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은 국내를 넘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 두터운 이용자 층을 보유한 원작의 게임성과 감성을 모바일로 고스란히 옮겨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6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와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한층 더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MMORPG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파티플레이를 통한 보스 공략이 핵심인 레이드, 결투장 및 전장, 길드전 등 PvP(이용자간 대결) 모드는 물론 대규모 필드와 다양한 파티 던전 등 PC MMORPG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압도적으로 구현해 낸 것도 장점이다.
넷마블은 금일(8일)부터 ‘테라M’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오는 11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전격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레드젬(게임재화) 1,000개를 지급하고 갤럭시S8+ 및 게임아이템을 추첨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페이지도 함께 오픈해 선점한 서버와 캐릭터명 그대로 정식 서비스 오픈 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