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인 고증 바탕으로 진정한 정통 무협 표방하는 MMORPG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트리’ 통해 내년 상반기 국내 공개 예정
엔트리브소프트가 국내에 선보일 <구음진경>은 5년여의 개발 기간 동안 스네일게임의 핵심 개발자 200여명이 투입된 정통 무협 MMORPG다. 스네일게임이 자체 개발한 3D엔진 ’에프엑스엔진(FxEngine)’을 이용한 <구음진경>은 판타지적인 요소가 배제된 사실적인 설정으로 정통적인 무협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했다. 특히, 수면 위를 뛰어다니고, 나무 위로 올라가며 싸울 수 있는 경공 무협 기술은 이 게임의 큰 매력 포인트로, 국내에서 경공 무협이 담긴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구음진경>은 수행과 대결을 통해 무림 지존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소림, 무당, 아미 등 중국무협의 8대 문파가 등장해 각 문파의 특징을 살린 전투방식을 선보인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그룹장은 “중국 내에서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구음진경>은 이미 대만, 홍콩, 러시아, 유럽 등과 수출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국내에서도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며, 최고 품질의 서비스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구음진경>은 중국 최대의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17173닷컴’에서 실시한 차이나조이 2011 기대 신작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유명 검색포털 ‘BAIDU’의 신작 검색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중국 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