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시는분. 달서구쪽에 사시는분들이라면 거의 아실 사무라이 선생님.
여자분임에도 불구하고 사무라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는
무서움과 마치 매의 눈을 보는듯한 매서운 눈빛... 등등....
거기다 무서움과는 안어울리는 재미잇는 수업.
물론 빡도시면 한시간이 긴장감......
그런 사무라이시간에 만우절이벤트를 -ㅅ-
반애들 전부 책상들고 운동장 조회대 앞으로 -ㅅ-
그냥 사무라이생이 그거보고 어이가없어서 주동자만 몇대 때리고 운동장에서 수업했습죠 ㅋㅋㅋㅋ
이것도 학창시절의 추억이 되겠죠.
아무튼. 무서우신선생님이 가장 재미있는거같아요 ㅋㅋㅋㅋ
센스도잇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