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웃고 있을 장면은 아닌데...........ㅜㅜ
............내가 웃고 있을 장면은 아닌데...........ㅜㅜ
그래요? 우리 생활관 사람들은 아무도 안운줄 알았는데.. 내가 안봐서 자세히 그른가 ㅋㅋ
저도 잠깐 군대갔다 왔는데 아무도 안울어요..
옆에 웃긴형이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웃기만 했었음.
잘때가 난감...... 계속 개그치다보니 잠 안옴;;
ㅋㅋㅋㅋㅋㅋ
빨리 갈것같지?
저박스 받으신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시지
눈물은 자대배치받고 집에 첫전화할때지
한명이 울면 다같이 울어진다. 정말 아름다운곳...
근데 갔다온 나는 뭐지... 그때 그 기세는 다 어디로...
저때가지는 별생각 안들죠 그냥 학교 새로간듯한 느낌의 분위기? 정도.....
훈련이 시작되면서 아 이정도면 할만 할지도? 라는 생각이 들다가
자대 배치 받고나서 겨우 한달차이나는 이등병이 갈구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_-;;;
고놈이 참 고참들 똥꼬를 얼마나 잘빨았나 고참들이 잘해주고있던....
고빽으로 졸라 갈궠ㅋ 다~~추억이 됬네 ㅋㅋ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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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 대장
기억난다...
저때 편지쓰면서 눈물한방울 안흘리는사람은 진짜 강한사람이거나 가족이 없거나 둘중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