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본의 시마네(島根)현과 한 시만단체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주장을 더욱 보강한 새로운 '독도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시마네현 지역신문 산인주호(山陰中央) 신보가 13일 보도했다.
시마네현과 '다케시마(竹島,독도) 북방영토 반환요구 운동 민회의'라는 시민단체는 지난 2004년에도 독도편입 100주년(2005년 2월)을 앞두고 독도 포스터를 '업데이트'했으나 이는 반환 100주년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독도- 돌아오라 섬과 바다'라는 주제로 제작된 새로운 포스터는 ▲편입 후 일본이 독도를 실질적으로 지배했다는 역사와 ▲일본 측이 독도를 자국령이라 주장하는 4가지 논거 등을 명기, 논리적인 면을 보강했다.
B2용지 크기의 이 포스터는 300부 정도 제작돼, 내각과 외무성 등 중앙관청과 정부 관련 기관, 시읍면 등에 배포·게시될 예정이다.
시마네현 내 독도문제 담당자 후지하라 히로무(藤原弘) 총무 관리는 "포트터를 통해 독도문제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시마네(島根)현과 한 시만단체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주장을 더욱 보강한 새로운 '독도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시마네현 지역신문 산인주호(山陰中央) 신보가 13일 보도했다.
시마네현과 '다케시마(竹島,독도) 북방영토 반환요구 운동 민회의'라는 시민단체는 지난 2004년에도 독도편입 100주년(2005년 2월)을 앞두고 독도 포스터를 '업데이트'했으나 이는 반환 100주년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독도- 돌아오라 섬과 바다'라는 주제로 제작된 새로운 포스터는 ▲편입 후 일본이 독도를 실질적으로 지배했다는 역사와 ▲일본 측이 독도를 자국령이라 주장하는 4가지 논거 등을 명기, 논리적인 면을 보강했다.
B2용지 크기의 이 포스터는 300부 정도 제작돼, 내각과 외무성 등 중앙관청과 정부 관련 기관, 시읍면 등에 배포·게시될 예정이다.
시마네현 내 독도문제 담당자 후지하라 히로무(藤原弘) 총무 관리는 "포트터를 통해 독도문제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