적인 그래픽을 넘어 총을 쏘면서 뛰어가는 와중에도 느낄 수 있는 동적인 그래픽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유저는 플레이에 의해 파괴, 이동됨으로써 변화하는 맵을 통해 보다 긴박한 전장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여러 오브젝트들은 단순히 맵 안의 장식물이나 엄폐물의 기능에서 벗어나, 폭발하는 드럼통, 깨지는 유리창, 그리고 부서지는 기둥 등 과의 진정한 상호작용을 통해 실제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한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움직여 시야를 가리거나 플레이어의 이동루트에 변수가 될 수 있는 이동 오브젝트도 등장한다.
서비스 일정
포인트 블랭크는 올 가을, 1~2차례의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거친 후 빠르면 10월경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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