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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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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 2010.09.23 15:56

    글 잘봣습니다. 잊고 있엇던 부분이였는데... 이렇게 다시한번 떠올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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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어 2010.09.23 18:58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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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자마 2010.09.23 19:41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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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s 2010.09.23 22:21

    이게 다 조상님들이 일구어 낸거지

    난 타이밍 좋게 우리나라가 잘 살때 태어났을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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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잔 2010.09.24 08:31

    끝내주는 나라네.... 저런부분만 봤다면....옆에 뉴스를 안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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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A 2010.09.24 14:07

    터키인들이  고아들 많이 키워주셧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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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 2010.09.25 11:16

    순간 울컥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ㅡ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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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 2010.09.28 21:20

    좋은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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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pnosis 2010.10.08 19:04

    좋은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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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노기 2010.10.10 06:49

    아, 감동적이게 읽고 뭉클한 마음에 눈물이 찔끔 났습니다. 그런데.

     

    참전 용사의 인터뷰를 읽고 나니까. 순간적으로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발전하는 한국의 모습을 보며 좋다' 인가요?

     

    발전......

     

    참. 아이러니해요. 발전은 해서, 편해지고 좋아졌는데....

     

    '인심' 이라는 것이. '동방예의지국' 이라는 것이.

     

    '정' 이라는 것이. '사람냄새나는 곳' 이라는 것이 희미해져만 간다는 것이요.

     

    요즘에 뉴스들을 보면, 청소년 음주, 담배, 집단 성폭행, 교사가 제자를, 제자가 교사를 신고하거나, 성희롱하거나, 강간하거나, 죽이거나, 때리거나, 욕하거나, 심지어는 이제 인터넷에 올리고, 근친상간에 가족을 죽이고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참, 부끄러워지게 만드는 글이며....

    제발, 우리 '한국인' 이 잊어서는 안될 중요한 '과거'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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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령 2010.10.12 18:16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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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포도 2010.10.26 14:33

    물질은 발전했지만

     

    정신은 퇴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